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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일기

몰랐던 토성의 특징 또 다른 사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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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토성의 특징이라고 하면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신지요 보통 수업시간에 배우는 크기 비교라던가 또 태양에서 6번째로 가깝다고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을텐데요, 태양계에서 행성 중의 두번째로 큰~ 행성 중 하나입니다. 가운데에 큰 고리 모양이 있는 행성이라고 생각하시면 바로 상상이 가실 것 같네요~


하지만 이러한 토성의 특징 외에도 또 다른 사실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지요? 오늘은 이러한 다른 특징들을 또 한번 알아볼텐데요~ 기본적으로 외관으로 봤을 때는 무슨 색으로 보이시나요? 저는 연한 밤색이라던지 금색으로 보이곤 하는데요! 이러한 토성은 맨눈으로도 그러니까 망원경만으로도 관찰이 쉽게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이 이름이 농업의 신에서 가져왔다고 합니다. 또한 토성은 목성보다 작으면서 하루는 10시간 34분으로써 태양계에서 비교해본다면 두번째로 짧다고 합니다. 10시간이면 정말 빨리가네요~ 이런 환경에 살게된다면 또 다른 적응을 해야겠는데요?








또한 토성의 특징 중 하나가 정말 느린 공전속도와 함께 

구 천체에서 가끔 역행하는 움직임 때문인지.. 

고대인들은 루바드사구쉬 그러니까 노인중 노인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토성 1년이 29.4지구년이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대기는 어떨까요?


가장 위에는 암모니아 알갱이들이 고체상태로 있으며,

그 아래 얼음 알갱이들이 있고, 그 밑 수소와 황 화합물이 떠다니고 있습니다.


상당히 다양하게 구름층이 형성되어 있네요!





또한 토성의 특징에도 목성과 비슷하게도 거대한 태풍이 있다고 합니다. 구름패턴이 육각형으로 나있어 소용돌이를 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토성의 가장 안쪽에는 무엇이 존재할까요.. 엄청난 중력때문에.. 핫한 고체수소가 존재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띠처럼 둘러있는 토성의 고리에는 넓이만해도 12000KM가 넘지만, 두께는 정말 얇아 20m 정도라고 보고 있습니다. 혹시나 그럴일은 없겠지만.. 대부분이 수소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욕조에 띄우게 된다면 물위에도 뜬다고 합니다. 가정을 한다면 말이죠!


아까 말씀드렸듯이 태풍이 불며,, 그것도 시속 800KM에 강력한 태풍이 불고있어 평화롭지만은 않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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