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 이별 재회, 단호하고 냉정한 이유

 

 

 

 

 

 

파랑입니다. 

 

10월~12월 이 기간에는 재회 성사율도 높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날씨 영향도 크고, 12월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기에 솔로로 보내고 싶지 않은 심리도 존재하는 겁니다.  

 

보통 여성분들은 내 전남친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심리를 잘 유추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촉이나 센스가 있기에 그런 신호들이나 포인트를 잡아내기도 하죠. 

 

하지만 남성분들은 내 전여친이 왜 이별통보를 했는지 모르는게 대다수입니다. 오늘 글은 전여친 이별 재회를 위한 글입니다. 남성분들이 읽으면 좋습니다. 

 

 

남자분들은 헤어지고 패턴은 두갈래로 갈리죠. 

 

 

- 지쳐서 그냥 포기하고 싶고 아무 생각없음. 

 

- 내가 다 잘못한거 같고 사과하고 싶음 or 죄책감에 휩쌓임.

 

 

전자의 경우는 보통 전여친 측에서 매달리거나 다시 조금만 시간을 줘도 다가오면서 붙잡는 경우도 많습니다. 

 

후자의 경우는 전여자친구들이 대부분 고자세로 나옵니다. 한켠에는 좋은 기억이 있어 너무 아쉽고 혼란스럽기도 한데 이별의 선택은 맞는 것이다라고 생각하죠. 근본적으론 크게 이 관계에 대해서 생각이 없는게 많습니다. 

 

 

인터넷 정보를 보면, 여자는 바로 잡아줘야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이 사라지니 지금이라도 꽃다발 주면서 편지 전달해라.. 라는 내용이 많은데 제발 그러지 않으셔야 합니다. 

 

내가 바람 피거나 큰 실수를 한게 아니라면 그거 진짜 조심해야 되는 부분이죠. 

 

나에 대한 가치가 높게 설정이 되어있고 내가 게을러지지 않고 늘 자기관리를 열심히 해왔다면 어떻게 내가 상대를 잡아도 잡힙니다. 시간을 둬도 오는거구요. 

 

하지만 확정이별의 경우는 나를 낮추며 잡게 되면 급속도로 마음은 더 식어버립니다. 

 

 

 

 

 

전여친 이별 재회를 위한 이야기 계속 해보겠습니다. 단호하고 냉정한 여자친구의 모습에 놀라지 마세요. 

 

여자는 여성호르몬의 영향을 받습니다. 이는 에스트로겐, 게스토스테론의 영향을 받게 되며, 이는 강인함보단 따뜻함이나 인류애적 마음들이 더 크게 작용하지요. 

 

 

설득을 하면 대부분이 설득은 되는 편이나, 그렇지 않은 성향도 존재합니다. 

 

'건강하지 못한 여자' 입니다. 

 

 

건강한지 안건강한지 판단하려면 아래의 항목을 판단해보면 됩니다. 

 

- 나를 무시하거나 배려가 없을 때

 

- 자기가 필요할 땐 찾고 필요가 없을 땐 귀찮아함. 

 

- 막말과 상처를 줄 때

 

- 모든 문제를 나에게 뒤집어 씌울 때

 

- 다른 남성과 비교할 때

 

- 늘 불만이 많고 나에 대한 존중이 없을 때

 

- 우울증 및 과거 남편 또는 연인에 대한 상처로 유사 경험이 있을 때

 

 

저에게 찾아온 여성분들은 일시적으로 건강해지지 못했다가 또 깨닫고 나아진 여성분들도 많습니다. 건강한 편들이 많은 편이죠. 우리가 주변에 건강하지 못한 여성보단 건강한 여성이 훨씬 많습니다. 마음적으로 내가 힘들어서 남친을 조금 홀대했어도 또 다시 깨닫고 바로 개선하는 좋은 성향들도 많습니다. 

 

 

다만 건강하지 못한 성향도 무수히 많습니다. 가정환경이 안좋았다든지,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든지, 남자들에게 상처가 크다든지 등의 경우 해당되죠. 

 

 

 

 

전여친 이별 및 재회

 

초반에는 남자에게 헌신적 마음을 보여주지만, 어느새부터 짜증이 늘어나며 너무 하대하는 느낌이 강하다면 이는 조심해야 합니다. 

 

헤어질 때도 역시 '타인에 대한 문제' 를 전가시키며 헤어진 타이밍을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 큰 문제도 아닌데 갑자기 이별이 쉽게 됨. 

- 나의 어떤 과거 문제로 인해서 마음이 식었다함. 

- 나에게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지만 함께하기 힘들다함. 

- 너무 한순간에 단호해지며 벽처럼 바뀜. 

 

 

이는 전여친이 생각이 많거나, 내향성이 있거나, 상처가 있는 사람인지 잘 살펴보세요. 이런 유형은 '심리적 기능의 약화' 로 인해서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불안정하면 도망가고 싶고, 마음이 혼란이 오고 또 곁에 있는 사람도 그냥 편안해보이기만 하고 도파민과 옥시토신 등의 강력한 신호들이 줄어들어서 나타납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오히려 강하게 대하거나 중심이 잡혀있거나 든든한 남성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런 전여친과의 이별을 겪었더라도 절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상대를 존중하고 진심어린 응원을 활용함에 따라서 상대의 심리적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단호하고 냉정할 뿐이지 추후 변화는 쉽게 일어납니다. 심리가 회복됨에 따라 다시 감정을 느끼게 되지요.. 그러니 이런 것을잘 인지하셔서 대처하는게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줄평 -

나의 문제가 아닐수도 있다. 상대방의 원인일수도 있으니 잘 대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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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마음이 식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