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리뷰를 해보기로 할께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작품중에서도 손에 꼽는 명작인데요
미야자키 하야오의 상상력과 디자인,음악,효과 무엇하나도 빠지지 않는 갓띵작 인생영화입니다.
지금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된 대만의 지우펀에는 여러나라에서 온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아요!!
영화는 2002년에 개봉했는데요. 애니메이션 영화의 장점은 스토리의 배경이나 표현력에 한계가 없다는게 제일 큰 장점이예요 (영상제작 말고는 소품이나 촬영비가 드는건 아니잖아용)
초등학교 때 봤을때도 재밋었지만 어른이 된 지금 다시보아도 전혀 촌스러움이나 유치함이 1도 없습니다.
아직까지도 가오나시 캐릭터나 소품이 인기있는 것 보면 말 다한거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배경은
아무튼 영화 이야기로 돌아와서
영화는 이사를 가던 치히로네 가족이 길을 잃어
터널을 통해 들어간 낯선 마을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배가고픈 엄마 아빠는 마을에 있는 음식을 먹게되는고
치히로가 마을을 구경하고 돌아왔을땐 돼지로 변하고 말죠
충격과 공포로 헤메고 있는 치히로에게 갑자기 나타난 하쿠는
마을을 빠져나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지만
날이 어두워져 다리에 물이 차는 바람에 치히로는 마을에 갖히게 됩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줄거리를 계속해서 이야기해보면
하쿠와 가마할아버지의 도움으로 치히로는
온천의 주인 유바바에게 치히로라는 이름을 주고 센이란 이름을 받고 일하게 됩니다.
온천안에서 다양한 사건과 인물들을 만나면서
인간적으로 성장해가는 치히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인데요
다양한 등장인물이 나오는 만큼
캐릭터별로 일어나는 사건과 교훈들이 자잘하게 많은 영화입니다.
센과 치히로의 결말 후기로는
어릴 때 이 영화를 보고 제일 기억에 남았던 부분이
보통 만화영화들은 모두 해피앤딩,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라고 명확하게 해피앤딩이라고 딱 나오지만
이 영화는 해피앤딩이긴 하지만 정든 하쿠와 온천사람들은 다시는 못보는건가? 라는 찜찜함에 더 기억에 남았던 것 같아요
아무튼 줄거리 스포를 할 수 없으니 꿀잼인 내용은 이야기할 수 없지만
10년이 넘은 지금가지 탄탄한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는 영화입니다.
( 2015년에 재개봉까지 했으니 말 다한셈 )
개인적으로 저는 지금까지 한 10번 이상 재탕한 것 같은데요 지루할만 한데
전혀 지루함이 없어요 10번보면 10번다 느낌이 달라요
영상미 음악 모든 부분이 빠지는 것 하나 없어요BB
못보신 분들이 있다면 추천드릴께요! 꼭 봐야함!!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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