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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랑심리/이별재회

안맞는 연애 이별 이유, 성격 달라 헤어지자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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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이혼을 하는 부부들이 가장 큰 원인으로 말하고 있는 1위 이유, '성격 차이' 입니다. 

 

연애하면서는 크게 몰랐는데 만나면서 느껴지는 조금씩 서로의 다름, 그리고 서로 붙어지내면서 더더욱 확연하게 느껴지는 서로의 안맞는 점들.

 

미래를 바라봐 부부가 된다면 평생 함께해야하고 어떻게 문제를 헤쳐나가야 할지, 제대로 된 인지가 꼭 필요합니다. 

대부분은 그냥 서로 사랑하니까 조금 참고 맞춰나가면 되지 않을까? 라고 하는데 그렇진 않죠. 

 

여러분들도 어느 한 쪽이 '내가 더 노력할게 잘 맞출게' 라고 하더라도 또 다시 반복되고 있지 않나요? 

또 싸우고 나서 풀면서 '더 잘지내보자 우리' 라고 할 때 또 반복된 문제로 머리아프지 않은가요? 

 

대체 왜 반복되는걸까요? 

 

서로에 대한 해결방식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죠. 

 

사랑이라는 것은 어느 한 쪽에서 조금 성숙한 가치관을 지니고 있으면 편하지만, 보통 서로에 대한 감정에서 오는 차이로 인해 안맞다고 느껴버립니다. 

 

오늘은 결혼한 사람이 아닌, 연애를 하시고 있거나 또는 안맞는 연애 이별을 맞이하셨다면 읽어보면 도움될만한 글입니다. 

 

많은 상담을 진행해오면서 70% 사연에서 나오는 말이 하나 있습니다. 

 

"성향이 안맞는거 같아요 이제 그만하자했어요" 

"그 동안 참았는데 저만 노력하는거 같고 그만하고 싶어요" 

"서로 너무 달라서 고칠생각말고 갈길가자고 하네요. "

"너무 사랑하는데 성격이 너무 달라서 그만하자고 하네요" 

 

대부분의 상담 오는 부분에서도 이러한 안맞는 연애로 인해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걸 알기 앞서, 하나씩 따져봐야 합니다. 

 

 

 

 

 

1. 너무 고정관념이 강한 사람인지

 

우리가 누군가 만나면서 나에 대한 가치관을 타인에게 강요하거나 알게 모르게 자신의 쪽으로 관철시킬 수 있습니다. 

고정관념이 강한 사람들은 자신의 기준에 타인을 끼워넣으려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이타심보단 이기심이 큰 사람들이죠. 

 

실제적으로도 이걸 맞추는게 불가능할 정도인데, 상대방의 고집스러움으로 인해서 나에게 많은걸 요구하고 원할 수 있으므로 이걸 먼저 따져봐야 합니다. 

 

애초에 불가능하거나 말이 안되는 상황을 강요한다면, 내 스스로가 그걸 말해줄 수 있어야 하고, 상대 역시도 인지하는게 필요하겠죠. 

 

"이건 너의 문제인거 같아" "너가 그런걸 관리를 잘 못하니 사람들이 다가오는거잖아" "혼자 쉬고 싶은데 너가 자꾸 괴롭히고 있잖아" "너는 나의 마음을 정말 모른다" "그 상황일 땐 그렇게 하면 되는거잖아. 자꾸 힘들게 만들지마" 

 

등과 같이 자신만의 관철된 의견이 나온다면, 상대 역시 스트레스가 가득해지고, 여러분들 역시 가득해집니다. 이럴 때는 이것에 대해서 정신차릴 수 있도록 이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두렵게만 느껴서 말을 하지 못한다면 더 상황이 심각해질 수 있죠. 

 

 

 

 

 

 

2. 나에 대한 매력도 점검. 

 

두번째 안맞는 연애 이별에 대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성격차이로 인해서 우리에게 이별 고하려고 하거나, 조금 헤어지자 해버리는 분위기를 조성한다면 이는 매력도에 대한 가치가 저하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원동력이 필요합니다. 그 중 하나가 열정입니다. 사랑에는 열정이 있어야만 더 노력하고 서로 타협하며 나아갑니다. 그래서 이러한 매력도 저하의 원인이 껴있다면, 여러분들이 너무 약한 모습만 보이는게 아닐지, 너무 주눅든게 아닌지 판단해보세요. 

 

성격이 안맞아서 우리 그만하는게 맞는거 같아 = 너의 매력도 저하되어 이제 안맞아도 헤쳐나갈 의욕도 없어. 

 

라는 말이 될 수 있죠. 이럴 때는 단단한 모습이나 강인한 모습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대처만으로도 소생시킬 수 있죠. 

 

 

3. 내가 너무 이기심이 강한 사람인지. 

 

안맞는 연애 이별에서 또 하나가, 내 자신이 이기심이 강한 타입인지 판단해보세요. 

상대방에 대해서 말을 듣기보다는 내 말이 먼저 나오는 경우 입니다. 누군가 이야기를 하더라도 내 말만 자꾸 하는 경우이죠. 주로 말을 자주 끊거나 끝까지 듣는게 아니라면 이기심이 강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대 역시 이해받지 못한다는 생각으로 쉽게 지쳐버리거나 사랑하더라도 이별에 대한 말이 나올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내가 상대에게 이해해주는 표현이나 말들을 해주게 되면, 개선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이런 점을 잘 참고하셔서 내 문제점을 개선시키고 관계를 잘 이끌고 가는 방향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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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ove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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