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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랑심리/이별재회

재회하는방법, 이별 통보 들었다면 해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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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통보를 당한 입장에서는 이 관계에 대한 문제와 방향을 찾기 쉽지 않습니다. 

 

무언가 주변 사람들의 조언이나 타 업체의 재회상담을 받더라도 끊임 없이 불안한 감정이 생기고 당장 돌아오지 않는 모습을 보며 계속된 궁금증에 휩쌓이게 됩니다. 

 

그래서 너무 머리가 아픈 분들은 오늘 이 글을 보셨다면 다행입니다. 

 

오늘의 글은 재회하는 방법의 기초 중 기초로서, 제대로된 방향을 짚어드리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남자친구나 여자친구 이별통보를 듣고나서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은 상대가 마지막 남겼던 말에 집중하면서 설득하거나 붙잡는 것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가장 많이 하는 것은 '무작정 애원하고 떼쓰기' 입니다. 일시적으로 상대의 마음을 매꾸며 다시 돌릴 수도 있겠지만, 점점 문제가 많이 반복되거나 가치가 떨어졌다면 이 방법 역시 통하지 않습니다. 

 

또한 나머지 하는 행동은 '상대가 마지막 한 말을 토대로 풀어주고 충족하기' 입니다. (이 행동만 한다면 정말 착한 사람일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자존심이 센 사람이라면 강하게 나가기도 하고, 관계를 부정해보기도 하고 공격적 자세를 취하게 됩니다. (때에 따라서는 이 경우가 더 나은 방향이 되기도 합니다)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건, 재회하기 위해서는 '표면적 문제에 대해서 집중하지마라' 입니다. 

 

이별은 절대 한가지의 문제로 이루어져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그 부분을 제거했다면 풀려야 합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동시적으로 결합되어 나타나는게 큽니다. 

 

 

1. [ 평상 시 우리에 대한 가치가 떨어져서 열정이 사라짐. + 안맞는 문제로 스트레스 발생 = 단단해지고 이 관계가 맞을지 고민하며 한번 두번으로 풀리지 않음] 

 

2. [단순히 안맞는 문제로 스트레스 발생 = 우리가 미안하다 사과하며 알아주면 단번에 풀림] 

 

3. [상황적 문제 발생으로 인한 스트레스 증가 + 관계 문제로 다툼. = 사랑하지만 이 관계가 맞는지 고민에 잠기며 혼란스러움이 가중됨. 한두번으로 안잡힐 수 있음] 

 

 

이러한 식의 반응이라고 보면 됩니다. 

 

1번과 3번의 상황에서 우리가 재회하기 위해서 상대에게 애원하거나 자꾸 풀려고 시도한다고 하면? 자꾸 안풀리고 오히려 1번의 경우는 열정이 사라지고 있는데 더 열정을 사라지게 만들 수 있는거죠. 역효과가 발생한다는 겁니다. 

 

2번의 상황이나 3번은 풀어주는건 그나마 다행입니다. 

 

 

 

 

 

 

이에 대한 이별에 대한 심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너의 이러한 모습에 이제 그만하고 싶어' 라고 말했다고 하면,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헤어짐이 발생하기 보다는, 매력선이 낮아졌다든지, 우리에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많다든지 그럴 경우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이 이러한 본질적 문제를 찾기 위해서 나의 행동을 점검해봐야 합니다. 또한 상대가 어떤 심리상태를 느끼고 있는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1-2번 정도 붙잡았다면 이제는 이성적으로 따져볼 필요가 있는겁니다. 관계를 점검하고 오히려 대부분의 케이스는 가만히 있는 것만 해도 해결되거나 풀려서 나오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가장 크게 헤어짐이 발생하는 건 2가지로 간단하게 압축할 수 있습니다. 

 

1) 나의 모습이 적응되어서 권태기와 비슷하게 열정이 커지지 못함. 

2) 반복된 문제에 크게 실망하고 스트레스 받음.

 

 

1)에 해당된다면 오히려 붙잡고 애원하는 모습은 역효과입니다. 썸 탔을 때 처럼 더 당당한 모습을 보여준다든지, 멋진 모습이 나타난다든지, 고압적 태도를 더 유지한다든지, 그러면서 상대에게 우리의 매력선을 더 상승시켜야 합니다. 잡고만 있다면 1)을 포기할 가능성 높죠. 

 

2)와 같은 경우 풀어주기 위해서 내 입장을 토로하거나 시간을 주지 않고 접근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역시 잘못된 행동입니다. 오히려 그 과정에서 상대가 "넌 나를 존중하지 않는거 같아" 라는 말까지 들었다면 믿음이 또 떨어지게 됩니다. 상대 입장에 대한 이해와 시간적 여유를 통해서 해소를 시켜나가야 합니다. 

 

 

 

 

 

 

 

 

오늘 말씀드리고자 하는 바는, 재회하기 위해서는 상대의 표면적 태도에 의해서만 받아들이지 마세요. 

 

이러한 문제들을 한가지 문제로만 판단하거나 단순한 문제로 판단하게 된다면, 쉽지 않은 방향이 될 수 있습니다. 또는 방향이 오히려 정반대로 들어가는 경우들도 많죠. 

 

오히려 내가 조금 더 소홀하거나 못해도 상대가 더 노력했던 적도 있지 않으신가요? 

 

이게 우리의 본질에 대한 가치를 잘 지키고 있다든지, 문제가 발생해도 상대 스스로가 먼저 풀려서 해소가 되었다든지 할 때 나오는 태도입니다. 

 

그래서 이별 통보를 당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이 문제를 꼭 이성적으로 바라보고 나아가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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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재회하는 사람 공통점>

 

https://www.youtube.com/@love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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