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스톰 네이도 영화 Sharknado 타라레이드 등장 상어떼들이 달려든다

현재 샤크네이도 3까지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전에 봤던 영화 샤크스톰 1 생각나서 한번 끄적여봅니다. 포스터만 봐도 어떤 느낌인지 감이 대충 오시는 분들도 있을테지만.. 어떻게 토네이도와 상어를 결합시켜 또 

이러한 영화를 만들어 냈는지.. 기존의 바다와 같이 호수나 물가에서 일어나는 상황이 아닌.. 또 토네이도를 이용하여 지상뿐만아니라.. 물에서 활동하는 씬도 많았을 뿐더러..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히는..

한마디로 특이한 재난영화입니다. 그리하여 탄생한 샤크네이도 Sharknado 영화~! 여기에서는 또 다양한 배우진들이 출연하지만 타라레이드 Tara reid의 모습과 이언 지링 등의 또 다양한 출연진들이 나왔습니다.

안소니 C.페란트 감독으로써 현재 관객수도 천명이 넘어갔네요.. 약 한시간 삼십분짜리 영화이기도 하면서.. 또 이러한 재난 영화의 문제점이 CG처리가 굉장히 중요할텐데 약간 3류느낌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시작은 여전히 주인공을 포함하여 화기애애하게 시작하지만, 갑자기 들이닥치는..

샤크네이도! 그리고 상어를 잡고 있는 배에서 일어나는 거래 장면.. 

하지만 갑자기 배가 흔들리면서 희생자가 생기면서 샤크스톰 줄거리는 시작됩니다.

Sharknado 샤크네이도!

점점 거대해지는 토네이도와 더불어서 이제는 건물들을 부수면서.. 

여러 타격을 입히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건물을 부수면서 들어가는 그래픽은 봐줄만하나..

상어가 나오면서 꿈틀대는 모습과 먹는 모습에서.. 

조금 안타까움이 느껴졌지 않았나 싶네요..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에도 불구하고, 날아다니고 있는 상어떼들!

샤크네이도 2와 3가 있다는 것이 놀랍기도 하면서 살짝 한번 기대를 해보고 싶네요.ㅜ.ㅜ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CG처리가 아닌 애니메이션이나 아니면 장르를 바꿔서 배우들과의 이야기를 주를 이루는 스토리텔링 영화가 어떨까 싶기도 하구요, 분명 연출을 잘한 씬 또한 존재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안타까운 점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영화 샤크스톰1은 말이죠~

샤크스톰 2,3 한번 기대해봐야 될 것 같네요..+_+

샤크네이도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