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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구스범스(Goosebumps) 뜻, 슬래피의 등장과 쥬만지를 보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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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사회에서도 괜찮은 의견이 많았던 구스범스 (Goosebumps) 그리고 악당 슬래피의 등장으로서 마치.. 영화 쥬만지를 연상케하는 이 기분은 정말.. 어린아이들에게는 안성맞춤일 것 같구요..


어른들도 역시.. 어릴 때 보던 판타지 영화느낌을 받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되는데요! 또 R.L.스타인 역을 맡은 ' 잭 블랙' 이 등장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모르고 봤었는데, 안경쓰고 딱 실제 인물처럼 등장하네요!


실제로도 이러한 구스범스 뜻은 어린이 공포소설 시리즈입니다. 캐나다,미국에서부터 도서로써 92년부터 97년까지 이러한 제목으로 출판이 된 소설입니다. 엄청난 인기를 끌고 또 저자는 실제 역인 R.L 스타인입니다. 


주로 공포나 유머 그리고 초자연현상을 다룬 이야기로써 씨리즈가 상당히 많구요! 영화에서는 '롭 레터맨 (Rob Letterman)'이 감독을 맡았구요! 그리고 자주 보이는 겁이 많고 주인공 친구로 순수해보이는 'Ryan Lee', 남자주인공 'Dylan Minnette', 여자 주인공의 'Odeya Rush',그리고 'Jack Black'이 출연합니다.








점점 흘러갈수록.. 이제 본격적으로 이러한 동화스토리가 판타지형식으로 

펼쳐지기 시작합니다.


뉴욕에서 이사를 오게 되면서 옆집의 소녀에게 감정을 느끼면서 이야기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이상한 느낌을 받으면서 이러한 책들을 발견하면서 하나씩..

열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입니다.



중반, 그리고 후반부로 넘어갈수록 점점 내용은 흥미진진해지고 있습니다.


마치 어렸을적 또 보던 영화 쥬만지가 많이 생각나더군요..







정말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평소 볼 수 없던 동화속의 캐릭터와 함께


악동인 구스범스 슬래피 등장으로 인하여..

더욱 더 상황은 심각해져만 갑니다.






보자마자 느끼는 것이.. 연출에 대해서는 무척이나 자연스럽게 느껴졌으며, 가족들이 보기에도 충분히 괜찮을 것 같은 영화입니다. 점점 시간이 흘러갈수록 자연스럽게 끝까지 보게 되는 옛 추억이 회상이 되는 작품이였던 것 같습니다.


슬래피라는 인물과 그리고 괴물들의 등장으로 인해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했으며, 쥬만지를 뛰어넘는 스펙타클함까지는 아니더라도 근래에 나왔던 작품 중에서는 제일 또 편안하고 흥미진진하게 감상했던 것 같습니다.



- Goose Bumps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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