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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더 플루 : 감염자들 좀비호러물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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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보셨나요? 포스터에서만 봐도 제라르 국제 영화제,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부천 국제 영화제 등 세계 국제 영화제에 초청되면서


기대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국내에서도 작년 4월에 개봉한다고 했었구요 고립된 도시, 격리된 사람들 북유럽을 덮친 바이러스 !


근데 예고편을 보시면 대충 여느 좀비영화와 비슷하게 감염자들을 치유하기 위한 방역차가 오구요 뭐.. 비슷한 느낌입니다.


색다름은 없는 것 같지만 그래도 좀비물이니까 칭찬 !! 매니아 층들에겐 아주 호감 ! 더 플루 : 감염자들 영화입니다.



걱정 없는 이라는 뜻을 담고 살고 있는 덴마크 중산층의 도시

주택가인 '소르겐프리'


여느 때와 같이 또 가든 파티를 즐기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하지만 디노 가족이 불길한 기운을 느끼죠~




마을 사람들 하나 둘, 독감 증세가 이어지면서

열과 기침이 번지기 시작합니다.


또 TV에서 원인불명 전염병으로 마을 제한구역으로 지정이 되었다고 알리죠





하지만 예고도 없이 들이닥친 무장 군인들

또 최소한의 물하고 식량만 제공하면서 문밖 출입을 저지 당한 상태인데요


식량은 바닥나면서 더는 버틸 수 있기가 힘든 실정입니다.





또 무장 군인들 사이로

급박하게 끌려가는 사람들이 보이고


이러한 좀비들이 돌아오기 시작합니다.



좀비호러물 What we become, sorgenfri



더 플루 영화를 본 관객들은 주인공남자를 정말 짜증나게 생각했습니다.

의미 없이 60분이상 흘러간다면서

좀비 영화인데도 좀비는 마지막 뺴고는 안나온다면서


또 주인공의 행동에 대해서 어이없음을 보였습니다.

이걸 보느니 하우스 오브 더 데드를 봐라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역시 감염자들 영화의 다른 곳에서도

시청했던 사람들의 평이 이어지는데요..


362명이 평을 남겼는데 2.0이네요..ㄷㄷ


예고만봐도 근데.. 그렇게 재미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말을 정말 안듣는 애..

또 감연 된 인간을 붙들고 징징거리다가 감연된 어른,

이게끝이라고 하는 말이 있네요


암 걸릴 것 같다, 부산행의 김의성이 주인공이라고 나오는 영화를 상상하면 된다고 하는 등의

부정적인 내용이 많았던 영화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대재앙을 마주한 인간에 대한 예리하고 섬세한 탐구가 돋보인다는 등의

공식적인 평이 있기도 했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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