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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랑심리/이별재회

지쳐서 마음 식은 남자 재회 상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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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연에 대한 재회 후기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여러분들도 보고 해당이 된다면 잘 이해하고 나아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사연에서는 보고 배울 점은 '반전'과 '일관성' 입니다. 

이 두가지 교훈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해해보시구요. 

그렇다면 이제 지쳐서 마음 식은 남자 재회후기, 재회상담 사연 시작하겠습니다. 

 

 

[사연내용]

-내담자는 20대 중반 여성이며 의료쪽에 종사합니다. 상대방은 20대 중반 남성이며 IT쪽 종사합니다. 

-대학생 때 남자가 내담자분을 보고 반해서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연애를 해왔으며, 서로 부모님의 인사를 주고 받을 만큼 돈독한 사이였습니다. 

-상대가 종종 '우린 이렇게 많이 싸워도 미운정도 들어 평생 이렇게 지낼거다' 라는 말도 하면서 신뢰를 보였습니다.

-내담자는 관계가 깊어짐에 따라서 집착적인 행동이 나오기 시작했고, 상대방의 소홀함으로 나온 원인이였습니다.

-추후 다툼이 일어나도 잘 헤쳐나갔으며, 상대 또한 지지않으려고 했습니다. 

-내담자는 내면에 쌓여있던 서운함이 겉으로 표출되면서 만남이 자주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에 지적했습니다. 

-상대방은 "만나면 뭘해야하는게 압박이다. 너는 뭘 안하면 표정에서 티난다" "이제 지친거 같다. 좋지 않은거 같고" "너 행동 집착 많았고, 싸우는게 너무 지쳐 그만하고 싶다" "연애 마음 없다. 이제 혼자 있고 싶다" 라는 말을 뱉으며 이별하였습니다.

-내담자는 노력하겠다며 붙잡았지만, 관계는 종결되었죠. 

 

 

 

상대방이 결과적으로 말했던 것을 보면, "집착으로 스트레스 받았고" "다툼이 지치며" "연애가 압박된다" 라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여기서 먼저 생각해야 되는 것은, 상대방으로 인해서 내가 집착이 나왔는지, 아니면 내가 너무 예민한 사람이라서 집착이 나온건지 잘 따져봐야 합니다. 

 

이 케이스에 나온 남성쪽은 지친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서로가 깊어지는 과정에서 마음이 식어버리면서 나타난 문제라고 보면됩니다. 

 

여기서 잘 판단해야 합니다. 모든 케이스를 그냥 마음이 없고 식어서 나를 사랑하지 않아서 강한 자존심으로 내치거나, 엄청 붙잡거나 해서 악화될 수 있기에 따져봐야 합니다. 

 

하지만 상대가 나를 많이 사랑하는데도 내가 너무 예민해져서 상대를 압박한게 크다면 우리에 대한 좋은 모습을 그려야 관계가 지속되겠죠. 강하게 나가거나 붙잡는다고 해서 될건 아니지요.

 

 

 

 

 

 

이 여성 내담자도 전남친과 재회하기 까지 중요한 부분은 원인을 찾는 것입니다. 

 

지쳐서 마음 식은 남자 재회 상담 후기 중 

이 케이스에서는 내담자가 상대에게 푹 빠져버려서 마음이 식어버린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상대 행동 또한 소홀해지며, 우리가 우선순위에서 후순위로 밀립니다. 필요성도 못느끼게 되는거죠. 

그러면 당연히 서운함과 집착이 늘게 되죠.

 

그래서 이 사연에서는 열정을 되살리기 위한 방향이 되어야만 합니다. 평상 시 제가 강조해드렸던 내용을 잘 활용해보면 좋겠지요. 다시 원래 매력선으로 끌어올려야만 합니다. 

 

 

결론은, 1) 우리에 대한 매력선을 다시 끌어올려야 함. 2) 상대 지친 정도가 회복되어야 함.  입니다. 

