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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랑심리/이별재회

이별 후 재회 위해 질투심 유발 역효과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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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후 남자친구(or 여자친구)와 다시 만나기 위한 수많은 정보들이 존재합니다. 

 

일부는 빠르게 돌리기 위해서는 강한 자극줘서 질투심 유발하는게 최고라고 이야기하면서 강하게 나가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정말 "이걸 해도될까?" 라는 마음이 생기기도 하는 반면, 누군가는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왜 이런 상황들이 발생하는걸까요? 

 

1. 다른 업체에서 상담 받고 무조건 강하게 나가야된다고 했을 때

2. 나 자신이 자존심이 굉장히 센 사람일 때

3. 내가 여태 질투심을 유발하니 상대방이 너무 반응을 잘 보였을 때

 

이 구조에 의해서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재회 업체에서 1.과 같이 지시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오히려 어떤 관계는 상대방과의 관계가 더 멀어져서 온 경우들도 존재하죠. 그래서 수습하기까지 참 많은 시간이 걸렸던거 같네요. 물론 필요로 한 케이스가 많기도 합니다. 하지만, 굳이 사용하지 않고 자극 주지 않고 해결할 수 있는 부분도 많죠. 

 

2번과 같이 내 뜻대로 풀리지 않으면 사용합니다. 상대가 내 뜻에 따르지 않으니 답답해서 강한 자극을 주려고 하는 행동이죠. 너무 자존심이 세면 상황을 잘 풀어나갈 수 있는데 불구하고 대화를 막아버리고 관계가 더 끊어지는 경우들도 많습니다. 

 

3번은 내가 매력도 낮은 액션이 나왔을 때 어떻게 하면 나를 더 매력적으로 보일지 스스로가 아는겁니다. 낮아질 때마다 매력도 끌어올리기로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죠. 

 

 

 

 

 

 

재회를 위한 질투심 유발 사용 유무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남성성이 강하거나 여러분들이 늘 잘대해주기만 하고 권태기의 경우' 사용해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이별 후 질투심을 사용하지 말아야될 때도 있습니다. 

 

-상대방이 과거 상처 경험이 있거나 이성에 대한 트라우마 존재할 때

-자존심이 매우 센 타입일 때

-상대는 우리에 대한 믿음이 더 필요로 한 경우 

-내가 이성적 문제로 잘못했을 때

 

 

위와 같은 내용을 이제 먼저 하나씩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첫째, 우선 상대방이 과거에 대한 아픈 상처가 있거나, 특히나도 전여친(or 전남친)이 바람을 피워서 헤어졌던 경우라든지, 집안 환경에서도 바람에 대한 상처가 있다든지, 이 경우들은 아픈 상처를 자극하는 행동과 같기에 오히려 역으로 더 마음을 접어버릴 수 있습니다. 

 

두려워져서 먼저 다가오기 보단, "아 ~ 얘도 나를 힘들게 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 마음이 있었는데 안되겠다. 이제 깔끔하게 정리해야겠어" 라고 느끼게 됩니다. 

 

 

 

 

 

 

둘째, 자존심이 매우센 성향은 50대 50입니다. 적절한 타이밍과 상대 심리를 꿰뚫고 정확히 사용해야 먹힙니다. 대체적으로 자존심이 셀수록, 우리가 잘사는 사진을 올리더라도 상대 역시 더 잘살거나 오히려 맞공격이 나올 수 있습니다. 차단이라든지 언팔공격도 나올 수 있죠. 

 

그래서 질투심을 유발하게 되면, 상대 역시 강하게 대처하거나 맞받아칠 수 있는거죠. 물론 잘 사용하면 먹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내가 멘탈이 단단한게 아니라면 조심하세요. 

 

 

 

셋째, 상대가 헤어짐이 우리에 대한 확신이 필요했던건데 우리가 확신을 주지 못하고 관계에서 원인이 있어서 헤어진 경우일 때는 믿음을 더 줄 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 

 

이 경우는 상대가 여러분을 많이 사랑하고, 관계에 대한 진정성이나 우리의 모습들을 달라지길 바라는데 그 부분을 고치지 않고 그냥 감정적 자극이 들어간다면, 오히려 믿음이 더 하락되어서 접어버릴 수도 있는거죠. 

 

 

 

 

 

 

 

넷째는 우리가 이성적 문제가 있었던 경우를 뜻합니다. 속였다든지, 다른 이성과 연락을 동시적으로 했다든지 그런 경우에 해당되며, 이 경우도 경우에 따라서 사용할 수 있지만 이걸로 인해서 헤어진 경우라면 조심하셔야 합니다. 

 

 

물론 필요한 경우도 분명 존재하기에, 적재적소에 잘 사용하면 반응이 아주 크게 나올 수 있으므로 내 스스로가 한번 상황을 잘 따져보고 행동해야겠습니다. 

 

여러분의 가치가 완전히 떨어진게 아닌데 굳이 이러한 태도를 보여서 관계를 열어나갈 수 있는건데 닫아버리는건 아닌지 다시 한번 더 점검하고 판단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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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ove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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