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파사 라이온킹 영화 타카 스카 심바 결말 후기!

 

 

 

 

2019년 실사 영화 라이온킹 프리퀄로 심바 아버지 무파사의 어린 시절 왕이 되기 위한 여정을 그린 영화가 바로 무파사입니다. 

 

라피키가 심바의 딸 키아라에게 무파사 과거 이야기를 들려주는 액자식 구성이죠. 

 

중간중간 뮤지컬도 나오고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영화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걸 보면서 가족이나 형제애, 리더십, 성장에 대해서 배울 수 있게 되었네요. 

 

라이온 킹 탄생 30주년 맞아 제작된 작품입니다. 감독은 아카데미 수상작 문라이트 배리 젠킨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죠. 실사판 기술력을 계승해서 고퀄 CG애니메이션입니다. 

 

 

 

 

무파사 : 라이온 킹 영화 정보 

 

- 개봉일 : 2024년 12월 18일 

- 장르: 애니메이션, 어드벤처, 드라마

- 감독: 배리 젠킨스

- 러닝타임 : 117분~118분

- 등급 : 전체관람

- 국가: 미국

 

 

 

 

 

어린 무파사가 홍수로 부모와 떨어져서 낯선 땅에 떠밀려 옵니다. 왕의 혈통인 새끼사자 타카를 만나 형제처럼 성장하죠. 

 

두 사자는 함꼐 우정을 쌓지만 무파사의 리더십과 용기, 타카의 열등감과 질투가 대비를 이룹니다. 

 

백사자 키로스와 갈등, 사라비와 인연, 타카 배신 등의 무파사는 진정한 왕으로 성장하죠. 

 

 

 

 

 

무파사 성장과 스카의 내면을 입체적으로 그렸다는 평이 많네요.. 가족이나 형제애 메세지도 인상적이다고 하죠. 

 

라이온 킹 세계관의 기원과 무파사 스카의 숨겨진 이야기가 관람 포인트이고, 감성적 연출이 돋보입니다. 

 

 

 

 

무파사 타카(TAKA)는 무파사의 형제입니다. 원래 왕 혈통 받아 후계자였으나 무파사 뛰어난 리더십으로 열등감과 질투를 느낍니다. 

 

타카는 정의롭고 친형제처럼 무파사와 우애를 나누지만 자신이 갖지 못한 것에 컴플렉스나 갈등이 생기고, 외부 세력 사건도 있어 내면이 어둡게 변합니다. 

 

배신과 상처, 무파사와 결별하며 타카라는 이름을 버리고 스카라고 불리죠. 상처받은 인물이라고 보면됩니다. 

 

 

 

 

 

무파사 스카(SCAR)는 타카가 흑화하여 새롭게 얻은 인물입니다. 스카라는 뜻이 상처라는 의미이죠. 눈가에 남은 흉터, 내면 상처, 질투, 배신, 권력 집착을 상징하죠. 

 

스카는 질투와 증오, 왕이 되지 못함에 대한 분노로 무파사를 배신하죠. 음모를 꾸밉니다. 하이에나와 손을 잡고 탐욕과 야망에 사로잡히죠. 

 

단순한 악당이 아닌, 상처와 열등감, 형제애가 뒤섞인 캐릭터입니다. 

 

 

 

심바(SIMBA)는 무파사와 사라비 아들로 왕위 계승자 주인공입니다. 호기심 많고 씩씩하지만 아버지 무파사 죽음과 삼촌 스카 계략으로 방황하죠. 

 

심바는 운명을 받아들이고 친구 티몬과 품바와 돌아옵니다. 스카와 대결하여 왕위 되찾고 아버지 가르침을 받아 정의롭고 현명한 왕이 됩니다. 

 

 

 

 

 

무파사 라이온킹 결말에서는 라피키가 심바의 딸 키아라에게 무파사 이야기 들려주며 마무리되죠. 

 

무파사의 용기, 용서, 가족과 리더십 가치를 강조하며, 심바와 키아라 등 다음 세대에게 정신이 계승됨을 보여주죠. 

 

진정한 왕이란 어떤 존재인가? 라는 질문에 무파사 삶을 찾게 합니다. 희망과 감동으로 막을 내립니다.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