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틸던 무한루프 데스게임 영화 정보 결말 관람평 재밌네요

 

 

 

안녕하세요 파랑입니다. 

 

생각보다 너무 괜찮게 봤던 언틸 던 무한루프 데스게임에 대해서 살펴볼까 합니다. 원래 게임으로 원작이 출시된 작품이기도 한데, 그래서 그런지 잔인하기도 하고, 그렇지만 스릴감있게 재밌게 봤네요~ 

 

 

 

 

 

전개가 생각보다 빠르고, 계속해서 무한루프로 탈출해야 하는 것이 긴장감이 좋았기도 하네요.. 이걸 봐도 괜찮냐 하면, 영화 감성은 B급느낌은 아니라서 충분히 볼 수 있는 구조입니다. B+나 A정도 보면 되겠네요. 

 

여름에 보면 정말 시원할 것 같습니다. 잔인하지만 재밌게 볼 수 있는 사람들은 보셔도 좋습니다~ 

 

 

 

 

 

 

- 영화 언틸던 무한루프 데스게임 정보  

 

 

장르 : 공포, 스릴러, 다크, 판타지, 미스터리, 크리쳐, 고어 

 

감독: 데이비드 F 샌드버그 (스웨덴 출생, 오래전부터 유튜브로 부인과함께 공포영화 제작을 종종 올렸음. 라이트아웃이 제임스 완 눈에 띄어서 장편영화로 리메이크 됨, 애나벨 인형의 주인, 샤잠 등 작품을 제작함.)

 

주연 : 엘라 루빈, 마이클 시미노, 오데사 어자이언, 유지영, 벨몬트 카멜리, 마이아 미첼, 피터 스토메어 

 

개봉일 : 2025년 4월 25일 

 

상영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줄거리 : 주인공 클로버가 1년 전 실종된 언니 멜라니를 찾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외딴 산속의 글로어 벨리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버려진 방문객 센터에 머물며 밤이 되자 정체불명 살인마와 괴물, 귀신 등 차례로 죽임을 당하죠. 하지만 다시 반복되는 무한 루프에 갇히고 이 죽음의 밤을 벗어나기 위해 서로 의지하며 고군분투합니다. 

 

 

 

 

 

 

원작 게임의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나 반복적 죽음처럼 운명이 달라지는 구조를 영화적으로 해석했습니다. 매번 다른 방식으로 반복되는 공포와 서바이벌이 강렬하죠. 

 

죽음의 루프 설정은 '스릴러+호러+타임루프' 장르로 재미를 더합니다. 

 

 

 

 

각 단계마다 등장하는 다양한 공포물들이 나옵니다. 슬래셔, 괴물, 빙의된 사람 등 말이죠. 

 

고어느낌이 강하구요. 좀 호불호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잔인한 장면도 있기 때문이죠. 

 

 

 

 

-언틸 던 무한루프 데스게임 관람평. 

 

해외 평점은 6점대로 호불호가 갈립니다. 팝콘 호러 영화로 자리잡았죠. 원작 게임 팬들은 새로운 해석이 흥미롭다, 게임과 달라 아쉽기도 하다. 점이 있습니다. 

 

원작 상징적 설정과 영화만의 새로운 전개가 조화이뤄 게임을 몰라도 이해쉽다고 합니다. 

 

폐쇄된 공간이나 반복되는 밤, 변하는 인물을 잘 묘사했다고 하죠. 

 

 

 

 

다만 관계 변화가 다소 단순하다고 지적을 하기도 합니다. 여러 호러 장르가 섞으면서도 신선함이 떨어지기도 하고 전개가 산만하다는 평이 있네요. 

 

저도 너무 산만한 부분은 동의하네요~ 

 

개인적으로는 7점 정도 주고 싶네요! 

 

 

 

 

 

 

- 언틸던 무한루프 데스게임 영화 결말 및 해석

 

마지막 루프에 주인공은 반복된 죽음의 원인이 단순히 괴물이 아니라 자신의 친구와 안고 있던 죄책감, 상실, 불신임을 깨닫죠. 

 

언니 멜라니의 실종에 대한 죄책, 친구들은 각자 비밀과 두려움을 마주하고 서로 연대하기로 결정하죠. 

 

결국은 서로 믿고 협력하여 괴물의 공격을 버티고 언니의 환영과 마주하며 과거 잘못을 용서하고 앞으로 나아가라 메시지를 받죠. 이 순간 루프가 깨지면서 무사히 빠져나옵니다. 

 

 

 

 

괴물과 반복되는 죽음이 주인공 클로버가 겪는 상실감이나 두려움 등 내면의트라우마가 실체화 된 것임을 상징합니다. 탈출은 외부적이 아닌 내면을 직시하고 극복할 때 가능함을 보여주고 있죠. 

 

또 이러한 반복된 위기 속에 이기적이면 더 큰 위험이 닥치지만, 서로 믿고 함께하면 루프에서 벗어날 수 있죠. 함께 살아가는 것을 강조합니다.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