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온 며느리와의 고부갈등 색다르네요

이번의 필리핀에서 온 며느리와의 고부갈등, 정말 다양한 나라에서의 고부와의 갈등이 일어나는 현상들을 일상과 그리고 며느리의 나라에서 직접 느껴보고 이러한 과정을 원활히 풀어나가는 프로가 있습니다.

다문화 고부열전인데요, 이번 회 " 낳은 정 며느리, 기른 정 시어머니"라는 주제를 가지고 참 새다른 두 면을 보여주고 있어서.. 재미있기도 한데요! 보통 상호간의 화목하지 못하고 불화인 관계를 특히나 마찰적인 관계이죠..

이러한 것을 고부갈등이라고 표현하기도 하구요, 외국에서는 ' Conflict Between Mother In Law And Daughter In Law' 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농사를 짓는 남편 그리고 청소 일을 하고 있는 아내 역시 다른 국적에서 또 문화라는 벽 사이에서 일어나는 시어머니와의 마찰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컨테이너에서 생활을 하면서도 또 농작물 또한 원할하게 크지가 않는데요!

하지만 또 다른 농작물을 또 새롭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며느리가 살았던 고향으로 가봅니다.

꽤나 먼데요~ 또 깊숙히 산속으로 들어가야 나오는 집!

생각보다 대가족이면서, 코코넛을 따 직접 주네요!

정말 금방올라가서 따버리는 코코넛과 물놀이장은 정말로 화려하네요!

필리핀의 모습과 또 이 며느리와의 갈등을 지혜롭게 그려낸 이야기와 이러한 고부갈등 역시 해결할 방법을 점점 찾아가면서 또 항상 감동을 함께주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저번 편에서 정말로 다문화 고부열전 탕 아들에 대해서 그려냈던 회차가 감성을 울렸던 것 같으면서도,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