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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랑심리/이별재회

ISTJ 남자 친구 이별 재회 약점공략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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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랑입니다. 

 

ISTJ 남성이나 여성에게 가장 많이 들리는 말이 있습니다. 

 

"제 남친이 잇티제 라서 다시 만나는게 힘들거 같아요. 주변에 물어보니 뒤도 안돌아보고 끝이라고 하네요" 

"잇티제라서 한번 끝이면 끝난다고 해요"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건, 그런건 없습니다. 너무 MBTI에 맹신하지 마세요. 

 

예를 들어, ISTJ - EN(S)FP 경우 위와 같이 또 느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엔프피나 엣프피가 불안성을 더 크게 느껴서 매달릴 확률이 높은편이죠. 다만 ISTJ - EN(S)TJ 경우 ISTJ가 더 붙잡거나 다가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잇티제는 어떤 성향에 만나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편이고, 70-80% 정도에게는 단호해지지만, 20-30%정도에게는 누구보다 미친듯이 매달리는 성향임을 잘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억눌러서 붙잡지 않는 것 뿐이지 한번 감정 터지기 시작하면 누구보다 매달리는 성향이 됩니다. 

 

괜한 인터넷 정보에서 불안형들이 남기는 글들을 너무 믿진 마세요. 그렇기에 오늘은 ISTJ 남자 친구 이별 재회 약점 공략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잇티제는 어떤 성향일까요

 

 

여자보단 남자가 더 깐깐하고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편입니다. 쉽게 말해 자신의 판단과 생각을 안바꾸는 성향이죠. 무언가에 대해서 일관성을 유지하며 실용성을 따지는 성향입니다. 

 

주요한 특징들은 조용하면서도 집중력이 강하고 매사에 철저하면서 사리분별이 명확하죠. 그리고 책임감을 굉장히 중시하기에 한번 시작한 것은 끝까지 완성시키려고 합니다. (그래서 결혼에 대한 문제가 생기거나 깊게 고민하는 시점이 생기면 회피성이 드러납니다) 

 

보수적인 성향이 있으면서도 과거 경험을 믿는 편입니다. 누군가에게 휘둘리지 않으며 자기 선입견에서 판단합니다. 그래서 안정성과 예측 가능한 부분들을 선호합니다. 

 

만일 예측이 불가능해지게 되면, (예를 들어 내가 연락을 잘 못해줬다든지, 이성 친구를 만났는데 굉장히 불안해했다든지, 내가 놀러갔는데 상대가 자꾸 화를 낸다든지, 옷지적을 한다든지, 나의 잘못이라고 지적한다든지 등)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게 되며, 자기 감정을 표현하면서 곁에 있는 여자친구도 같이 힘들 수 있습니다.  

 

 

 

 

 

 

ISTJ 남자가 좋아하는 여성

 

 

 

- 안정적 모습을 보이는 안정형의 여성

- 예측 가능한 범위에 들어가며 큰 행동 폭이 없는 여성. 

- 감정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이야기해줄 수 있는 여성

- 칭찬과 인정을 해주는 여성

- 항상 밝게 이끌어주고 리드해주는 여성 

- 발전적이고 서로를 존중해줄 수 있는 여성 

 

 

이런 타입의 장점은 한번 마음을 열면 크게 마음 접지 않는 이상은 안정적 연애가 가능한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문제점이 발생하게 되면 스트레스를 크게 받아하며 관계를 끝내려고 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자기 시선에서만 늘 바라보며 판단합니다. 폭넓음이 아니라 폭이 좁아서 유연한 사람들은 답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깐깐한 보수적 타입이라고 느끼면 되는거죠. 그래서 정보를 넓게 받아들이지 못해 무언가의 생각도 편협된 생각을 하는게 많습니다. 

 

애착성향에서도 회피형으로 분류되는 성향입니다. 그래서 문제 터지면 주변사람이 눈치를 보게 될 수 있죠. 

 

 

 

 

 

ISTJ 남자 이별 문제점 2가지, 대처방법

 

 

 

1. 다툼이 일어나서 스트레스를 받았고 단호해져버린 상황. 

 

2. 나의 감정적 표출로 인해 or 시간을 주지 못해 기분이 나빠져버림. 

 

 

제일 많이 늘 문제점으로 드러나는게 자존심이나 고집이 센 편이라서 무언가 맞지 않으면 생각이 불일치되면 기분이 나빠집니다. 그래서 나를 지적하거나 다른 이성과 관련해서 붉어지거나 나를 구속 제한하려한다든지, 생각이 안맞아서 화를 낸다든지 문제점이 나타날 수 있죠. 

 

말다툼을 같이 하게 된다면, 상대방은 더 굳어지고 감정적 표출을 하면서 마음을 담아두면서 관계가 상당히 불안정해집니다. 그럴 때 대부분은 그냥 내가 지고 맙니다. 내가 더 이해해주고 배려해주고 말아버립니다. 그런 것들이 너무 많이 생긴다면, 추후 열정 식음으로 문제가 다른 쪽으로 전이되어서 헤어질 수 있습니다. 

 

다툼이 많이 반복되면 관계에 대한 에너지가 저하되면서 힘이 빠집니다. 그리고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면서 관계를 끊으려고 할 수 있죠. 

 

 

1번의 상황에 재회 방식은 중심을 어떻게 잡아주느냐 입니다. 이럴 땐 너무 과잉되게 헤아리기만 해도 안되며, 적당하게 내가 상황에 대해서 표현해주고 잠깐 뒤로 빠져서 화를 식힐 수 있는 대처가 필요합니다. 

 

계속해서 이야기만 하게 된다면 더 크게 기분이 상해버리거나 단답으로 반응들이 돌아와버려서 불안정해지죠. 정확하게 의사표시만 제대로 해주고 빠지는게 좋은 편입니다. 

 

 

2번의 상황에 재회 방식은 최대한 이성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하셔야 합니다. 

 

잡거나 감정적으로 맞부딪히면 풀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단호해지거나 물러서지 않게 되죠. 무언가 내가 말할 게 있다면 최대한 감정을 배제한 채로 이성적으로 명확한 사실을 기반으로 이야기를 해줘야 합니다. 

 

 

이 상대의 유형은 잡아서 돌려지는게 아닙니다.. 자기 스스로가 생각이 확신이 들고 결정이 되면 오는 편입니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이별 후 후폭풍이 오는 경우들도 시간이 걸리는 편이며, 재회하기까지도 시간이 걸리죠. 빠르면 3-5일, 평균적으로는 3-6주 정도 부근에 후회하면서 다시 다가갈지 말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기에 이 타입을 마주한다면 인내심을 꼭 갖추고 대하셔야 합니다. 

 

 

 

 


 

 

 

이와 관련된 이별전문 유튜버 영상 소개

 

 

 

 

[자존심 세고 이기적인 사람 쉽게 다루는방법]

[잘지내다가 갑자기 마음이 식어버리는 이유]

 

 


 

 

 

 

[관련홈페이지]

https://lovesangha.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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