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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랑심리/이별재회

전남친 연락 오는 이유 심리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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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입니다. 

 

이별 후 지내다보면 갑자기 전남자친구로부터 연락오는 일은 생각보다 흔한 일이기도 합니다. 굳이 잡는 연락이 아니더라도 다른 명목으로서의 연락은 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술마시고 생각나서 연락했다든지, 물건 때문에 연락했다든지, 그냥 잘지내는지 궁금해서 안부를 묻기 위해 연락왔다든지 등 생각보다 흔하기도 하죠. 2-6개월이 지나도 한통이 와있는 경우도 많죠. 

 

바로 본론부터 들어가겠습니다. 

 

 

전남친 연락 오는 이유 1번째 입니다. 

 

1. 용건이나 물어볼게 있어서 

 

짐, 옷, 서로 관련된 무언가(넷플 계정, 커플통장, 빌려준 돈, 같이 사용하고 있는 물건 등) 등등 여러가지 얽혀있는 것을 처리하기 위해 카톡이나 전화로 오는게 많습니다. 

 

이별이 얼마 안지난 상황에서는 당연한 패턴이기도 하지만, 조금 시간이 지났거나, 처리했는데 불구하고 자잘한 것까지 요구한다면, 이는 자존심 센 사람의 성향이나 무뚝뚝한 성향에서의 전남친에서 나타날 수 있고, 마음을 떠보거나 미련이 남아서 나타나는 1차적 행동일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은 그냥 용건과 관련되어서 처리하는건 자연스러운 행위나, 비이상적인 행동이 나올 땐 이런 부분을 판단해볼 수 있겠습니다. 

 

 

 

 

 

2. 분노 및 반발심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전남친이 예민한 성향이라고 하면 갑작스럽게 쌓여있는 것을 분출하면서 연락오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는 답답한 마음을 풀기 위해서 나타난다고 보면되는거구요. 

 

또한, 여자쪽에서 인스타, 카톡 등의 변화들을 줬을 때 궁금해서 물어보거나 답답했던 속마음을 풀기 위해서 연락오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이는 우리에 대한 잔여감정들이 아직 남아있음을 의미하며, 나의 대처에 따라서 추후 반응들은 달라진다고 보면되죠. 

 

그냥 들어주기만 하거나 단답으로 대하더라도 궁금증은 커져 추후 다시 또 연락올 가능성도 존재하는거죠. 

 

 

 

 

 

 

3. 미련이 생길 때

 

많이 해당되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 연락이든, 시간이 흘러서 오는 경우는 대체적으로 궁금증 및 추억 등 감정들이 느껴짐에 따라서 나타나는 신호입니다. 

 

술마시고 올 때, 새벽 시간, 밤 늦은 시간에 나타날 때 추억 및 미련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는 이성이 마비되며 감정이 느껴져서 다가올 수 있는거죠. 

 

이럴 때 역시 나의 대처법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은 그냥 받아서 나도 같이 감정을 표현하면 또 갑자기 그 이후로 안오는 경향이 있으며, 아무렇지 않게 또 끊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미련의 강도 중 1단계 정도로 해당된다고 보면되시구요. 내가 잘 대처했을수록 2단계 정도부터는 대화를 더 길게 하려거나 전화가 여러 차례 올 수 있습니다. 

 

전남친 연락에 대한 대처법은 헤어진 원인에 따라서 다다르지만, 대부분은 그냥 캐쥬얼한 느낌으로 대하거나 상대에게 왜 전화했는지 역질문하며 반응들이 나올 수 있도록 유도해주는 반응들이 좋은 대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3번의 미련 경우라면 또 연락오는 게 대부분입니다. 

 

 

 

 

 

 

 

4. 안쓰럽고 미안함. 

 

이런 경우는 헤어지더라도 헤어짐을 뱉은 전남친이 미안함에 너무 사로잡혀서 연락오는 경우입니다. 걱정되거나 너무 미안해서 다가오는 경우들이죠. 나쁜 사람이 되고 싶지 않고, 무책임하기 싫어서 오게 되는것입니다. 

 

이런 경우 연락은 재회랑은 크게 의미 없으며, 인사치례나 자신의 마음을 털어내기 위해서 온다고 보면됩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가 존재하지만, 대략 이 4가지 범주에 대부분이 속합니다.

 

연락이 오는 신호는 대부분 좋은 의미나 상대가 미련이 나와서 나오는게 많으므로 이런 심리를 잘 이해하고 대처하는게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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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서야 크게 후회하며 연락오는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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