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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랑심리/이별재회

이별 극복법 3가지, 이것만 알면 후유증 제거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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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으로 많은 케이스에서도 내담자가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잘못된 길로 가려고 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만 이해하더라도 현명한 판단이 될 수 있음에도 계속되어 제대로 된 시선을 바라보지 못하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에 글을 남겨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별 극복법 3가지를 준비했습니다. 

 

보통 3개월, 6개월, 12개월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경우도 종종 보입니다. 그럴 때 하는 말들이 "제가 이상한건가요?? 저 정신과에 가야할까요?" 라고 괴로움이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우리가 이별 극복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 뭘까요? 

 

 

그냥 참기? 

 

다른 사람과 시간 보내서 잊어보기? 

 

운동하기? 

 

새로운 이성 만나기?? 

 

 

다 도움이 안될 수 있습니다..

 

이는 보조적인 역할일 뿐입니다. 

 

실제적으로 여러분들만의 개개인의 특성이 존재하며, 문제점이 있스빈다. 그 부분을 캐치하고 내 스스로가 인지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어떨때 불안하고 안좋은 감정이 생길까요? 

 

무언가에 대해서 알지 못하거나,

낯선 환경에 접어들거나

상대방이 이기주의적 성향이라 알게 모르게 내가 영향받고 있을 때입니다. 

 

 

그러면 어떤걸 해야할까요? 

 

-상대방을 정확히 이해하기

-내가 애정심리, 관계 심리에 대한 지식 쌓기

-우리에 대한 내면적 문제를 자각하고 인지하기. 

 

이러한 3가지 요소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의 글을 잘 보세요. 좋은 방향이 되실겁니다. 

 

 

 

 

이별 극복법 1번째입니다. 

 

1. 죄책감에 휩쌓이지 마세요. 

 

많은 사람은 이별을 마주하면 상대방의 강한 모습이나 단단한 모습, 또 우리에 대한 잘못을 들먹이며 헤어지는 이별을 하게 된다면 엄청난 타격감이 선사됩니다. 누군가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가까운 사이라고 하더라도 이러한 행동을 하게 되면 신선한 충격이 오게 되죠.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있는 것은, 사랑하는 남자친구,여자친구에게 이별 통보를 듣게 된다면 나 자신에게 문제를 찾게 된다는 점입니다. 만일 상대가 "너의 어떠한 부분으로 인해서 못만날거 같아. 달라질거 같지도 않고, 이제 그만하고 싶어. 여기까지 했으면 해" 라는 식으로 하게 된다면, 여러분들의 뇌에서는 '내가 잘못했구나...' 라고 인지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내 스스로가 문제점을 자꾸 찾으려고 하고, 곱씹으며 뇌에서는 빨리 결정을 내리려고 하는 성향이 커집니다. 그렇기에 내가 상대방에게 잘못했기에 그걸 풀어줘야 할거 같고, 달라져야 할 거 같은 생각이 드는겁니다. 그러면 사과문자나, 반성과 같이 상대에게 매달리게 되는거죠. 

 

내 스스로가 죄책감 자체를 크게 안게되면서, 무의식적인 행동이 나올 뿐입니다. 

 

내 스스로가 옳고그름이 약해지거나 없어지고 있을 때 주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연인들이 가장 쉽게 나오는 것 중 하나가, 알게 모르게 '가스라이팅'의 행동들이 무의식적으로 나타난다는거죠.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보며 용서하고 이해하기 때문이죠. 

 

사실 돌아보면, 이별 후에 여러분들도 잘해준 것도 충분히 많았을거구요. 내가 잘못했다고 하더라도 상대방이 사랑하는 연인이라면 조금 더 감싸줄 수도 있는겁니다. 이러한 잘잘못을 따지는게 아니라요. 여러분들은 어떻나요? 상대방에게 사랑하다보니 더 감싸주고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지 않으신가요? 똑같습니다. 

 

조금 더 우리가 가치관을 명확히 떠올려야 하고, 상대가 우리를 부정했다고 하더라도 절대 내 자신에게 자책하지 마세요. 그럴수록 우리는 더 우리 자신을 잃어나가게 됩니다. 그렇게 되게 되면 오히려 우리가 빨리 벗어나려고 노력해야 하며, 상대 역시 동등한 잘못임을 인지하세요. 오히려 상대도 못한 행동이 많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내가 바람피거나 폭력을 행사한게 아니라면 이별은 절대 어느 한쪽의 문제가 아닙니다. 동등한 문제입니다. 이걸 기억하세요. 