 

이 2가지가 이루어져야 전남친은 후회하며 돌아보는겁니다. 내담자가 마지막에는 그래도 존중스탠스로 잘 끝냈기에 시간 만 잘 보내도 후회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상대 타입도 자존심이 세기에 내담자의 멘탈만 잘 지켜도 되는거죠. 

 

다시 우리의 뜻을 전달하며 이 관계에 대한 완전한 종료를 의미시키며, 나 역시 다시 돌아보며 이성적으로 이 관계를 따져보는 것을 유도하는걸 진행했습니다. 또 가장 많이 하는게 질투심 유발인데, 상대방의 성향은 예민하기에 조심스럽게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텍스트, SNS 등을 활용하였죠. 

 

간혹 상담을 하는 분들 중에서도 불안함으로 반신반의하며 방향에 대한 불신을 가지기도 하지만, 이 내담자분과는 뜻이 잘 맞아서 대응 과정이 수월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지쳐서 마음 식은 남자 재회 상담 후기

1회차 질문 중, "이제 마음 정리가 되니 제가 더 아깝다" 라는 피드백이 나왔습니다. 

 

다행이며, 내가 이성적 컨트롤이 되고, 상대를 제대로 바라볼 수 있을 때 온전한 대응이 수행됩니다. 그래도 상담을 받게 되면 이러한 아픔에 대한 부분을 50%정도 경감시킬 수 있는거 같네요. 

 

 

첫번째 텍스트를 상대에게 전달했지만, 상대는 읽씹이 나왔습니다. 이 신호 역시 절대 나쁜 신호는 아니기에, 두려워 할 필요 없습니다. 보통 생각많거나 충격받으면 대답을 하기 어려워 할 수 있습니다. 이 상대는 자존심이 세기에 안나올겁니다. 

 

 

두번째로는 남사친을 활용해서 내담자의 지인분의 인스타를 이용해서 약한 질투심을 진행했습니다. 상대 역시 반응이 빠르게 왔고, 내담자의 인스타를 오히려 팔로우하며 차단과 해제를 반복하였습니다.

 

여기서 대부분이 멘탈 무너지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안좋은 내용으로 해석해버리거나 끊어버리는 것으로 해석한다면 더 위험한 돌발이 나갈 수 있기에 조심해야하는거죠. 

 

 

 

 

 

 

세번째 과정에서 행동 대응을 전달드렸으며, 인스타를 활용해서 더 자극을 주었습니다. 다행히도 상대가 반응이 왔습니다. 그리고 새벽에 전화도 3통 걸려왔다고 하네요. 여기서도 상대에게 자칫 우리가 잘못 반응하면 '그냥 연락했고 잘못 걸었다'라고 하면서 반응이 나올 수 있죠. 다 하나하나가 장애물인겁니다.

 

다행하게도 '밥먹자'라는 말이 나와서 만남에서도 상대는 이미 자존심을 부리고 있는 상태가 아닌, 마음이 있는 채로 나오셨기에 수월하게 재회가 되셨습니다. 

 

 

 

 

 

지쳐서 마음 식은 남자 재회 상담 후기 중

이 과정들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핵심 '반전 주는 행동' 과 '일관성' 을 잘 유지했기에 나타날 수 있는 반응입니다. 

 

이 내담자 또한 헤어지고 2주가 지난 시점에서 왔으며, 재회 상담 이후에 10일만에 다시 만나신겁니다. 

 

 

제일 큰 성공요인은 뭐니뭐니해도 내담자의 마음이 차분해져서 입니다.

 

 

보통 이렇게 전개되더라도 다르게 행동을 하거나 돌발 행동이 많아서 길어지는 케이스가 많기에, 이 내담자는 본질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자신이 마음을 차분해지기 위한 노력을 했다는거죠.

이게 진짜 쉬운게 아닙니다. 그래서 이별 겪는 사람에게 마음만 잘 가다듬어도 절반은 성공이라고 말합니다. 

 

 

 

 

 


 

 

주인장이 추천하는 이별재회전문 유튜버

 

https://www.youtube.com/@love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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