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세인(Unsane) 스티븐 소더버그 작품 아이폰7으로 촬영!

2018년 개봉한 미국 영화인 심리공포장르로 스릴러도 포함되어 있는 스티븐 소더버그 작품인 언세인 아시나요?

특히 Steven Soderbergh 소더버그 감독은 지금 오스카상 수상자 이기도 하구요. 대표 작이 트래픽과 에린 브로코비치 입니다.

정말 많은 영화를 만들기도 했어요, 오션스 13, 로건럭키, 오션스 이레븐 등등 특히 그 감독이 만든 영화이기도 하구요

2018년 2월에 베를린 영화제에서 공개되기도 했구요, 전세계 최초 상영이였죠. 특히 Unsane 이 영화는 스토리도 미공개이기도 하지만 아이폰으로 촬영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

주연은 클레어 포이와 주노 템플!

과연 영화가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근데 언세인 영화는 스티븐 소더버그의 작품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취향을 타기도 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서도 지난 10년간 소더버그가 만들어 낸 영화 중 걸작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요,

영화의 모든 장면은 아이폰7+로 촬영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폰에도 불구하고 결점은 보이지가 않네요

오스카가 인정한 감독이라서 그런지 또 어떤 식으로 흘러갈지 기대가 됩니다.

간단히 언세인 줄거리를 이야기하자면 이렇습니다.

투자분석가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소여 발렌티.

스마트한 여성이죠.

하지만 자신의 스토커 과거 남자친구

 등등 예상치 못한 위험들이 있죠

스토킹 피해자들을 위한 재활원을 찾아서

상담을 받는 도중에 강제로 입원되어버리고 맙니다.

문도 잠가버리고 이상한 약을 먹이기도 하네요 

그래서 결국 외부와는 단절을 시켜버리고

의사 간호사들이 심문을 하고,

또 생존을 위해서 험난한 생활을 합니다.

표정이 가관인 ㅋㅋㅋ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정신이상한 사람은 바로 주인공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릭도 하구요

의심에 의심을 물고 ㅋㅋㅋ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은 항상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감독이기도 합니다.

어느 연출방식이든 유사하지 않습니다.

창의력이 넘친다고 해야하나.. 

언세인 영화는 지상에 존재하지 않는 단어의 뜻을 내포하기도 하고

혼란 이라는 소재거리를 두고 주인공의 심리묘사를

중점적으로 그리고 관객까지 심리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영화적인 구상으로는 잘만든 영화라고 9점과 함꼐

칭찬이 이어지구요 하지만.

주인공이 정말 미친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