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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영화

노보케인 영화 정보 평점 결말 후기 무통증 평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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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무비인 노보케인 영화를 순식간에 다 봤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보기 좋더라구요. 

 

독특한 히어로 물이기도 한데, 설정이 색다릅니다.. 무통증을 가지고 있는 평범남 은행원 케인이 액션을 펼칩니다. 

 

노보케인이라는 뜻은 치과에서 사용되는 국부 마취제이고, 선천성 무통각증으로 신체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주인공 케인의 마취제처럼 액션을 나타내는 부분을 뜻하죠. 

 

 

 

 

잭 퀘이드는 아마존 프라임 더 보이즈에서도 휴이역으로 출연해서 얼굴이 익숙하기도 한데요, 

 

최근 미키 17을 북미에서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오른 화제작이기도 합니다. 

 

 

 

 

펄펄 끓는 기름에 손을 넣었다 빼도 비명 한번 없고, 거울 파편위로 마구 주먹질해서 손에 파편을 끼워 상대에게 타격하는 모습 마치 울버린 처럼 말이죠;;;

 

이러한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부분을 장점으로 활용하여 히어로로 거듭나죠. 

 

다리에 화살 박히고, 철퇴가 꽂히고, 눈깜짝 하나 안하는 주인공의 모습입니다. 

 

 

 

 

 

 

영화 노보케인 정보 입니다. 

 

개봉일 : 2025년 3월 12일

 

장르 : 액션, 코미디, 스릴러

 

감독 : 댄 버크, 로버트 올슨 

 

주연 : 잭 퀘이드, 엠버 미드썬더, 레이 니콜슨, 데이콥 배덜런

 

상영 시간 : 110분

 

등급 : 청불

 

 

 

 

 

줄거리 : 평범한 은행원 케인이 CIPA선천성 무통각증이라는 희귀질환으로 고통을 느끼지 못하죠. 연인 세리가 은행 강도에게 납치당하고 무통 능력을 무기삼아 구하기 위해서 액션을 보입니다. 칼에 찔리고 초에 맞고 불 데여도 끄떡없고,, 차별화된 액션을 선보이죠. 

 

 

 

 

몸개그가 아니라 몸 액션을 통해서 독특한 쾌감과 충격이 보입니다. 또 로맨스, 코미디, 액션 다 장르가 섞여 있어서 몰입이 될 수 있죠. 

 

강렬한 액션과 잔인할 수 있는 고어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리 고통을 느껴 보는 사람이 더 아프죠.. 

 

잭 퀘이드는 맥 라이언의 아들이고, 레이 니콜슨은 잭 니콜슨의 아들 할리웃 2세들이 나와서 화제가 되죠. 

 

깊은 메세지 보다 킬링타임으로 보기 좋습니다. 

 

 

 

 

영화 노보케인 평점 및 관람평 입니다. 

 

 

로튼토마토에서는 신선도 89% 유지하고 있으며, 잭 퀘이드 연기와 영화 에너지, 유머, 액션 조화가 긍정적 평이 되고 있죠. 

 

현재 네이버에서는 7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평점으로는 6.8점 정도 주고 싶네요. 킬링 타임이긴 하지만, 막 몰입감이나 긴장감은 크게 못느꼈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독특한 소재와 액션들은 괜찮았네요. 

 

 

 

 

데드풀, 울버린 보다도 자극적이고, 코믹 액션 로맨스가 잘 버무려진 영화라고 하고 있습니다. 

 

 

"B급 감성도 있다" "병맛같지만 충실했다" "질병과 수퍼히어로 사이"

 

"명배우 2세들이 펼치는 액션" "기대없이 볼만하다" "도파민 있는 영화다"

 

"순정남이 보여주는 도파민 뿜어져 나오는 액션로맨스다" 

 

 

 

 

영화 노보케인 결말 및 해석입니다.

 

은행 강도단에 납치된 세리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추격 끝에 밝혀지는 반전은 셰리가 강도단 두목 사이먼 이복 동생이자 은행에 위장 취업한 인물이라는 점입니다.

 

셰리는 네이선과 진심 어린 사랑을 통해 오빠 사이먼을 배신하고 네이선 편에 서게 되죠. 

 

 

 

 

마지막은 네이선과 아드레날린 주사를 맞고 사이먼을 처단하고 세리를 구합니다. 

 

엔딩은 1년 후, 네이선이 감옥에 수감된 셰리를 면회하고 함께 체리 파이를 먹으면서 마무리합니다. 쿠키는 없습니다.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네이선은 신체적 한께를 극복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두려움과 맞서싸우는 용기가 있죠. 

 

영화에서는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상처받은 인물이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고 사랑과 용기로 값진 승리의 결말로 마무리 합니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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