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비지트 결말 반전사실 할머니역 디애너 듀나건으로 생각지도 못했네요

먼저 앞서 더 비지트 내용을 말씀드리기 전에.. "No 스포일러"인 점을 밝혀드립니다. 알고보면.. 안됩니다.. 모르고 보면 계속 생각나는 영화랄까나요.. 이미 부산영화제에서 20회 초청작으로 선정되었었네요!

이제야 알았습니다. 스릴러,공포장르로써 미국에서 만든 영화인구요~ 특히나 감독이 나이트샤말란 식스센스로 명성을 얻은 분이죠.. 또 외에도 다양한 영화를 제작하였구요~ 더 비지트 반전 부분에서 섬뜩하게 오는 부분이 상당했습니다.

특히나도 밤 9시 30분이면 밖으로 나오지마라고 하는.. 이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 남동생과 함께 시골농장으로 만나러 갑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을 다큐형식으로 촬영하고 있는 남동생과 소녀 1인칭의 형식으로 많이 보여집니다.

약간 어지러울뻔 했으나.. 다행이네요.. 이부분에서 조금 아쉽긴하지만.. 1인칭은 잘못찍으면 정말.. 어지럽기하죠.. 제대로 들고있어라 마음속으로 수백번 외쳤던것같네요! 전체적으로 더 비지트 줄거리 내용을 보시면 재밌습니다.

생각보다 출연진이 많지 않습니다. 주축은 바로..

올리비아 드종(베카)과 에드 옥센볼드(타일러)죠!

남동생과 소녀. 그리고 엄마의 휴가로 인하여..

방문하게 되는데요! 아이들의 영화라기 보다는..

어른들이 봐도 충분히 무방하고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공포스릴러 영화입니다.

처음에는 저는 그냥 내용만 봤을 때 아이들이 보는 영화인줄알았지만 

전혀아니네요..생각보다 탄탄하고 재밌습니다.

이렇게 만나 9시 30분 이후에는 나오지마라고 그러는데..

점점 뭔가의 알츠하이머처럼.. 치매같은 행동을 보이곤 하는데..

여기서 어떤 상상을 하게 될지..

특히나도 더 비지트 결말 부분에서는 바로 알게된 사실..

그리고 심각해진 상황속에서.. 

아이들은 과연.. 어떻게 대처할지.. 포커스가 되는 부분입니다.

더 비지트 할머니역을 맡은 ' 디애너 듀나건 ' 어우.. 연기인지 모르고 진짜 모습에 푹빠져버렸습니다. 상당한 연기력을 지니신 것 같은 분입니다. 할머니로써 힘들만도 한데.. 충분히 소화해내며.. 특히나 이 캐릭터자체를 소화한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네요!

더 비지트 반전사실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게 남는 부분입니다. 디아나 듀내건! 할머니 역으로써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구요.. 기대를 아에 안하고 봤던터라.. 정말 재미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