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별통보, 남자친구가 마음 바뀐 이유

 

 

 

파랑입니다.

 

오늘은 갑자기 이별통보와 관련된 글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만나면 동전이 앞 뒤 다른 것처럼 갑작스럽게 내 마음도 다르게 바뀔 수도 있습니다. 

 

처음과 다른 마음을 보게 된다면 침착하게 유지하고 대할 수 있다면 정말 다행이겠지만, 사실 침착하기는 정말 어렵고 불안해지고 신경이 쓰입니다. 

 

마음이 떨어진건가? 내가 잘못한게 있나? 일때문에 그런가? 등등 많은 생각에 휩쌓이게 됩니다. 

 

인터넷 글을 보더라도 명확한 해답이 나오지 않아 답답하기만 합니다. 

 

갑자기 이별통보, 남자친구가 마음이 바뀐 이유 입니다. 

 

 

 

 

 

 

 

 

1. 열정의 폭이 클 때. 

 

 

이 남녀 관계에 있어서는 열정의 폭이 너무 크거나 처음부터 불같이 나오는 남자를 조심해야 합니다. 

 

여자친구 입장에선 남자들이 너무 불같이 다가올 때 선을 긋고 경계하면서 점점 마음을 바라보고 판단하겠지만요 

 

이런 행동 폭들이 너무 비이상적으로 클 때는 여러분들을 너무 사랑해서 그럴 수 있지만, 그것보다도 자기 마음에 너무 집중하면 이러한 큰 폭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남친이 열정이 끓어오르고 있을 땐 여성의 마음은 손쉽게 열리거나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믿고 의지하고 있는 상태가 대부분입니다. 

 

그렇게 되면 나 역시도 컨트롤이 힘들어지며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게 됩니다. 

 

열정이 100이 나오다가 갑자기 80 60 40 으로 줄어들게 된다면 괜시리 내가 서운해질 수도 있겠구요. 

 

이전과 마음이 같지 않다고 느끼거나 이전과 같은 행동들이 나오지 않으니 조금만 달라져도 예민하게 느껴지며 상대방이 달라졌음을 느낄 수 있는 것이며, 또한 나름 잘 지내다가 갑자기 이별통보로 이어질 수도 있는거죠. 

 

 

 

 

 

 

사실 갑자기 이별 통보 라는건 없습니다. 주로 이전부터 느껴오지만 자기도 자신의 마음을 모르고 있을 때 주로 나타나는 행위에 가깝죠.

 

우리가 한 음식에 대해서도 맛있고 맛없고 역시 여러가지 요인에 의하여 영향을 받습니다. 자주 먹어서 그럴 수도 있고, 또 내 컨디션이 그럴수도 있고, 또 음식 맛이 달라져서 그럴 수 있고, 오늘은 다른게 땡길수도 있고 등등 있겠죠. 

 

 

특히 초반에 너무 힘을 쏟는 사람은 쉽게 지쳐버리거나 굴곡이 생길 수 있으며, 사랑에 대한 높낮이가 바뀔 수 있는데 내가 너무 깊게 느끼거나 빠져버리면서 마음이 달라졌다고 예민하게 느낄수도 있는겁니다. 

 

이럴 땐 내가 너무 깊게 생각하고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있는게 아닌지, 잘 따져봐야 합니다. 상대방의 감정이 오르락 내리락 할 수 있는데 내가 조급한건 아닌지 바라봐야죠. 

 

 

 

 

 

 

2. 상황적 요인 및 의견 차이 발생. 

 

 

스트레스를 받는다든지, 금전적 문제에 시달린다든지, 집안 문제 등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경우들은 이전과 같이 마음을 느끼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나도 내 마음을 모르는 것이며, 갑작스럽게 혼란된 감정으로 갑자기 이별 통보를 결심할수도 있는거죠. 

 

남자는 여성과 다르게 사랑에 대해 100% 몰입보단 생존적 문제 및 자신이 처한 상황을 우선시 하는 경향도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생존과 사랑 이 두가지를 놓고 늘 저울질 하게 되는거죠. 

 

그래서 자주 드러나는게 '동굴심리' 이며, 다툼 발생, 의견차이, 지쳐보이거나, 스트레스 등으로 혼자서 휴식 시간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더욱 복잡해지거나 심각해진다면 갑자기 이별 통보가 나올 수 있겠습니다. 

 

여성분들은 보통 문제가 생기면 해결하고 풀고 나아가려고 하면서 서로 깊은 믿음을 형성시켜 좋다고 생각하지만, 남자는 무언가 신경쓸 상황들이 생기면 휴식 시간으로 전향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들은 주로 다시 회복만 잘 시켜줘도 회복되는 게 많으며, 변한 마음에 대해서 큰 걱정 안해도 되는거죠. 오히려 내가 더 부담을 주거나 감정적 표출이 나오거나 의심하거나 등으로 될 때 위기가 생길 수 있는겁니다. 

 

 

 

 

 

0. 이 외에도 권태기적 문제. 

 

 

너무 싸움이 없었다든지,

 

관계가 무언가 친구 같은 느낌이 든다든지,

 

내가 너무 일방적으로 챙겨주기만 한다든지

 

등의 행위가 반복될 때 주로 나타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럴 때도 갑자기 이별 통보가 나올 수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고맙기는 하나, 관계에 대한 권태기적인 감정이 지배적이며, 자신도 확실하게 모르는 마음들이 발생하며 혼란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중요한건 마음이 처음과 갑자기 달라졌다 해서도 걱정할 필욘 없습니다. 내가 어떻게 행동하냐에 따라서 180도 바뀌는 경우들이 무수히 많으므로 심리적 이해를 무장하고 나아가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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