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적인 남자친구 여친 이별 후 심리

 

 

 

 

 

첫 만남부터 썸을 타고 사귀기까지, 또 헤어질 때까지도 정말 답답하게 만드는 유형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소극적인 남자친구 (여친)'입니다. 여성 남성 바꿔 읽어도 상관없습니다. 

 

소극적인 강도가 약하면 크게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이 강도가 세면 셀수록 연애 전반중에서도 썸의 기간이 긴 편입니다. 평균적으로 2-4주 정도 타고 만난다 하면, 이 사람들은 1-3개월 정도 썸이 될 수 있는거죠. 

 

항상 많이 궁금해하시는게 "도대체 사귀자는 말을 안해요"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아에 알수 없어요" 라는 물음이 많은 편이죠. 

 

이렇게 소극적이라고 해서 다 성향때문에 그런것도 아닙니다. 소극적이라더라도 또 마음에 드는 사람이 나타나면 대쉬하거나 또 적극적으로 임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이런 남자친구들은 '생각이 많다'는 겁니다. 

 

생각이 많게 되면 관계 방향성도 소심해지죠. 그리고 부정적 방향으로 전개될 때가 많습니다.사소한 문제 하나만으로도 심각하게 생각할 수 있으며, 자신의 이런 기제에 따라서 갑자기 한번에 돌아서기도 하고, 마음이 없는 느낌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진다든지, 만나서도 자신감 없는 모습이 나올 때도 있고 회피성도 나올 수 있습니다. 

 

자그러면, 소극적인 남자친구  여친 이별을 하게 되는 이유는 어떤게 있을까요.. ! 

 

 

 

 

1. 내가 예민하게 반응하거나 같이 경계를 할 때

 

-나도 같이 상대랑 벽을 두면서 대했다든지

-같이 싸우면서 내가 더 예민하게 행동했다든지

-공격적인 자세를 취하면서 상대에게 다가갔다든지 

-나도 서운함 마구 표시했다든지

 

등이 존재합니다. 

 

소극적인 남자 여자 일수록 독립심이 높은 편이고, 내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항상 자기자신을 먼저 보호하려는 심리가 크기 때문에 무언가 선이 넘게 되면 한번에 돌아서기도 합니다. 

 

스스로가 감정을 대처하는 것들이 미숙할 수 있고, 스트레스 부분에 대해서도 잘 컨트롤 하지 못할 수도 있구요. 그렇기에 관계유지 자체가 좀처럼 쉽지 않을겁니다. 

 

잘싸우고 해결해나가는게 중요하다고 하지만, 이러한 성향을 지니고 있다면 다툼 자체가 안좋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2. 본인만의 불안함이 확대됨. 

 

여러분들로 인해서가 아니라 스스로의 불안성으로 인해서 수축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갑자기 혼자 깊은 생각하더니 이 관계에 대해 미래도 나쁘게 본다든지, 친구들이 이사람 안좋다더라. 그리고 다른 사람은 이렇다고 해. 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갑자기 깊은 고민에 잠긴다든지.. 

 

이런 경우들로 인해서도 헤어짐이 될 수 있습니다. 

 

이별을 통보받은 입장에서는 굉장히 당황스러울겁니다. 상대의 선택이 흔들리더라도 또 이런 생각을 딛고 일어나지 못한다면 또 재이별이 되기도 합니다. 

 

내가 생각덜어주거나, 방향성 잘 제시하면 풀리는 경우들도 많죠. 

 

 

 

3. 외부변수로 인해서

 

집안 사정 안좋을 때,

금전 여유 없다든지,

공부해야되는 상황,

군대가는 상황,

외국가는 상황

 

등 경우입니다. 

 

일시적일수는 있지만, 점점 확대될 수 있고 상황적 이별로도 진행됩니다. 우리가 이해심을 보이면 또 해결될 수 있으나, 이건 이 문제들이 해결되어야 다시 다가오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소극적인 남자친구 여친 어떠셨나요? 

 

이걸 마주하면 중요한건 여러분의 멘탈입니다. 바로 누군가를 만나기는 드물지만, 마음도 추후에 자꾸 생각나는 경우가 많구요. 우리가 바라보던 반응과 더 늦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들과 대할 때는 항상 침착함을 유지하고 이해심을 높이며 대하는게 필요합니다. 

먼저 그러기 전에는 우리가 이 상대와 만나는 것이 좋은 건지 판단해보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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