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입니다. 오늘은 무심코 그냥 봤다가 너무 재미있게 본,,, 잘 만들어진 스릴러 영화 드롭 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2025년 DROP 메간페이, 브랜드 스클레너가 등장합니다.
저는 늘 영화를 볼 때 몰입감이 있냐 없냐로 보는데, 드라마라도 몰입감이 좋은 드라마도 있듯이 이 영화도 루즈하지 않고 한 공간에서 대부분이 이루어지긴 한데,, 몰입감이 매우 있습니다.. 누가 과연 범인인지 추리하는 부분도 있구요..
저는 내부에는 아무도 없을거라 생각했고, 가장 가까운 사람이 범인이 아닐까 싶었는데 예상에 빗나갔네요 ㅎㅎ;;
볼까 말까 한다면 보세요.. 저는 강추합니다. 몰입감은 정말 높은편입니다.
영화 드롭 정보 입니다.
- 장르 : 스릴러, 미스터리
- 러닝타임 : 95분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감독 : 크리스토퍼 랜던
- 각본: 질리언 제이콥스, 크리스 로치
- 제작 : 블룸하우스(Blumhouse), 플래티넘 듄스
- 국내개봉: 2025년 4월 23일
- 줄거리 : 싱글맘 바이올렛은 남편과 사별 후 오랜만에 데이트에 나갑니다. 데이팅 앱 통해서 만난 작가 헨리와 고급 레스토랑에 식사하던 중, 정체불명 에어드롭 메세지를 받게 됩니다. 장난으로 생각했지만, 메세지는 위협으로 바뀌고, 헨리를 죽이지 않으면 집에 있는 아들과 여동생이 죽는다면서 협박으로 이어지죠.
이 영화에서는 에어드롭, 감시 카메라, 데이팅 앱 이런것들이 공포 도구로 변모하는 모습을 통해서 디지털 시대 불안과 위협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죠.
고층 레스토랑에서 제한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심리전이라서 극도의 몰입감이 선사되지만, 너무 제한적이라서 또 아쉬움이 남을 수 있죠. 하지만 몰입감은 최고입니다.
메간 페이가 연기를 섬세하게 매우 잘합니다... 여배우가 연기력이 뛰어나며, 또 남자 역도 잘합니다.
쿠키 영상은 따로 없습니다.
이게 제작하게 된 배경이 제작진이 식당에서 에어드롭으로 낯선 이에게 사진을 받은 경험에서 시작되었다 하네요..
감독 크리스토퍼 랜던은 해피 데스데이, 프리키 등에서 보여전 유머와 공포 결합대신에 순수 심리 스릴러에 집중합니다. 또 감독은 히치콕, 크레이븐 등 고전 거장의 영향도 받았다하네요.
드롭 영화 자체가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와 스릴러 전문 플래티넘 듄스가 공동 제작했죠. 블룸하우스는 파라노말 액티비티, 겟아웃, 인시디어스 등 저에산 호러 대명사죠.
영화 드롭 관람평 평점 입니다.
현재 로튼 토마토 평점은 비평가 83%, 관객 80% 정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비평가는 신선도나 호평 위주이며, 과장이나 진부함의 지적이 있습니다. 관객들의 반응은 반응 좋고 팝콘 지수도 핫에 포함됩니다.
메타크리틱은 관객들은 긍정쪽이 많은 편입니다. 비평가도 대체로 호평이지만 일부 허술함을 지적하죠.
IMDb는 6.5점 정도 유지하고 있고, 재미있지만 평범하다.
대체적으로 긍정적인거 같구요. 국내에서도 관람평은 좋습니다. 개인적인 평점도 8.8점 정도 주고 싶습니다.. 매우 재밌게 봤습니다. 몰입감도 좋구요. 시간 순삭입니다.
해외 관람평은 "빠른 전개, 현대적 소재, 뛰어난 연출 극장에 적합한 스릴러다." "90년대 스릴러 향수를 자극한다" "시각적 스타일 인상적이다"
중립 및 부정적 평은 "초반에 흥미롭지만, 후반부 전개가 허술해진다." "캐릭터가 평면적이다. 대사도 평범하다" "기본 설정이 허술하다. 신뢰성 떨어진다"
대체로는 좋은 평에 속하죠.
영화 드롭 결말 입니다. (스포 있음..)
결국 레스토랑 안에서 범인을 찾게 되고, 헨리를 죽이지 않으면 집에 있는 아들과 여동생을 죽인다라고 하죠. 모든 출입구와 CCTV는 해킹된 상태이죠. 집에 있는 아들 토비도 위협을 받습니다. 극도의 긴장감으로 전개되죠.
결국 범인을 찾게 되고 한때 바이올렛의 상담 환자였죠. 리처드는 바이올렛이 과거 자신을 치료하고 결정으로 인해 인생이 망가졌다고 생각해서 복수심이 사로잡혀 있었죠. 바이올렛의 가족을 인질로 삼고 심리적 압박을 가한것이었죠..
끝에서는 바이올렛은 리처드와 격렬히 대치하고 헨리와 힘을 합칩니다. 경찰이 도착해 상황 종료되고 모두 구조됩니다.
현대 일상에 스며든 이 디지털 기술이 어떻게 공포와 위협이 될지, 인간이 신뢰와 용기를 회복하는 과정을 그렸던 스릴러이기도 합니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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