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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일기

동부산점 풀잎채 런치시간 메뉴 가격, 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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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쪽에 위치한 풀잎채 다녀 왔습니당.. 생각보다 좋아하는 메뉴가 나와서 맛있게 먹었네요..


특히 덩치크신 남자직원 한분 계시는데, 먼저 오픈하기전에 음식을 하나하나 맛보더라구요..


그런 부분들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서비스도 괜찮구 말이죠.. 또 냉면이라던지 곤드레밥을 따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거의 곤드레는 따로 매번 주문해 먹고 있네요.. 요리사에게 말씀하면 바로 뚝딱 만들어주신답니다.


동부산점 풀잎채 런치시간은 10시 30분부터 시작입니다. 평일의 경우 12900원을 받고 있네요.. 주말 풀잎채 가격은 16900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부산점 풀잎채 메뉴 이렇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위주로 들고와봤네요..


옆에 호박죽 진짜 맛있었네요 ~


약간의 달콤함만 조금 줄이면 될 것 같궁..

저거 튀김있는거 완전 제 스탈이였습니다.


그리고 치킨닭강정도 나오구요, 순대도 있공.. 완자도 있습니다.






이런 메뉴보다도 짱인게..


후식으로 나뚜루 아스크림이 있습니다.

나뚜루맛은 아닌것같지만.. 아무튼 나뚜루라고 적혀 있네요..


한번 가족끼리 와서 거하게 먹고 간 하루인 것 같습니다.



저녁에는 저희 동네에 있는 칼국수집 찾았습니다. 

해운대시장안쪽에 위치했떤..이름은 모르겠는..




요새 사람들 여기 외국인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항상 버스정류장 앞에서도 포장해가곤 하네요..


동남아분들이나 중국분들이 무지 많은 해운대시장.. ㄷㄷ합니다.

한국인지 외국인지 모를정도로 말이죠..


아무튼 풀잎채 한번 더 가고프네요 :) 정관신도시쪽에도 생기는 거 같던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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