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팔로우 스토리 프뮤 남자 여자 심리

 

 

 

 

 

 

헤어지고 많은 이별 남녀들이 묻는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전남친이 인스타 스토리를 보는데 어떤 심리인지 모르겠어요"

"전여친이 프로필 뮤직을 올렸는데 어떤 마음일까요?" 

"인스타 팔로우 요청이 들어왔는데 뭐죠?" 

 

이러한 간접적인 모션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게 되죠. 

 

이러한 것을 잘 이해한다면 내가 더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고 앞으로 전략을 세우기가 수월하기도 합니다. 

 

이별을 잘하고 못하는 사람의 차이점은 단순히 헤어지고 그냥 끝. 이라는 사람이 있고, 또 헤어짐을 통해서 다시 경험과 교훈을 성찰했다면 이는 더욱 관계의 발전이 커지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의 마음을 더 편안해지고자 헤어지고 팔로우 스토리 프뮤 남자 여자 심리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1. 헤어지고 남자친구 여자친구의 인스타 팔로우 심리. 

 

 

정확하게 판단하려면, 어느 시기에 했냐와 여러분들이 어떤 행동을 취했느냐, 헤어진 이유에 대해서 알아야지 정확한 판단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시간이 흘러서 팔로우가 걸려오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이런 경우는 궁금할겁니다. 아무런 이유가 없이 그냥 했는지 이제 마음이 편안해져서 나에게 한건지 감이 안잡힐겁니다. 

 

 

시간이 흘러서 들어오는 경우는 '궁금증이 커져서' '관심이 생겨서' 나타난 경우가 많습니다. 

 

이별 후에는 상대방도 나도 좀처럼 연락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연락을 하기 위한 전초증상의 반응일 수 있고, 일반적으로는 이제 조금씩 궁금해지고 다시 떠오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게 직접적 재회와 관련이 큰건 아니지만, 보통 이게 생기면 추후 후폭풍 및 미련으로 전이되는 경우도 많기에 좋은 신호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또 하나의 팔로우 심리가 이별 직후 1-2주 내로 다시 걸려왔더라면 '이별 당시 감정적이었다가 굳이 언팔할 이유가 없고 괜히 내 행동이 속 좁게 느껴져 필요성을 못느낄 때' 입니다. 편안해져서 다시 왔을 가능성이 크죠. 

 

전반적으로 팔로우가 걸려 오는 경우는 좋은 신호로 해석하는 편입니다. 

 

 

 

 

 

 

 

2. 헤어지고 인스타 스토리 심리 

 

 

1) 인스타 스토리를 보고 있다면 

 

초기에 스토리를 좀 보다가 나중에 보지 않는 것은 초기에 걱정이 되어서 살펴보다가 이제 괜찮아져서 보지 않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주로 상대방이 마지막에 나를 안쓰러워하거나 내가 매달리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던 경우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걱정''미안함' 등이 들어서 생긴 심리라고 보면됩니다. 이는 재회나 후폭풍을 바란다면 좋지 않은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또 하나가 대부분의 스토리를 보는 이유는 '궁금증이 생겨서' 입니다. 시간이 흘러서 보는 경우는 재회나 후폭풍의 전초증상이라고 보면됩니다.

 

스토리를 보다가 추후 연락까지 오거나 내가 들어가서 닿는 경우는 매우 많습니다. 다만 타이밍이 중요하겠죠. 너무 빠른 시기에 들어가면 또 묵살 당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만일 몇주 몇달 동안 내내 본다면 이는 미련으로 해석해도 되는 부분입니다. 

 

 

 

2) 스토리를 자주 올리는 이유 

 

상대 스스로도 감정적으로 혼란감이 클 때 나타나는 부분입니다. 특히나 너무 과한 잘지냄도 '억지 웃음'처럼 더 행복한 척을 하면서 스스로 감정을 다스리기 위해 나타난다고 보면됩니다. 

 

만일 너무 잘지내거나 친구들과 어울리거나 행복한 느낌이 너무 강하다면, 자존심이 강한 사람에게 나타날 수 있고, 자신의 이별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나타난다고 보면됩니다. 스스로 합리화하며 힘듦을 감추려는 태도이죠. 

 

 

 

 

 

 

3. 헤어지고 프뮤 심리 

 

프로필 뮤직의 경우는 직접적 심리를 이해할 수 있는 도구이기도 합니다. 가사가 노출이 되어 있기에 누구보다 쉽게 느낌을 알 수 있죠. 

 

 

'사랑했어 하지만 돌아가기는 어려워. 난 행복할거야' 라는 식의 태도는 헤어진지 얼마 안되었을 때 나오고 아직 힘든 마음이 있기에 꾹 누르며 이성적으로 마음을 잡고 나아갈 것임을 보여주는 태도입니다. 

 

 

'너가 생각나. 간혹 추억에 잠겨. 하지만 모르겠어.' 라는 태도는 추억이나 회상 , 미련이 나올 수 있다고 보면됩니다. 연락을 취해줬으면 좋겠다 라는 심리도 가질 수 있기도 합니다. 타이밍만 잘 맞으면 수월하게 만남까지도 갈 수 있기에 심리를 잘 유추하고 접근을 해야 합니다. 후폭풍이나 미련의 신호로도 바라볼 수 있죠. 

 

 

 

 

 

2023.05.06 - [인간사랑심리/이별재회] - 헤어지고 카톡프사 인스타 의미와 차단안하는 이유

헤어지고 카톡프사 인스타 의미와 차단안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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