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카톡프사 인스타 의미와 차단안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파랑도리입니다. 

 

최근 상대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에 너무 부정적 해석이 늘어나는 분들이 많으셔서 이번 이야기를 다뤄보겠습니다. 

 

이러한 재회에서는 가장 방해되는 요소가 '염탐하는 것'입니다. 나의 감정을 잘 컨트롤 하지 못하게 되면, 득보다는 실이 더 커진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습니다.

 

헤어지고 카톡프사를 상대가 설정해두게 되면 별에 별로 생각들이 들게 되는데

 

'매번 활동하던 사람이 변화가 사라진다' '새로운 이성이 생긴듯한 모습 연출' '잘사는 사진 올린다' '갑작스레 팔로우 끊어버린다' 등으로 나타나게 된다면,

 

여러분들은 불안함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마음이 사라져서 그런거죠?" "정리된게 아닐까요" 라고 생각되게 되는거죠. 

 

오늘은 이러한 것과 함께 의미부여 해도 될 것과 하지 않아야 될 것을 살펴보겠습니다. 

 

1. 헤어지고 프사 변화에 연연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의미부여를 해도 되는 상황도 존재하지만, 대부분은 의미부여 하더라도 이별 한지 얼마안되었을 때는 도움될게 없는 편입니다. 사진 변화가 일어난다해도 연락 취하면 상대가 단호하게 나온다든지, 우리만의 해석으로 잘못 넘겨짚기 한다든지 그러한 것으로 심리를 더 부정적으로 가중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러한 상대의 심리적 요인은 우리가 상대 성향이나 상황을 고려해서 파악해봐야 합니다. 헤어진 직후라면 사진 의미부여 하지마세요. 

 

추억 사진 아직 안내렸다고 해서 마음이 있다는 걸로도 보기 힘들며, 막상 우리의 사진을 지우고 차단까지 했더라해도 마음이 있는 경우도 정말 무수히 많은 편입니다. 예를 들면, 마음이 약하면 어떻게 될까요.. 삭제나 차단하는 행위를 통해서 스스로 더 마음 잡는 경우도 많습니다. 마음이 없는건 어떤 행동이 일어나는게 아니라 무관심이 더 가깝습니다. 

 

 

2. 사진 해석은 관점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우리가 잘 사는 사진 올린다고 해서 전부다 잘 사는건 아니죠.. 자존심 세다면 오히려 힘들어하거나 감정에 대한 영향 커서 나타나는 경우 많죠. 이별 하면 누구나 아프고 힘듭니다. 곧바로 잘사는 것이라고 해서 잘사는게 아니라, 불안한 마음 달래기 위함에 가깝습니다. 

 

만일 자존심이 세지않고 나의 가치가 많이 떨어져서 헤어졌더라면 이러한 잘사는 사진은 유의미하게 잊어가는 느낌으로 해석해볼 수 있겠습니다. 

 

 

3. 상대가 평상 시 나타내지 않은걸 하게 되면 지켜보세요. 

 

보통 헤어지더라도 우리가 유의미하게 볼만한 행동은 이와 같습니다. 

 

-갑자기 차단 안하는 사람이 차단해버린 경우

-인스타 활동도 안하던 사람이 가입하고 활동하는 경우

-사진 세팅 안했던 사람인데 갑자기 활발해진 경우

-폭풍적으로 갑자기 사진을 내렸다가 다시 올리는 경우

-차단이 되었다가 해제되면서 반복되는 경우 

-프로필 뮤직 설정되는 사람. 

 

이러한 것은 유의미하게 바라볼 수 있겠습니다. 이별 자체는 고한 사람과 당한 사람 동시에 아픈 부분입니다. 우리가 불안으로 인해서 무언가 더 힘들게 하고 있는건 아닌지 잘 살펴보세요. 

 

 

 

<이별하고 도움되었던 유튜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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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yangb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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