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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랑심리/이별재회

헤어진 후 친구로 지내자 남자 여자 심리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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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입니다. 

 

오늘은 헤어진 후 친구로 지내자 라고 하는 남자 여자 심리 대처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여자분들의 입장에서는 "아니, 친구로 지내자는게 말이 되냐, 정말 마음이 없어서 그런건가?" 라는 생각이 들겁니다. 

 

결론적으로 먼저 그 말에 대해서는,

재회측면에서 보면 좋은 의미들이 될 수도 있지만 안좋을 수도 있기도 합니다.

 

추후 나의 행동 변화가 매우 중요합니다. 오히려 서로 접점을 많이 만들 수 있어 또 기회를 많이 살릴 수 있죠. 

 

다툰 경우 친구로 남으면 의외로 재회가 되는 편이 많지만, 그게 아니고 큰 문제가 없었는데 이 말이 나오면 위험하기도 합니다. 

 

 

 

 

헤어지고 친구로 지내자는 남자 여자 심리 입니다. 

 

1. 상대가 무덤하게 편하게 표현하면서 '친구로 남자' 라는 경우

 

 

이런 말을 편안하게 하는 경우 입니다. 상대방의 태도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순식간의 이별통보와 함께 이 말이 나옴. 

 

- 다툼이 일어났는데 한숨쉬며 포기하듯 말나옴. 

 

- 상황적 이유를 대면서 연애 자체가 어렵다고 표현하는 경우

 

- 내가 여러 차례 붙잡으니 상대방이 이런 말을 꺼냄. 

 

 

이 4가지 경우는 좋은 의미가 아닙니다. 

 

상대방이 나를 안쓰럽게 느끼거나 마음이 잘 안느껴져서 이전 사이로 편안한 사이로 돌아가자는 의미와 가까운거죠. 

 

이별통보에 대한 미안함이 남거나, 감정 수준 상태가 서로가 너무 편안해서 그대로 표출될 수 있습니다. 

 

주로 권태기와 같은 감정 적응 상태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럴 때 대처는 친구로 남기보다는, 오히려 끊어버리는게 더 유리합니다. 나중에 그럴 기회가 생긴다면 그렇게 하자라고 연기를 시켜놔도 되고, 지금 당장의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끊는게 재회 및 상대의 후폭풍을 유도하기 위해서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2. 혼란스러워 하며 헷갈려하며 친구로 남자고 하는 경우

 

 

전 남자 여자 친구가 머리가 너무 아프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를 때 주로 이렇게 반응이 나오기도 합니다.

 

이 땐, 여러분에 대한 아쉬움이 들 때, 다른 매력이나 장점이 많아서 주로 나타날 때입니다. 미련 남는 행동입니다. 

 

아래와 같은 구조라면 해당될 가능성 높습니다. 

 

 

- 서로 다툼만 심했던 경우, 끊어지지 않고 해결됨. 

 

- 안맞는게 너무 많아서 일시적 지쳐있음

 

- 상대방이 불안정한 심리의 사람일 때, (우유부단 성향도 해당) 

 

- 내가 늘 전반적 관계의 주도권을 잡았고 내가 일방적으로 요구만 했을때. 

 

 

이런 경우들은 막상 끊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으며 관계를 어떻게라도 남기고 싶어서 나타나는 이유입니다. 

 

쉽게 표현하면, 이제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려고 하는데 놓치기는 싫어서 한번 발을 내밀고 끼워놓는 상태에서 생각을 하기 위해서 나타나는 구조라고 보면되는거죠.

 

흔히들 말하는 남주기는 아깝고 내가 가지기에는 모르겠는 그런 상태라고 보면되죠. 

 

이럴 땐 어떤 행동을 해도 상관없습니다. 친구로 남아도 되구요.

 

안맞는게 많거나 다툼이 많았던 경우라면 오히려 친구로 남았다가 추후 다시 평온함만 보여도 닿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 외에도 상황적인 문제로 인해서 끊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일 때 또 친구로 남자라고 하기도 하는데 그런 경우라면 추후 맞닿을 가능성은 높아진다고 보면되죠. 

 

감정은 늘 변화하고 움직이기에 상대의 겉모습 만으로 판단하려기 보다도, 그 상대방에 대한 성향을 이해하거나 나의 행동 태도로 상대가 더 나를 떠올리고 다가올 수 있게 해주는게 좋은 방향들입니다. 

 

마이너스 적인 행동만 하지말자구요~ 심리적 지식을 무장하여 상대를 대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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