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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더 큐어드, 다시 시작된 좀비 바이러스 줄거리 및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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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JIFF 상영작인 이번 소개해드릴 영화 더 큐어드. 무엇보다도 기대이상임을 알 수 있는 것은 바로 배우가 아닐까 싶은데요


앨렌 페이지, 캐나다 출신의 97년돋 핏 포니로 데뷔한.. 또 깜찍하면서도 연기력으로 승부를 보이고 있는 배우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셉션 영화에 나와서 또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번엔 더 큐어드로 선보입니다.


상당히 이 배우만 보면 흡입력이 장난아니다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뭔가 긴박하면서도 어두운 느낌도 되게 잘 어울리구요


또 로맨스도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지하기 때문이죠 ! 현재 더 큐어드 외국에서의 네티즌들은 28주후나 28년후 같이 좀비들의 움직임이 리얼하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더 큐어드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좀비 바이러스에 치유가 된 서드 웨이브가 사회로 복귀합니다.

그 중에서 또 일부는 정상적인 생활을 하면 반면

다른 사람들은 다시 거리를 혼락속으로 몰아넣습니다.




치료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다시 공포가 찾아오는 거죠 !


다시 치유가 되어 행복한 삶을 원하는 것 같지만..

가족과 사회로는 차별을 받게 되죠





그러다가 일어난 봉기..

정부까지 개입하면서 점점 더 심해져 가죠 !!


데이빗 프레인 감독의 두번째 작품..

아일랜드산 영화입니다.




하지만 국내 네티즌은

일부 안좋은 부정적인 측면을 내놓고 있네요


지루하다는 식의 말이 있으며,

앨렌 페이지가 이런 영화에 출연하는 거 자체가 조금 아쉽다는 내용이 많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스릴러와 공포감을 통해서

다양한 이야기와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더 큐어드는 또 차별, 선입견, 죄책감 등 여러가지의 요소들을

한번에 보여주고 싶어 하기 때문에..





좀비가 완치되서 또 이러한 것이 이슈가 되었는데

과거에는 좀비였고 아닌 사람들의 분류가 되어

차별적인 모습도 보이기도 하면서..





이걸 반겨주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

또 안심할 수 만은 없죠..


이러한 다양한 요소들이 결합하여 있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더 값진 의미가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구요


이러한 감염된 사람, 되지 않은 사람도

각 자 다 불안감의 세상속에서 살고 있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 불안감이 적대감이 될 수 도 있는 거구요..

좀 다양한 측면들이 담겨 있는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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