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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상사세끼 시즌2 시작, 젊은이들의 애환 EP3 인턴편 애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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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해보신 분이나 직접 인턴 등의 활동을 인해서 일반적인 직장, 대리, 차장, 과장 등 직급이 있는 사회에서는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이 안타까움과 이 현실에 대해서 정말 잘 풍자해놓은 상사세끼 시즌1 을 이어서 이번에는 시즌2가 시작되었습니다.


상사의 비위부터 시작해서 쓴소리까지 듣고,, 지위를 이용해서 뭘 해보려는 그런 사회.. 참.. 보는 사람으로써도 이런게 다있는지.. 너무나도 가슴이 아픕니다..


이번에는 상사세끼 시즌2가 시작되면서.. 요리에 빗대어서 이러한 상황을 드라마라인을 녹여버린게 정말 감정 이입이 잘되네요..!



부당한 행동을 당하는 직장인부터 시작해서

성희롱, 인턴의 안쓰러운 생활 등등

다양한 직장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잘 표현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배우들의 연기력이 어마하게 리얼합니다.


진짜.. 저렇게 하는 것처럼..너무나도 자연스러워서 놀랬습니다.





못된 역할로 나오는데

직급이 높죠..


하지만 이미 상상속에서는 엄청당하는 장면을 보니 속이 시원하기도 합니다.




정말..


상사삼끼는 여러분들..!!

직장인들이시거나 취준생 여러분께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감정 몰입이 잘 되기 때문이죠..ㅠ





EP3 인턴, 참 힘듭니다.

무슨 물건처럼 그냥 쓰고 버려지고 이렇게만 생각하게 되는 존재..

자꾸만 움츠려들게되기만 합니다.


항상 반복되는 똑같은 업무,

그리고 언제 취업될지 또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안감



가망없는 말에 자꾸만

좌절하게되는..


다른데 더 좋은데 있으면 가라고

항상 그러죠..ㅠ




자꾸만 움츠려게 되는 인턴의 현실.


취준생 그리고 인턴이라면 더더욱 체감에 와닿을 것 같습니다.




사실.. 기업이란게 들어가보면

정말.. 인턴이라는 것을 정말 많은 자격과 스펙을 갖추고 들어온 사람이 있는가하면

별다른 자격과 스펙없이 들어온 사람도 있습니다.


정말 자기가 원하고 싶어서 일하는 그런 인재가 아닌..

그냥 이곳저곳 되면 가지 하는 식으로 지원하는 사람들까지..


정말 기업의 마음이라고는 하지만..

휴.. 한숨뿐이네요..



정말.. 상사세끼 시즌2 보면서 EP3~4 정말.. 눈물찡하게 됩니다..ㅠㅠ


반드시 원하는 기업에 일하고 싶은 곳에 빨리 취직하고 싶은 취업준비생..

사실 저도 한 기업에 주구장창 지원하며 홍보대사에 인턴에..

모든걸 다 받치고 있었지만.. 좀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다른 곳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으며 막무가내 폭언하는 상사를 보면서

요즘 TV속에서도 많은 화재가 되고 있는 갑질..

정말 근절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지 않나 싶습니다..


더욱 더 나은 사회를 위해.. 저와 또 같은 취준생 여러분들 다들 화이팅 합시다!

열심히 하고 간절하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상사세끼 시즌1부터 5~10분 정도의 단편이라 보기 편합니다.

연달아서 몇시간만 보시면 시즌2까지 보실 수 있습니다.


웹드라마라서..

TV속에서는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페북, 유튜브, 네이버TV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 유튜브로 보고 있네요 !


상사세끼 Ep.1 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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