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따끈따끈하게 평일에 여자친구랑 보고 왔습니다 인시디어스4 라스트키 말이죠 ! 사실 원래 공포영화를 잘 안보는터라
최근에 자주 보게 되었는데.. 정말 컨저링부터 시작해서 대부분의 공포영화를 다 봤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극장에서는 손꼽는 공포영화작이라고나 할까나
원체 잘 안보는지라 이번에 극장에서 또 공포영화를 봤네요 정말 오랜만입니다. 인시디어스4 후기 개인적으로 저는 적절했다고 느껴집니다.
갑자기 뚱~ 하고 나타나는 묘미는 막 저는 요즘따라서 짜증나고 하는데 정말 타이밍좋게 어떻게 잘 놀래키면 정말 화들짝 하고 놀래기도 하죠 ~
인시디어스4 라스트키
정말 잔잔하게 어두움 속에서 시작과 또 중간에 쉬는시간,
적절하게 이용해서 너무 보는내내 힘들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공포요소들은 여전히 존재하구요
개인적으로 가정사부터 시작해서
적절한 스토리가 있습니다.
또한 미스테리 특공대 남자 2명 전편에 이어서
이번 린 사예 할머니와 함께 물리치려고 가는게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봤지요
그 덕분에 영화가 시간가는 줄 몰랐으며,
특히나도 약간의 코믹요소도 곁들였다고 보여집니다.
인시디어스4에서는 이렇게 초반에
귀신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끝판 귀신이죠 !
저 손가락에 키를 가지고
또 목한번 가슴에 한번..
아에 그냥 잠기게 되는거죠 ㅠㅠ
이 분 또 나오십니다 !
여전히 재미있는 요소 !
정말 빠지면 안되는 인물입니다.
실제에도 왠지 찾을 것 같은.. 이런일이 벌어지면 말이죠 ㅠㅠ
중간에 취조받다가
영혼을 보게된 할머니..ㅠ
이부분 짜증나게 놀랬습니다;;;
이런거 짜증..ㅠ
그냥 공포감을 주면 안되련지..ㅠㅠㅠ
이런것만 모아둔 영화있는데
진짜 그런 공포영화는.. 저라면 평점을 낮게 줄거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라스트키 인시디어스는
정말 다양한 요소들을 주변환경들을 잘 살려서
뭔가 뭉클하기도 하면서
여러가지 요인들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단순히 깜짝 놀래키는 공포영화가 아니라
주변상황과 연관을 지어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네요~
인시디어스4 라스트키
개인적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은 영화입니다.
극장에서 봤던 지라 저녁에 보니까 많이는 보지 않았는데
다들 심장을 부여잡기 보다는
편안하게 봤던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사실 이런건 영상보다는 소리 떄문에 더 놀랍니다.
영상은 아무렇지 않더라도 소리때문에 더 놀랬던 적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정말 재미있었다고 봅니다. :) 굿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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