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할 시간을 갖자 달라는 여자 남자친구 연락 잠수의미 3가지

 

요즘 많이 대두가 되고 있는 부분들이 말 없이 상대가 숨어버린다든지, 또 갑작스럽게 상대가 늘 나에게 맞춰주다가 '우리 생각 시간을 갖는게 좋을 것 같아'라는 말을 하면서 패닉을 선사해주기도 합니다. 정말 많은 커플에서도 나타나는 말이며, 통계자료에서도 60%이상의 커플들이 이러한 말을 들었을 정도로 우리 연애에서는 자주 나타나는 말이기도 합니다.

 

다만, 가장 많이 걱정하는 것이 이렇게 이루어지면 이별이 될거같고, 완전히 끝날거 같아서 두려움을 느끼는 유형들입니다. 아무리 강심장이나 멘탈이라고 하더라도 이 말을 버틸 수 있는 사람이 몇 안될 것으로 보이지만, 특히 여성분들의 입장에서는 이 말을 듣고, 헤어지자고 말하기 조금 어려우니까 이렇게 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 수 있을 겁니다. 아무리 좋아하면 당장 풀어나가고 싶고, 해결해나가고 싶은게 사람 심리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할겁니다. 

 

그래서 오늘 생각할 시간을 갖자 의미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먼저 여러분의 생각을 들여다보면, 상대가 마음이 없어서 이러한 말을 하는것일까 또는 나를 질려서 하는 것일까 많은 생각이 들겁니다. 그리고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연락안하면 이대로 흘러가면 불길한 기운이 맴돌기도 할거구요. 이제 연락을 무언가 취해 돌려볼까 또 생각이 들 수도 있을겁니다. 

 

이러한 모습에서 우리의 표정 태도 들에서 시간 갖자라고 한 부분에 대해 더 심각하게 만들 수 있는 요소이오니 오늘 주제 집중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통계적으로 따르면 남자친구의 경우 30%정도의 경우가 '사랑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하는 말인걸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또한 생각할 시간을 달라는 여자친구의 경우는 약 50%가량 '헤어지고 싶지만 마랗기가 미안해서' 이러한 이야기를 꺼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많은 연인들이 자주 하는 말 중 60-70%정도가 이러한 말을 들어보기도 합니다. 그래서 볼멘소리라도 한번씩 들려오는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잘설득한다든지 아직 상대가 마음이 남아이씅면 이것을 잘 넘길 수 있을겁니다. 

 

 

1. 상황적으로 여유가 있지 않을 때,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경우 

 

비교적 남성이 여성보다 이러한 잠수를 타거나 생각시간을 갖으며 숨어버리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남성의 경우에서는 정말 이 관계를 잘 지속하기 위해서 오히려 더 현명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이라고 변론을 하곤 하는데, 사실 여성성이 있으시거나 여성분들은 이러한 이야기를 쉽게 이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생물학적으로 남성은 여성에 비해서 스트레스나 고민에 대한 해결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셨으면 합니다. 보통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에너지를 회복하면서 자신의 힘듦요소를 해소시킵니다. 이에 반면에 여성분들은 대화를 통해 풀어나가거나 함꼐 해소하기를 선호하는 편이죠. 

 

그래서 친구들이나 술을 마시거나 운동을 하면서도 해소를 합니다. 또한 자기만의 취미활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낮추기도 하죠. 그래서 이러한 것 때문에 반대쪽 사람이 많이 피가마르거나 불만인 경우가 참 많습니다. 이러한 것 역시 성향에 따라서도 다르다는 점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내향성과 외향성인 측면에서도 내향성이 비교적 뚜렷하고 강하게 나타납니다. 

 

내 기준에 맞춰 상대를 바라보게 된다면 잘못된 해석이 될 가능성이 크고, 답답하다는 마음에 내 맘과 일맥상통하는 친구들의 조언이나 다른 업체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상대를 부정하는 일도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그래서 상대의 외부적인 환경 요소도 잘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직장문제라든지, 요즘 최근에 많이 피곤해지는 상황이 있다든지, 금전적 문제, 집안 문제, 시험문제 등의 외부적인 요소들도 이러한 것을 크게 작용시킬 수 있다는 겁니다. 

 

 

 

2. 헤어지고 싶은데 말하기 미안해서, 

 

이것 역시 상대가 힘들어하는 것을 보며, 내가 힘들어할 것 같으면 이러한 말을 꺼내기도 쉽지 않습니다. 생각할 시간을 달라! 라는 말도 정말 힘들어지는 경우도 많구요. 그래서 실제적으로도 제 지인중에서도 어떻게 헤어져야 상대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잘 헤어질 수 있을까요.. 라고 물어보는 남성지인도 존재합니다. 참 여자친구가 아파할 것을 알기에 더더욱 무언가 꺼려진다는 겁니다. 여성분들도 마찬가지일겁니다. 늘 남자친구가 나에게 노력을 해줬는데 내가 마음이 없어져서 뭔가 관계에 있어서 시들어버렸다면, 이제 이러한 말을 꺼내기가 참으로 쉽지 않을겁니다. 

 

그래서 그럴 떄는 이러한 말을 주로 많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 말자체를 꺼내기까지 두려워한다는 겁니다. 

 

3. 자신의 감정을 정확하게 모를때. 

 

이 경우가 정말 상담을 하면서 많이 느낀 항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상담을 하면서도 찾아온 사람들을 보면, 상대가 시간을 갖자고 하거나 또는 '내가 이따가 다시 연락줄게' 라고 말을 한 뒤에, 2-3주 동안 아무런 연락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연락을 시도하면 할수록 더 도망가거나 아무런 미동도 없는 반응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경우들도 많으며,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며 우리에 대한 감정을 더 느낄 수 있도록 해소를 시켜줘야 합니다. 

 

그래서 감정적 대처는 조심하셔야 되는 부분이기도 하죠 .사실 생각해보면 우리도 우리 감정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에 대해서 정말 잘 알고 행동할 수 있다면, 후회, 미련, 선택장애 등과 같이 이러한 것이 일어나지도 않을겁니다. 아무리 이성적인 사람이라고 말이죠. 

 

이러한 생각할 시간을 갖자 할 때 연락하는 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대처를 하는 방식도, 어느정도 시간을 주시면 해결될 가능성이 못해도 50%이상이라는 겁니다. 근데 대부분이 무언가의 행위를 취하거나 또 안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이 확률마저 없어버리는 경우들도 참 많다는 겁니다. 그래서 시간갖자에 대한 다시 만나거나 이어지는 확률은 생각보다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럴 떄는 우리가 1주-2주 정도의 시간을 주실 수 있다면 주시는게 좋은 편이며, 상대가 긴 고민이 생겼다면 3-4주 이상의 시간도 필요할 떄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우리가 또 상대에게 이별원인을 제공한게 아닌지 살펴보며, 또 우리가 생각을 정리해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난 후에 상대에게 '시간 가지며 나도 좋은 시간이 되었고, 너와 대화할 준비가 되어있어'라는 식으로 존중하는 태도로 다가가는 것입니다. 제각기 이러한 생각할 시간을 갖자 라는 뜻에서도 다양한 의미가 있으므로 정확한건 개인적인 상황이 파악되어야 이러한 것을 정확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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