 

 

 

 

 

이별 극복법 2번째입니다. 

 

2. 이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세요. 

 

이렇게 글을 읽으며 심리학적 지식을 습득하고, 사람에 대한 원리와 타인의 행동까지 이해한다면 어느 순간 이별은 극복이 됩니다. 누구나 이별은 아프지만, 후유증이 강한 사람들은 이러한 것을 인지하지 못할수록 더 힘들어집니다. 

 

자기자신에 대한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내면적 구조를 인지하지 못하니 상대에게 크게 영향받게 되고 고스란히 고통으로 전가되는 것입니다. 

 

중심이 강할수록 아무리 주변에서 욕을 하든 시련을 주더라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자기자신을 알고 있으며, 이런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는 믿음이 있으니까요. 

 

 

더군다나 많은 내담자분들이 이야기해주는 것 중 하나가, 

 

"이 상황을 이해하고 나니 상대방을 이해하니 너무 자신감이 생겨요. 앞으로 너무 마음이 편안해질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대방이 어떤사람인지 제대로 알게 되니까 제가 이제 마음정리가 되어버렸어요. 재회안해도 될거같고, 잘 나아갈 수 있을거 같습니다." 

 

"한달전 선생님의 상담이 크게 도움되었습니다. 더 좋은 사람 만나고 이제 결혼까지 합니다. 축복해주세요." 

 

 

이게 절대로 단순한 이유에서 나오는 만들이 아닙니다. 상대방을 잡기 위해서 상담을 받았는데 나 자신과 상대를 이해하다보니, 올바른 구조에서 판단이 가능해졌기에 나오는 태도인거죠. 

 

항상 저 역시도 중요시 여기는 것은,

내 자신이 어떤 사람이고, 상대방은 어떤 사람인지를 정확히 판단하는 것을 중시합니다. 

 

사랑은 더 큰 행복을 나아가기 위함입니다. 상대방으로 인해서 불행이 더 커지고 있다면 관계는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나만의 내재적 행복을 최대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그러기 위해선 상대방을 정확하게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 동안 남겼던 글을 읽으면서 판단해봐도 됩니다. 상대의 실질적 정체를 제대로 아는게 중요합니다. 

 

 

 

 

 

 

3. 나를 절대 주눅들게 하지 마세요.

 

이별 극복법 3번째입니다. 

 

많이들 나오는 것이, 상대로부터 나를 너무 낮춘다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인지될까요? 가치가 낮은 사람으로 상대방에게도 비춰지구요. 상대가 마음이 있더라도 쉽게 지치게 됩니다. 

 

사랑에 있어서는 절대적으로 가치는 필수입니다. 우리가 더 멋지고 자신감 있으며 나에게 충실해주는 사람이 더 멋지지 않은가요? 이 근간에는 가치를 높게 보이고 있기 떄문입니다. 

 

나를 낮추고 힘들게 만드는 것을 제거하세요. 상대를 떠올릴수록 더 힘들다면 멀리하세요. 마음이 갖춰지고 다가가도 늦지 않습니다. 

 

나를 잃으면서 절대 나아갈 필요는 없습니다. 사랑은 '도파민'에 대한 중독 작용입니다. 도파민을 벗어나게 되면 그 사람을 온전히 이성적으로 판단이 가능해집니다. 

 

그럴려면 나의 가치를 최고조로 생각하고, 나를 먼저 회복시켜주셔야 합니다. 내가 당당하고 여유로움이 묻어나와야 상대방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더 다가옵니다. 

 

그러니 또 많이 이야기하는게, "제가 운동 열심히하고 자기개발좀 열심히 했더니 다른 남자들이 더 대쉬가 많이 들어와요..;;;;" 라는 말들도 가치가 높아졌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도 높게 비춰질수록 상대방에게도 똑같이 느낍니다. 

 

절대 나를 주눅들게 하지마세요. 나를 더 보듬고 나아가셔야 합니다. 

이상 이별 극복법 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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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ove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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