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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탠저린 트랜스젠더 영화 생각보다 평점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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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gerine 2015 영화를 다들 아시나요? 타임지 선정 10대 영화로 알려져 있구요, 말빨 쎈언니 신디와 힘 쎈언니 알렉산드라가


표지에서 돋보이네요 ~ 강렬한 인상과 함께 진짜 언니들의 기상천외 하드캐리한 모습을 보여줄지 뭔가 주인공의 외모에 집중되는 포스터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트랜스젠더와 같은 이슈를 다룬 영화가 부정적인 시각도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번 영화는 평점이 생각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션 베이커 감독은 영화계에서 어린나이에 다양한 영화를 출품하면서 후보에 오르기도 하면서 이번 텐져린으로 인해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그 전에는 프린스 오브 브로드웨이라는 영화를 통해서

제 10회 라스팔마스 국제 영화제에서 레이디 상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또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받은적도 있죠 





또한 이번 텐저린 영화로 인하여

제 50회 카를로비바리 국제 영화제, 도빌 아메리칸 영화제, 리우데 자네이루 국제영화제

에서 수상을 하였습니다.




신디 역을 맡은 키타나 키키 로드리게즈,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트렌스젠더 신디가 자신이 자리 비운 사이에

남친 체스터가 진짜 여자와 바람을 피운 사실을 알게됩니다.


신디 그녀 절친 알렉산드라는 이 진상을 밝히기 위해 LA거리를 휘젓고 다니죠





크리스마스 이브에 시작될 쯤 바람둥이 소탕작전을 펼치게 되죠

또한 신디는 마약판매상인 체스터의 죄를 뒤집어 써서

벌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라즈믹은 부지런하게 택시운전을 하여 아내와 딸을

함꼐 안정된 가정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장모님까지 찾아오면서 이브를 제대로 보내려고 합니다.




하지만 어느 날.. 자신도 모르게 양성애가 되어버린거죠.

이러한 것을 이해해줄수있는 사람을 만나려고 합니다.


또 이러한 상황이 정말 어디로 튈지모르게 움직이네요



특히나도 아이폰으로 영화를 찍어서 더욱 더 화제가 되었죠

제작비도 축소되었을 것이구요, 길거리 캐스팅으로

실제 트랜스젠더를 배우로 삼아 정말 도전적이기도 하구요


정말 스크린이 감귤색의 느낌이 나타나네요, 독특한 색감과 영상미입니다.


탠저린 영화를 보고 온 네티즌들은

도넛 타임에서 모든 것이 폭발한다면서

또 재미있다고 평을 남겼습니다.


여운을 남기는 영화, 독특한 소재

거부검이 들줄 알았지만 사람사는게 똑같다라는 등의 

이야기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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