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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일기

명수옹의 웃긴 이 삼행시 짧게 모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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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따라 이상하게도 행시들이 참 많더군요.. 그러니까 이행시로 웃기거나 이러한 모습들이 코너에서도 등장하기도 하구요! 또 분위기를 띄우는데도 활용되기도 하죠.. 어떠한 상황에서 이러한 행시들이 맞춰 이뤘을 때


상당히 그 임팩트는 크죠.. 웃음도 끊이지 않으면서 또 이미지도 급상승의 효과랄까나.. 특히나도 명수옹의 웃긴 삼행시는 참.. 예나 지금이나 재미있었는데요! 가장 최근들어 또 웃음사망꾼이라는 코드로..


아쉽게도 막 전혀 웃음이 안터질 때도 있었지만.. 근데 그러한 상황마저 웃기다는 사실.. 아무튼 평소 예전부터 웃긴 이행시라던지.. 참 다양하게 이러한 코드를 소화한 적이 있었는데요! 


여러분들도 아실까나 아무튼 전성기의 이러한 코드를 짧게 모아봤습니다. 예전부터 활동했던 이러한 웃음코드 어떨지 저도 보면서 신기하다 할 정도로.. 계속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렇다면 오늘의 이, 삼행시 주제 새우, 테이, FTA, 박명수, 아나바다라는

명칭으로서 정말 웃음을 사냥한 적이 있어 한번 소개를 해봅니다.


먼저.. 새우.. 


새 : 새 엄마보다

우 : 우리 엄마가 좋다


순간 재치있는 멘트이지 않았나 싶네요!



다음으로 정말 웃긴 조금 예전 테이..


테 : 테헤란로가 너 뭔지 아냐?

이 : 이란의 수도야



다음으로 FTA!


F: Fine

T : Thank you

A : And you?


정말.. 기발한 것 같으면서도 센스 터지네요..







명수옹의 자신의 이름으로 웃긴 삼행시


박 : 박식하기 그지없고

명 : 명석한 두뇌를 가진

수 : 수재요!



사행시의 아나바다.


아 : 아버지

나 : 나를 낳으시고

바 :바지적삼

다 : 다적시셨네






이러한 정말 명수옹의 짧은 행시 모음집이였습니다. 특히나도 저는 테이 2행시 할 때 정말 웃겼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까라는 잠깐이나마 궁금했었구요~ 정말 잘 살렸던 것 같네요..


요즘에는 몰아가는 상황에 더욱 웃겼던 장면들이 많았지만.. 에전에는 정말 이러한 짧은 소재로도 잘 활용하여 웃음을 주었지 않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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