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커플(성소수자) 이별하면 재회하는방법

은은찮게 주변에서 많이 보기 힘든 것처럼 느껴지지만, 생각 외로 재회가능성에서도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케이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선 동성애의 경우는 남자인 경우도 있을거고, 여자인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대체가 쉽지 않아 성소수자의 경우는 재회가능성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상대가 남자 여자 성별을 가리지 않고 만나냐(양성애) 또는 이러한 특정성별만 만나냐(동성애)에 따라서 달라지며, 보통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양성애가 동성애보다는 많은 편이기도 하지만, 우리 주변에서도 실질적으로 이러한 경우가 있어도 우리가 지나치는 경우들도 정말 허다하죠. 

 

이러한 사람들의 심리구조 역시 일반 재회랑은 다른걸까요? 답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겁니다. 오히려 이러한 케이스가 재회확률로 따져봤을때는 여태 진행해온 케이스에서는 압도적으로 높은 편이기도 합니다. 대체가 쉽지않은 것 떄문에 서로가 자꾸 이어지고 닿는다는 것이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패닉을 많이 경험하고, 아무래도 또 누군가를 만나기 힘들것이라는 상황안에 한쪽에서 불안함을 안고 가는 경우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제 더이상 만나기 힘들거라는 것을 알기 떄문에 한 쪽이 생각외로 너무 불안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레즈비언, 게이, 동성커플들은 성별을 무관하고 상대의 심리를 파악해서 일반연애와 다를게 없는 점이며, 보통 모임에서 만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그래서 또 모임에서 쉽게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일반 유형에 비해서는 이상형을 만나기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특히나 나에 대해서 많이 좋아해주고, 이상형으로 느낄만큼 잘했다면 대체가 쉽지 않은점, 자신감을 가지셔도 좋을 것 같다는 말을 먼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결혼또한 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떄문에, 시간이 흘러도 서로가 닿을 가능성도 높은 부분이 있구요. 그래서 상대방의 서로가 어떤 성향을 지니고 있고,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상대가 나에 대한 외적 모습을 중요시하는지, 또는 나에 대해서 믿음을 중시하는지 이러한 성향 또한 잘 살펴봐야 하기도 합니다. 

 

우리의 어떠한 점에서 상대가 크게 좋아했고, 어떠한 점에서 상대가 점점 지쳐하거나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는지 파악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동성커플의 경우는 서로간의 시간을 두는 것만으로도 많이 해소되고 다시 닿는 경우들도 많습니다. 이별 후에 찾아오는 공허함이나 그리움이 큰 편이기 떄문에, 새로운 사람을 빠르게 찾으려고 할 수 있으나 되려 후회하고 힘들어해서 돌아오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지요.

 

 

 

가장 중요한 것이 우리가 불안함이 극도로 높아지는 것입니다. 보통 이러한 동성커플의 이별에서는 우리가 패닉을 경험하고 그에 따라서 막무가내 식으로 상대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이 어느정도 침착해지기만 하더라도 서로가 다시 대화를 하거나 시간이 지나서도 다시 편안하게 닿는 경우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직접적으로 서로에게 문제가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해결점이나 이해하는 느낌을 주시는 것도 좋은 방식입니다.

 

정말 이별의 원인이 어떠한 것으로 인해서 발생했는지, 어떠한 부분을 충족해주고 상대에게 해소시켜줘야할지 잘 생각해보고 이성적으로 들어가셔도 늦지 않으니 다시 한번더 생각해보며 서로의 재회를 하기 위해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

<이별재회전문 심리상담소(유료)>
https://bluedol.tistory.com/1153

(공지)프라이빗 심리상담소 연애,이별,재회 컨설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