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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랑심리/이별재회

이별 후 재회, 2가지 조심해야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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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연을 마주하다보니 느끼는 것 중 하나가 방향성을 잘 잡지 못하거나 내가 갈피를 못잡는 경우가 상당수 입니다. 

 

일반적으로 나도 너무 힘들어서 그만하고 싶더라도 상대방에 갇혀버려 헤어지는게 두려워서 좋아한다고 느끼는 경우가 50%이상이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내가 이별 후 가만히만 있어도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인데, 내가 무언가 액션을 취해서 상황이 망가진 경우도 30%정도 됩니다. 

 

가장 많은 문제점은, '헤어진 원인을 잘 모른다'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별 후 재회 2가지 조심해야할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관계 방향성은 중요합니다. 나도 모르게 상대에게 많은 애정을 보여줬다면 마음이 적응되어버리죠. 권태기가 찾아온다면 우리가 너무 약한 모습을 보이면 안됩니다. 예전 같이 감정을 자극시켜야 다시 설렘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우리가 늘 힘들게만 만들어서 상대가 지쳐버린 경우라고 하면, 오히려 쿨하게 나두는 것보다는 어느정도 이해해주고 풀어주는 행위가 도움될 수 있는데 그냥 둬버리는 경우도 문제 될 수 있죠. 

 

그래서 이 방향이 중요합니다. 

내가 잡아야할지, 말아야할지, 둬야할지 전혀 감이 안잡힙니다.

또한, 내가 이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는건지 그냥 혼자가 두려워서 잡고싶은건지 모르죠. 

 

이별 후 재회, 2가지 주의점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전남친,전여친의 겉 표면적 말이나 태도에 모든 것을 판단한다. 

 

 

헤어지면 주변지인에게 털어놓곤 합니다. 그리고 내 문제를 돌아보려고도 하죠. 하지만, 주변지인들이 편향된 시선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자신의 바라보는 부분, 경험했던 것들은 아무리 연애를 많이 해봤자 10-20회 미만일겁니다. 그런 통계만으로는 이 헤어진 원인을 판단하기 쉽지 않죠. 

 

또한 대부분이 뭔가 상대방이 단호하게 나오거나 냉정하게 나오면, '그건 안될거같은데 맘 뜬거같아' 라고 하면서 결단을 내려주죠. 그러면 대부분이 불안해져서 뭔가 붙잡거나 더 시도합니다. 그러면서 망가지는게 많습니다. 

 

통계상으로 지인 조언들이 제대로 먹힌 적이 잘 본적 없습니다. 지인들은 겉 표면으로만 해석을 많이합니다. 

 

예를 들어, 상대방이 "나도 너무 힘들고 너랑 최근에 안맞거나 다툼이 있을 때도 힘들더라. 그만하는게 맞는거같아." 라고 한다면 대부분은 다퉜던 부분에만 포커스를 두죠. 

 

여기서 많은 사람들은 (1) 일이 많아져서 힘들었겠다. 그래서 이별을 말했구나 (2) 최근에 다퉜는데 지쳐있는 상황이구나. 라고만 해석합니다. 

 

다만 이 내면에는 여러분들이 항상 같이 붙어있고, 상대에게 너무 푹 빠진것처럼 행동해서 상대는 감정이 점점 식어가는 과정이였고, 그래서 나타난 환경이라고 가정해봅시다. 

 

그러면 원인은 (1)(2)가 아닙니다. '사랑이 편해지고 식어가서'라는 원인이 있을 수 있죠. 

 

그럴 때 잡거나 설득한다고 하면, 오히려 방향은 반대로 흘러갑니다. 

만일 여러분들이 (1)처럼, 힘들었겠다. 그래서 이별말했구나. 배려해주겠다. 이해하겠다. 라고 끊어버린다면 상관없겠지만 만일 "정말 미안해. 다 내 잘못이고 내가 더 노력할게. 이야기해보자" 라고 설득하는 구조라고 하면, 오히려 마음이 더 식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거죠. 

 

그러면 오히려 권태기는 깊어지고 헤어짐에 대한 확신이 들어버릴 수 있는거죠. 

 

이런 경우라면, 오히려 내가 했던 행동들과는 정반대로 하며 궁금증도 안겨줄수 있어야 합니다.

상대 입장에서는 "얘는 또 오겠지" 라고 느끼면, 다가가지 않고 오히려 나도 포커페이스를 유지한다든지, 오히려 잘 지내는 모습을 노출한다든지 말이죠. 

 

이별 후 재회는 방향이 중요합니다. 방향이 올바르면 헤어진지 1달이 지나든, 3달이 지나더라도 닿을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죠. 

 

 

 

 

 

 

2. 무언가 자꾸 시도하며 멈출수 없다. 

 

 

보통 많은 사연 중에서도 30% 케이스는 가만히 나둬도 해결되는게 참 많습니다. 내가 방향성을 모른다고 하더라도 그냥 STOP을 외치고 나두면 도움되는게 많습니다. 

 

연인들이 권태기 오면 50%이상 해결해나가는 것도 1달 시간갖기 입니다. 

 

이별 했더라면 더더욱 무언가 잡으려고 불안함에 자꾸 시도하게 되는데 방향성만 제대로 갖추고 무언가 하세요. 

제일 안좋은 것 중 하나가, 세게 나갔다가 또 잡아보기도 하고, 매달려도 보고 애원도 하면서 행동 폭이 너무 왔다갔다 하게 되면, 진정성이 결여되므로 신빙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말이 안먹혀들어가죠. 상대 감정도 고착화된다든지. 

 

의도가 있는 행동은 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의도없이 그냥 감정에 치우쳐서 하는 행동은 조심하고 주의하세요. 

 

 

 

 


 

 

 

 

 

 

<10번 중 9번 재회하는사람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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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ove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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