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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인시디어스 2 두번째 집 솔직 후기 (스포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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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완의 작품인 인시디어스 1에 이어서 또 두번째 집도 보게 되었습니다. 저번에 1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약간 스포가 더 있다는 점 알아두시구요, 인시디어스 1과 2는 스토리가 이어져있는데요


1에서는 중요한 것이 자신의 몸에 돌아오지 못하는 달튼을 아빠 조쉬가 찾으러가는 거라면 2에서는 달튼을 찾으러 가는 상황에서 꼬여버린 아빠의 상황을 그린 영화입니다.



역시 제임스완 감독의 작품이면서 시작부터 들리는 쇳소리에 사람 신경을 돋구는 영화이지요




그렇다면 인시디어스 2 두번째 집 솔직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1편에서 가장 반전이었던 내용이 아버지 조쉬의 영혼 체인지와

앨리스의 죽음이었는데요


이쯤되면 '아 조쉬 영혼대신 할매영혼이 들어왔구나' 생각을 했을거에요




그래서 2편은 조쉬 대신 몸을 지배한 할머니 귀신 때문에 일어나는 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조쉬의 영혼을 데리고 오기위한 과정과 어릴 때부터 조쉬를 노린 할머니 귀신

(검은신부)의 존재,


검은 신부가 살아생전 저지른 사건들, 그리고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던

과거까지 보여주고 있는데요




확실히 1편에서 떡밥들을 무수히 던졌따면 인시디어스 2 두번째 집에서는

그걸 주섬주섬 주으면서 사람을 놀래킵니다 ㅋㅋㅋㅋㅋ


거기에다가 1편보다는 귀신의 등장이나

효과,음향이 더 빵빵하게 나와서

개인적으로 1편보다 2편이 좀 더 무서웠던거 같아요




인시디어스 1을 보신분들은 2편도 보길 추천드립니당

시리즈는 다 봐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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