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억의 밤 줄거리와 결말 후기 "반전이 있다"

안녕하세요 파랑도리입니다. 이번에는 직접 영화관에서 보고 온 영화 기억의 밤 줄거리 및 결말 후기에 대해서 여러분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전 주말에 봤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꽉찼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맨 구석에서 봤지만 재미있게 봤습니다. 단 109분이라는 시간동안 집중하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얼마전 마동석 나오는 범죄도시와 더불어 정말.. 재미있게 봤네요.. ! 사실 범죄도시가 더 꿀잼이긴하지만 기억의 밤도 초강추입니다 :) 한번 중간에 관람객들 소리지르는 포인트가 있는 ㅋㅋㅋㅋㅋ

긴장감과 스릴감은 엄청 고조시키네요 ㅋㅋㅋ 감독을보니 무도에 나오신 장항준 감독 ! 그래서 더 관심이 갔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 어떤 영화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 

영화 기억의 밤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우선 포인트는 저 강하늘 ! 동생에서 비롯됩니다.

근데 스토리도 탄탄해서 나중에 끝까지보시면 이해가 갈 겁니다.

강하늘의 위주로 시작이 됩니다.

새집으로 이사온 날 밤 !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납치된 유석 !

동생은 형이 납치되고 또 환청과 환각에 시달리게 되죠 !

하지만 납치된지 19일만에 다시 돌아온 형 !
그 동안 기억을 잃었다고 말하는데요,

하지만 점점 의심이가고 또 형은 이상한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생은 그걸 쫓고 추적하다가 사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러한 살인사건의 진실..!
과연.. 어떤결말이 이어질지..

기억의 밤 결말 부분으로 갈수록

상당히 스토리가 이어지면서 뭔가 섬뜩하기 시작합니다.

이때까지 행동했던 것이 전부 반전이였던 것과 다르게..

다시 한번더 배우들을 보며 , 그 행동을 짚어나갔던 것 같습니다.

배우진으로는 유석역할로 나온 김무열, 그리고 동생인 강하늘.

아빠역할로 나온 문성근, 엄마역할로 등장하고 있는 나영희 !

첫 두근두근..

시작은 문을 절대로 열지마라고 하는 그 방에서 시작됩니다.

소위 엘리트 출신 유석 !
하지만 동생은 삼수생이자 형을 존경하게 되죠 ~

영화 기억의 밤 후기로써는..

정말 포커스에 온통 다 옆방에 신경쓰고 있었는데..

또 다른사실이 ㅠㅠ

뭔가 일어날 것만 같았는데.. 

결말부분으로 달려갈 수록 이제 이 배우 모두 한명한명에 대해서

실체가 밝혀지기 시작하죠 !

정말 몰입감은 말할 수 없을정도이며,

긴장감도 나돌아서 푸욱 빠져서 봤던 것 같습니다.

역시 연기자의 역할도 한 몫했던 것 같구 말이죠 !

기억의 밤 명대사 진석의 "소리지르지마!!!" 기억나시나요 ㅋㅋ

그리고 나영희의 "이제일어났니?" ,"땀을 많이 흘렸네.. 아주 많이.."

순간 올가미인줄 ㅋㅋㅋ

또 문성근의 "진석이 어디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