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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인시디어스1 줄거리와 결말 솔직평점, 제임스완의 작품 (No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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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시디어스1은 쏘우 씨리즈와 컨저링 씨리즈로 공포영화에서 한 획을 긋고 있는 제임스완 감독의 작품입니다.


특히나도 언듯보면 집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현상과 유체이탈이라는 공포영화 소재에서의 뻔한 요소들을 가지고 왔지만 제임스완 감독의 특유의 몰입감과 음향효과를


통해서 공포의 극대화를 가장 잘 이끌어낸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인시디어스1은 밤마다 꿈에서 자신의 몸을 벗어나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 6살 아들 달튼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인시디어스1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어느날 다락방 사다리에서 떨어지고 난 후부터 반년동안 깨어나는 달튼




달튼이 깨어나지 않은 기간부터 집안에 일어나는 기이한 현상들을 

COPY CODE SNIPPET

시작으로 퇴마사 앨리스와 달튼의 아버지 조쉬로 인해 

영화의 본격적인 스토리 진행과 무수한 떡밥들이 던져지게 됩니다.





마치 재밌는 이야기 하나 들려주면서

떡밥 10개 던져서 궁금증 폭팔하게 하는 영화ㅇ.ㅇ





영화의 중요한 포인트는 유체이탈, 악마, 노파귀신

3가지로 뽑을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노파의 존재는 인시디어스2편의 등장을 확실히 예고하는 존재가 되겠다.




인시디어스1 영화의 특징으로는 제임스완의 가장 큰 장점인 음향효과를

뽑을 수 있다.


특히 영화의 도입부와 마지막 부분의 BGM은 무엇인가 튀어나올듯한

긴장감과 심장을 조이는 듯한 공포감을 주는데 (결국 아무것도 안나옴;;)


대놓고 사람을 놀라게하지는 않지만 고요한 상황속에서

잔잔하게 사람내면의 공포감을 잘 건드리는 영화이다.





하지만 사람의 심리를 잘 이용한 음향효과와 달리 작정하고 나온

악마의 분장이나 묘사, CG처리는 조금 실망스러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따.

(솔직히 악마나온 후 부터는 안무서웠음)



인시디어스 1 결말 및 줄거리 감상평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한마디 하자면


인시디어스는 공포영화들이 흔히 가지고 있는 스토리 전개의 부실함이나

개연성 부족은 없지만 깜짝 놀라게하는 귀신의 등장이나

큰 소리로 놀라게하는 기존의 공포영화에 길들여져 있는 사람이면


조금 밍밍한 공포영화가 아닐까 싶다.


<나의 감상평>


스토리 ★★★★

공포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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