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얼라이브 2015 Eden 미묘한 신경전있는 스릴감

이번 영화 얼라이브 2015 (Eden) 보셨는지요! 특히나도 스페인,말레이시아에서 제작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감독 Shyam Madiraju (샤이엠 마디라주)와 성강 (Sung Kang) 그리고 기타 미모의 여배우와 또 잘생긴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네요!

처음에는 특히 분노의 질주에서 봤던 '성 강'인줄 몰랐었는데.. 보다보니.. 누군가 어디서 많이봤는데! 싶어서.. 한번 봤더니.. 알고보니 머리자른 성 강이였군요! 머리 긴 모습에서 탈피한 모습이네요..

1시간 36분이고 약간의 중반부로 흘러갈수록 지루함이 조금씩 느껴지긴 하지만.. 서로의 다툼이라던지.. 미묘한 신경전 그리고 점점 사라지는 인물들속에서 어떠한 상황이 들이닥칠지.. 스릴이 있었구요!

대략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미식축구 국가대표로써 월드컵 경기를 치르러 비행기로 떠나는 도중 갑작스럽게.. 추락하고 맙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또 무인도에 다들 흩어지지만.. 다행히도 몇몇은 생존하게 됩니다.

여자 2명 그리고 나머지 남자들이 생존하게 됩니다.

생수도 부족한 이상황속에서.. 식량과 어떻게 자급자족을 하며, 그리고 외부와의 소식이라던지.. 모르는 무인도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가.. 주 스토리 내용입니다.

그리고 항상 나타나는 요인! 불화.

바로 서로의 의심스러운 과정에서 더욱 더 심해지면서 생존을 하게 될 수 있는 사람은 누굴지..

트러블과 지속적으로 다른 정신이상현상을 보이면서..

예상외의 장면이 몇번 등장하면서도..

얼라이브 2015에서는 무엇보다도 큰 반전이라기 보다는..

전반적인 스릴 스토리로.. 신경전에 가깝습니다.

또 하나의 장점이라면.. 배우들이 외모가 무척이나 뛰어납니다!

남성분이라면.. 아마 캐나다 출생의 여배우 '제시카 론디스(Jessica Lowndes)'라는 엘레나역을 맡은 인물이 등장합니다. 외모로써 충분히 훌륭하다고 생각되지만.. 이 Eden 안에서도 남성들이 많이 이성적으로 느끼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최근의 영화라면 또 '메리 매트리모니','래리 게이' 에서도 등장한 배우입니다. 편안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보시면.. 금방 시간이 흘러갑니다. 그리고 그래픽이라던지 효과들도 자연스러워서 볼만했던 것 같습니다.

영화 얼라이브 2015 예고편 (Eden Trai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