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후 연락 및 만남 시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관계에 대한 적신호가 왔고 헤어짐이 위기로 느껴지고 있을 때는 만남에서 상대를 이끌어내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이미 상대방은 결심했거나 한쪽의 방향으로 기울고 있으며, 마음이 흔들리거나 또 너무 미안하거나, 정리가 되어서 만남을 기피하는 현상도 존재합니다. 

 

 

그 동안 바라봤던 사연을 고려해서 판단하면 이별 후에는 2-3회 정도 기회가 존재합니다. 이 포인트를 더 잘 살릴수록 상대의 마음도 다시 되돌릴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려움에 갇힙니다. 상대가 마음이 사라질까봐, 또 매달리고 설득하는게 대부분이죠. 

침착해지기란 정말 어렵지만 상대 성향에 맞게 대응을 하고 대처를 해야하는데 반대로 대처하거나 대응을 하는 경우가 상당수 이기 때문입니다. 

 

 

 

 

 

 

이별 후에는 가장 먼저 해야 되는 일이,

 

 

1. 상대방에 대한 심리를 유추해보고 파악해본다.

 

2. 이별에 대한 원인이 무엇인지 판단해본다. (대부분 겉표면의 이유로 생각하는데 이별이 되는 이유는 생각보다 여러가지 감정작용에 의한 구조가 많다.)

 

3. 원인에 따른 해결법을 생각해본다.

 

4. 불안을 잡고 이성적으로 실행해본다. 입니다.  

 

 

1번은 조금 연애를 많이 해본 분들은 파악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2번에서 보통 완전히 정반대로 이별의 원인을 짚어버리고 잘못 들어가버리는 경우가 많죠. 밀어내야 하는데 당겨버렸거나 당겨야 하는데 밀어냈거나, 시간을 줘야 하는데 너무 조급했거나 이런 경우들이 많은겁니다. 크게 나누면 당, 중, 밀 이죠. 이걸 잘 몰라서 길어지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보통 주변 조언이나 다른 상담에서 1번은 잘 하는 곳도 많은데 2번이 완전히 틀린 경우도 많고, 1~3번까지는 너무나도 정확하게 알려주고 맞았지만, 4번이 안되어서 갑자기 망쳐버리는 경우들도 있는겁니다. 

 

그렇기에 수많은 사연들을 종합해보면 4번이 되고 나서 1-3번을 진행하는게 사실은 맞습니다. 그래야 수월하게 파악이 되고 실행이 되는거죠. 

 

 

 

 

 

 

사실 이별의 70% 이상은 시간을 둔다고해서 문제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도움이 된 경우들이 많습니다. 

 

- 상대가 다시 이야기해보자고 해요

- 상대도 너무 성급했다고 해요 

- 다시 짐을 주고 받다가 만나게 되었어요

- 제가 생각이 정리되니 더 수월하게 대화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잡힌거 같아요. 

- 상대가 원래 대화해보려고 했다고 해요. 제가 또 이전처럼 매달렸다면 큰일났을거 같아요. 

 

라는 말들이 나오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겁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길게만은 둘 수 없기에 적당한 시간과 원인과 해결을 찾는게 제일 중요하겠죠? 

 

 

만남이 되었다면 사실 침착해지게 대하기만 해도 50%이상은 쉽게 해결됩니다. 대부분 실수를 범하는게 무언가 자꾸 설득하고 조급해보인다든지, 잡기만 한다든지, 울면서 대화한다든지 이런 경우로 인해서 더 길어져버리죠. 

 

 

모르겠다면 그냥 이야기만 들어주고 오기만 해도 됩니다. 또는 그냥 친구처럼만 대해도 달라지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그렇기에 나의 감정에 치우쳐서 상대에게 더 짐이 되거나 부담을 주지 마시고, 상대 심리를 유추해보고 어떤 상태인지 감안해서 내가 행동을 한다면 지금보다 최소 2배 나은 행동이 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평균적으로 2-3회 정도 재회의 포인트가 있으므로 끝났다고 해서 낙담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관계란 상호작용이며, 나의 행동에 따라서 달라지는게 상대입니다. 전남친 전여친으로 더이상 괴로워하지 마세요. 이럴수록 침착해지고 파악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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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전문 유투버 영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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