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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랑심리/이별재회

헤어지고 재회상담 전 타이밍보다 중요한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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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 재회상담 전 타이밍보다 중요한 4가지 관련 글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이별 뒤에 가장 중요한 1번째는 ' 이 관계가 건강한지 못한지' 에 대한 중점을 둬야 합니다. 

 

왜냐하면 건강하지 못한 관게는 어떻게든 쉽게 끊어지게 되어있고 괜한 시간낭비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주변에 많이 재회를 했어도 막상 이런 말이 많습니다.

 

"재회를 해도 행복하지가 않습니다. 그 사이에 여럿 좋은 사람들도 다가왔는데 처냈어요. 지금와서 생각하면 이 재회를 한 시간들이 너무 아깝고 누가 말려줬더라면 좋았을텐데 너무 후회되네요" 라는 말도 무수히 많습니다. 

 

재회 상담 중 25% 정도 비율이 '이게 맞는 관계일까, 헤어질까말까' 에 대해서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는 재회 시도를 나아가더라도 중간에 현타가 와서 이러한 생각을 갖는게 많습니다. 

 

그러니 애초부터 이러한 것을 내가 잘 인지하고 판단한다면 더욱 현명한 방향이 되실겁니다. 

 

나만의 계획이 있으시면 훨씬 더 한결 가볍게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ex) 1번 2번까지만 설득해보고 안되면 마무리짓고 나의 회복으로 나아가보자. / 1번 다가갔으니 3주 정도 뒤에 마음이 다를 수 있으니 인사해보고 판단해야겠다.

 

등의 계획이 서게 되는거죠. 

 

 

체크해봐야 되는 4가지 포인트를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1. 소통 문제.

 

일반적 커플의 70%이상이 겪는 구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문제가 생기게 된다면 > '바로 대화하며 해결' vs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대화' 

 

이 두가지로 갈리는게 많습니다. 남성성이거나 회피쪽 구조는 후자가 많겠구요, 

 

해외 전세계 전문가도 늘 강조하는 것이 '소통' 입니다. 무언가 문제가 생기면 행복한 부부와 못한 부분들의 차이는 '대화를 통해서 풀어나가냐 못하냐' 입니다. 

 

회피든 뭐든 소통을 피하고 대화를 하지 않는 태도는 건강하지 못한 구조라고 보면됩니다. 

 

만일 상대방이 "내가 너무 지금 힘들어서 시간 좀 갖고 이야기할게 기다려줘" 라고 한다면 이는 올바른 표현법이고 소통할 의지가 있기에 괜찮습니다. 

 

하지만 의사소통에 대한 노력이 없고 해결하려 하지 않는다면 건강하지 못한 관계 입니다. (물론 예외적으로 상황이 너무 힘든 경우는 제외해도 됩니다.) 

 

그렇기에 그런 건강하지 못한 관계라면 나만 노력해서 되는게 아니므로, 합당하고 맞는 적당한 플랜을 세워야겠습니다.

 

(간혹보면 재회상담에서도 그냥 무작정 잡아라, 또는 단호하게 가라 라고만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 역시 개개인에 맞는 플랜이 아니므로, 정확하게 심리를 분석하고 판단하는 곳에서 받는게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간혹보면 지침을 모든 사람에게 복붙을 하는지 똑같은 문자를 발견한적이 한두번이 아니거든요.) 

 

 

 

 

 

 

 

 

2. 서로에 대한 믿음. 

 

 

또 하나의 문제가 한쪽이 너무 큰 집착과 질투심이 나올 경우입니다. 적당한 집착 및 질투는 누구나 다 할 수 있죠. 

 

다만 너무 과한 의심이나 불신은 서로에게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그건 나의 행동 문제보다도 상대 성향적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일 내가 명백한 잘못일 땐 문제가 될 수 있지만, 별 이유가 아님에도 다 구속제한 한다면 이는 어떤 사람이라도 헤쳐나가기 쉽지 않을겁니다. 

 

(보통 이들을 재회하기 위해서는 장문이나 잡고 안잡고 보다 스스로 깨우치게 해주는 관점전환 방식 대처들이 도움 되죠..)

 

그렇기에 너무 이게 심하다면 재회상담 받기 전 다시 올바른 관계인지 판단해봐야 할 것입니다. 또는 내가 진정시켜주고 끌어나갈 수 있을지를 판단해봐야 합니다. 

 

 

 

 

3.  의존도 문제. 

 

또 하나 헤어지고 재회 할 때 가장 걸림돌이 되는게 의존도 입니다. 

 

여성분들이나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경우는 점점 잘해주는 상대방에게 완전히 의존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나 스스로에게도 상대방에게도 건강하지 못한 관계로 갈 가능성 높습니다. 

 

개인적 시간은 나 스스로 내면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사랑에만 연연하고 중독된 관계는 추후 크게 흔들릴 가능성이 높죠. 

 

그렇기에 점점 내가 이해해주지 못하고 구속과 닥달을 하며, 집착적 모습이 나오게 되므로 상대도 매우 지치게 되며 힘들어집니다. 

 

너무 무심한 것도 아닌 서로가 균형을 이루는 조화롭고 균형된 관계가 되어야할 것입니다. 

 

 

 

 

 

 

4. 긍정 및 부정 감정 척도. 

 

부정 편향적인 사람들은 무언가에 대해서 뭐든지 부정적인 의견이 나오게 됩니다. 

 

너무 긍정 편향이 되어서도 오류가 될 수 있지만, 부정 편향적인 것 보단 낫습니다. 건강한 마음과 정신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죠. 

 

적당한 부정은 나를 돌아보게 만들며 나를 지키는 역할이 되지만 심한 부정은 모든걸 잘못 해석하고 판단하게 됩니다. 

 

남성들의 공통 이상형 중 하나가, 밝고, 긍정적이고, 웃는 사람입니다.. 

 

이 역시 긍정적인 모습을 지니고 있을 때 매우 호감을 느낍니다. 

 

부정적인 모습들이 강하다면 모든 관계가 힘들게 나아가게 되며 끊어질 수 있으니 이러한 것을 잘 따져서 판단하는게 중요하겠습니다. 

 

 

헤어지고 재회 상담을 받을 땐 이러한 척도와 올바른 방향으로 안내해주는 상담사를 만나는게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 관계가 어떤 관계인지를 나에게 알려주는 실력있고 진실된 상담사가 진정한 전문가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4가지 척도를 삼고, 조금 더 관계를 유연하게 바라보고 플랜을 수립한다면 좋은 방향이 되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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