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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랑심리/이별재회

재회방법, 헤어진 사람 붙잡는 현실적인 1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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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케이스를 다루다 보면, 다시 만나는 유형들은 어려운 상황이 아닌데 다시 못만나는 것에 대한 이유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누구나 헤어짐 자체가 감정적인 아픔으로 다가오기에 예민하신 분들이라면 강도 역시 커질겁니다. 

 

그래서 자꾸 나도 모르게 연락해서 설득하려고 한다든지, 감정을 토로해본다든지 찾아가서 애원해보기도 합니다. 

 

이건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상황입니다. 하루 아침에 연인이였던 상대가 마음 돌리고 떠나간다는 모습을 보며, 침착한게 이상할 정도이죠. 

 

 

먼저 재회방법 중 하나가, 제일 중요하게 이해해야 할 것은 '이해관계'임을 꼭 이해해야 합니다. 

 

이익과 손실을 무의식 본능에 의해서 가치를 따지는 게 인간의 본능입니다. 

 

그래서 상대방이 말을 함부로 내뱉는 사람 보다는 다정다감한 사람에게 더 끌리게 되는 것이나, 

 

상대방이 자신감이 없고 뚱뚱한 사람인 사람 보다 자신감도 넘치고 자신의 외모에 자기개발 하는 사람에게 더 호감이 생기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입니다.

 

이러한 것은 전부 생존과 관련이 되어있습니다. 

 

생존적 측면에 의해서 더 가치적 요소를 하나하나 따지게 되게 되죠. 

 

아무래도 외적으로 뚱뚱하지 않는 것이 진화심리학 적으로도 과거, 위협되는 동물들에게 쫓기더라도 생존력에서 훨씬 더 우수함을 보였구요.

 

그리고, 여성이라면 관심 없는 남성보다는 자신에게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이 더 끌리는 것도 배신감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본능적 요소이구요. 

 

 

이러한 것으로 우리는 알게 모르게 가치 영향을 받습니다. (재회에서는 이게 상당히 중요하죠) 

 

(많은 내담자분들 중에서도 제가 알려드린 방향과 반대로 자신의 방식대로 들어가서 악화된 경우들도 수 없이 많죠) 

 

이러한 근본적인 원리를 이해하세요.

 

이 원리를 모른다면 우리는 감정에 지배당해 뇌에서 내리는 "잡아봐.. 잡힐수 있잖아" "시간 지나면 맘 없어져 지금 잡아" 라는 것에 현혹될 수 있습니다. 

 

 

 

 

 

1. 재회방법 중 1번째가, '인내심' 입니다. 

 

 

상대방이 '조금 있다 이야기해보자' '한두달 뒤에 하자' '지금 힘들고 다음에 하자. 나도 잘 모르겠어' 

 

라는 반응이 나온다면, 인내심이 더더욱 필요합니다. 

 

여기서는 더욱 시간을 줘야 합니다. 빨리 잡지 않으면 마음이 사라질거 같아 걱정하고 두려워하는데 사람 심리가 전부 똑같은게 아니기 때문이죠. 

 

오히려 재회를 정말 많이 하시는 분들은, 잘 안잡고 상대가 다가오게끔 유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존심이 세신 분이거나, 고자세인 분들은 상대방이 연락온 경험이 참 많을겁니다..) 

 

 

인내심으로 주도권 잡으세요. 

 

어떤 방향이든 공백기는 진행되어야 하는데 이 때 내가 잡지 못하면 힘들어집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에게 더 끌리게 되어있나요? 

 

 

'회피하는 사람' 

'잠수하는 사람' 

'단호한 사람' 

 

 

에게 더 끌리게 되는 이유도, 이러한 사람들은 참는 힘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회피적 성향은 단점을 많이 기록해두구요. 잠수는 스스로를 억누르면서 버팁니다. 

 

이처럼 나 자신을 더 단단하게 만드세요. 상대가 더 떠오를 수 있게 궁금증, 아쉬움, 다시 돌아보게 하는 예측 깨는 행동을 많이 해보세요. 늘 잡았더라면 이젠 잡지 않아보고, 늘 장문만 보냈더라면 이젠 단문도 하시고, 이러한 식으로 해보라는 거죠. 

 

 

 

 

2. 현실적인 재회방법 중 2번째가 ' 여유로움' 입니다. 

 

 

헤어진 사람 붙잡는 것 중 하나가, 위와 같이 행동이 쉬우면서도 어렵습니다. 

 

대부분은 불안정함으로 70%이상은 좋은 상황도 망치는 경우 많죠. 

 

오히려 이러한 것을 가지게 된다면, 이점도 있습니다. 

 

-감정에 휘말리지 않고, 동등하게 대하면서 대화가능해짐. 

-상대가 나에게 궁금증이 생겨나게 되고, 문득 나에 대한 생각이 늘어나게 됨. 

 

 

 

한번도 그래보지 않았더라면 오히려 여유롭게 대해보세요.

 

-상대가 이별하자고 하더라도 나의 문제를 잘 이해하고 있고 덤덤하게 헤쳐나갈 수 있음을 인지하면서 상대 선택이 맞는건지 역질문 해본다든지,

 

-또는 이별이 된다면 이 이후에 내 마음이 사라질 수 있음을 인지시킨다든지,

 

-덤덤하게 받아들이면서 오히려 추후에 편한 인사로 마주한다고 한다든지 

 

이러한 식으로 대해보세요. 

 

다시 다가가더라도 안정적 대처가 가능해질겁니다. 그리고 가치 높게 보여서 후회감이 많이 남을겁니다. 

 

여러분들이 상대 마음을 소생시키고 오히려 우리에게 늘 다가오게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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