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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랑심리/이별재회

이별 극복하기, 재회 반대하는 유형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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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입니다. 

 

오늘은 이별 극복하기, 재회 반대하는 유형 3가지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이별을 잘 극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필요한게, 옳고그름을 따지는 것입니다. 

 

불안하고 감정적 상태에서는 다 좋게 느껴지고 내가 다 잘못한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온전하게 상황을 바라보지 못한다는 부분이 이별을 손쉽게 극복하는 것을 방해합니다. 

 

그래서 회피형이나 자존심 유형들은 이별을 쉽게 잊는 이유도 상대방의 단점을 굉장히 많이 찾아서 합리화를 시키죠... 건강한 방법은 아니므로 추천드리지는 않지만 너무 힘들거나 밥도 못먹고 그런다면 적당하게 그럴 필요는 있죠. 

 

 

보통은 잘 바라보는 상담사의 경우 이러한 '환상 해체 작업' 을 통해서 그 사람을 현실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 그리고 내담자의 내면을 이해하고 치유시켜줄겁니다. 너무 힘들 땐 진정성이 큰 상담사를 찾아서 도움을 받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이별 극복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상대를 이해하고 나를 이해하고 있으면 아주 손쉽게 극복이 가능합니다. 그 중 하나가 상대를 제대로 이해해야 하므로 오늘은 재회 반대 및 포기 해야 하는 유형 3가지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 

 

 

 

 

 

 

1. 우월성 체크하세요. 

 

 

상대방이 남자든 여자든 무언가 강압적이고 무시하는 성향은 자기주도권을 얻기 위해서 나아갑니다. 일에서는 도움이 될지라도 연애에서는 또 반대쪽을 피페해지게 만들죠. 

 

우월성은 생존에 있어서 필요한 도구입니다. 자기자신에 대한 적당한 우월성은 도움이 되지만, 과도한 우월성은 이 관계를 피폐해지게 만들고 모든것을 자기자신의 의견대로 순종하고 따라야하는 강요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죠. 

 

그러면 자기 말과 틀리면 다 다르다고 치부해버리고 돌아서거나 회피해버리죠. 

 

지는 것을 매우 싫어해서 말대꾸나 말싸움은 정말 이기려고 애쓰고, 보복성 및 추후 복수성이 나와서 관계가 굉장히 피폐해지게 되는거죠. 우월성 강한 남자, 자존심 강한 남자, 동일합니다. 남자도 많지만 여자도 많다는 점. 이해하고 판단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성향에서는 늘 내가 잘못한 사람이 되며, 사과하고 있으며 붙잡고만 있게 됩니다. 단호한 모습에 늘 겁먹고 주눅들어버리는거죠. 타인에 대한 존중이 없는 사람에 대해서는 내가 다시 따지고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아가더라도 힘들기 때문입니다.

 

좋은 연인이란, 서로를 존중해주고 서로를 이해하며 해결점을 찾아서 나아가는게 좋은 연인입니다. 

 

 

 

 

 

2. 갈등에 대한 반응 체크하세요. 

 

이별 하거나 또는 연애 중에서도 다툼이 발생할 때 그걸 해결하려는지 문제를 피하고 도망가기만 하는지 체크해봐야 합니다. 

 

회피형이라고 하는 유형은 다 회피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쉽게 말해서 회피형이라고 다 이기적인게 아니라, 보통의 회피형은 무언가 문제가 터지면 "내가 생각이 너무 복잡해서 조금만 생각할 시간 가지고 너랑 대화하고 해결할게. 그때까지만 조금만 기다려줘 미안하고 사랑해." 라고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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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자신도 모르게 회피를 했어도 나중에 시간 갖고 나왔을 때 나에게 맞춰주면서 정말 진심을 표현할 때. 

 

이 두가지 구조가 일반적 회피의 구조입니다. 

 

그냥 회피형이라고 무시하고 도망가는건 그건 그냥 예의가 없고 이기적인 겁니다. 저는 회피형이라고 해도 위와 같이 나온 사람들을 더 많이 봤습니다.. 

 

 

보통 갈등방식에 있어서 말을 못하거나 피하는 이유는 무언가 두려움이 감싸거나 공격할까 무섭거나, 나자신을 잃기 싫어서 , 대화해도 해결안될거 같아서 그런 이유들이 많습니다. 자기보호측면이죠. 

 

그렇기에 반대쪽 사람들은 피말리게 되는거죠. 아무이유도 모르고 그냥 피해버리니 답답한겁니다. 그리고 내가 사과하고 불안해하게 되는거죠. 이걸 잘 인지해야 합니다. 

 

이런 유형들도 건강한 방식이 아닙니다. 위에 말한것처럼 회피형이라고 해도 보통 대화를 하거나 진심은 표현나옵니다. 그런데 그냥 이기적이고 예의가 없는 사람은 회피형이라는 단어에 숨어서 이기적인 사람일 뿐입니다. 그건 회피형이 아닌거죠. 

 

그렇기에 회피형과 이기적이고 예의없는 사람을 구분하세요. 

 

 

 

 

 

3. 외부자극 쉽게 받는지 체크하세요. 

 

간혹 외부 영향에 너무 쉽게 흔들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친구들이 다 그러더라" "남들은 안그렇다고 하는데~" "너는 항상 나에게 힘든말만 한다" 

"오늘 스트레스 받는데 넌 내 맘도 모르고 기분나쁘다 대화 안하고싶다." 

"내가 이렇게 힘든데 넌 나를 이해못해주냐" 

 

외부 상황에 너무 쉽게 흔들리는 사람들입니다. 

 

타인에게 영향을 받던, 일 때문에 힘들던, 스트레스를 받던 등이 있습니다. 

 

상황에 내 뜻대로 안되더라도 내 사람에게는 좋은 방식으로 대화할 줄 아는 사람이 좋은 사람인겁니다. 

 

세상이 다 좋게만 흘러갈 수 없기에 좋은 일도 있고 나쁜 일도 있고 힘든 일도 있는게 세상만사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나의 힘든 부분을 타인에게 건강하지 못하게 표현한다면 이도 잘못된 구조입니다. 

 

그런 경우는 항상 남 탓이 나올 수 있죠. '너 때문이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내 문제이고 그래서 내가 이렇게 해결해볼거야" 라는 식으로 나오는게 정상입니다. 

 

나쁘게 생각하고 자기 감정을 컨트롤 못한다면 결국 자기자신에게 파괴적이며 부정적으로 만들어버리기 때문이죠. 

 

나 스스로가 얼마나 단단하고 중심이 잡혀있냐에 따라 바라보는 시선 또한 달라집니다. 

 

 

 

 

오늘은 이별 극복하기, 재회 반대 하는 유형 3가지 살펴봤습니다. 

 

세가지 성향은 내가 진정하게 미래를 그릴 수 있는지 함께할 수 있는지 꼭 잘 따져봐야 하는 유형입니다.

 

이별 극복하기에서 정말 중요한건 나의 마인드와 내면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이며 이러한 걸 현실적으로 인지하고 대하는게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한가지 확실히 말씀드리고 싶은건 점점 지나면서 지금보다 더 나아지며 괜찮아지는 부분이오니 너무 이 상황에 힘들어하지 말고 자신있게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별재회전문 유튜버 소개

 

https://www.youtube.com/channel/UCE0k6OHNrmVxSwy_9g8sRM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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