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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이든레이크(Eden Lake) 줄거리 끝으로 갈수록 치닫는 결말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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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영화 바로 이든레이크 (Eden Lake , 2008) 속에서 스릴러라는 장르하에 또한 예고편역시 흥미로운 내용으로 아이들의 장난에 휘말릴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또 지켜봤습니다.


여러가지 의문점도 들지만.. 굳이 호숫가에서 아이들과 트러블을 일으키며 계속 있어야할 이유가 있었는지가 궁금해지기 시작합니다. 남녀가 둘이서 호숫가에 떠나 시간을 보내는 내용이지만..


점점 결말로 갈수록 아이들과의 트러블이 심해지고 결국엔 사람을 잔인하게 고문하는 장면까지 보입니다. 어떻게 아이들이 이렇게 할 수 있는지 또한 그 행동했던 아이의 부모 가정과 함께 모습이 교차되면서..


이 남,녀의 운명이 어떻게 되는지 정말로 궁금해했던 것 같습니다. 보는내내 말이죠~ 특히나 에덴레이크 줄거리에서는 시비를 걸고 또 몸싸움이 일어나는데, 거기에 보태어 또 아이들과의 신경전에 휘말려서 극대화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제니역을 맡은 켈리 라일리 (Kelly Reilly)와 

스티브 역을 맡은 마이클 패스벤더(Michael Fassbender)


정말 깊고 긴 산 속에 그림같은 호숫가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하지만 이 인물 외에 불량배처럼 보이는 아이들이 한 아이를 괴롭히면서..

뭔가 좋지 않은 예감이 드는 도입부입니다.


이든레이크 줄거리 속에서는 아이들의 개를 죽임으로 인해서 더욱 더 심해지기 시작합니다.








저 무리사이에서 칼을 들고 있는 한 아이의 지시로 인해서..

아이들은 더욱 더 비참하고 해서는 안 될 잔인한 행동을 저지르게 됩니다.


그런면에서는 참 아이같은 모습이 뚜렷합니다.


자기 잘못을 자신 뿐만아니라 다른 사람까지 끌어들이려는 저 아이와 주변의 무리..

중간에 멈칫 거리지만.. 결국엔 실행에 다 옮겨버리는 아이들..






이러한 이든레이크 (Eden Lake) 결말 속에서는..

여주의 몰골은 말이 아닙니다.


찔리고 또 덧에 걸리고, 그리고 정말 더러운 오물속에서 숨어있던 모습,

사건의 연속입니다.


참.. 





초반에서 괜한 아이들과의 신경전을 펼치며 이렇게까지 상황이 극으로 치닫는 결말 그리고 이러한 이든레이크 영화속에서는 한 실화를 모티브한 것으로 추정이 되는데요, 루마니아의 한 지역에서 또 어린 아이들의 장난으로인한 끔찍한 사건


그리고 정말 죽기살기로 생존하려는 이 여성의 모습.. 이 작품을 보면서도 한편으로는 웃음이 나오면서 한편으로는 안타까움이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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