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시스트 믿는자 영화 정보 평점 쿠키 후기 재밌음

 

 

 

 

안녕하세요 파랑도리입니다. 

 

 

73년도에 공개된 엑소시스트 영화 그 이후로 무수히 많은 시리즈작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소녀 리건의 후일담 그린 2, 카라스 신부 후일담그린 3, 더비기닝 작품까지. 

 

현재 전 세계 22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글로벌 흥행중인 영화이기도 합니다. 

두 아이의 몸에 악령이 들어가 악마를 물리치기 위한 과정을 그린 내용입니다. 

 

개개인의 연기능력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개인적으로는 참 재밌게 잘 봤습니다. 

 

 

 

 

 

 

현재 포털 사이트에서의 엑소시스트 믿는자 평점 보다는 개인적으로는 8점 가까이 주고 싶습니다. 

 

제가 높게 주고 싶은 이유는 이렇습니다. 

 

현실에서의 스토리 속 매끈한 연계. 그리고 추후 악령퇴치 과정에서의 무서움. 

 

이 두가지에서 재밌게 봤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냥 단순히 악령 나오는걸 기대하고 그것만 보고 싶다면 조금 따분할 수 있곘지만, 현실하고 자연스레 연계되어 있어서 저는 굉장히 뭐가 일어날지 두근거리면서 봤던거 같네요. 

 

사람들이 남긴 글은 이렇습니다. 

 

"무섭지 않아서 좋다. 깜놀하는 장면 없어 좋다. 가톨릭 개신교 퇴마쇼."

"아쉬운점이 많다" "재밌게 잘 봤다" "빙의된 소녀가 안타깝다 전하려는 메시지도 좋다" 

 

 

 

 

영화 엑소시스트 믿는자 정보입니다. 

 

장르 : 공포

감독 : 데이빗 고든 그린

원작 : 윌리엄 피터 블래티

제작 : 제이슨 블룸

상영타임 : 111분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

개봉일 : 23년 10월 18일 

출연 : 엘런 버스틴, 레슬리 오덤 주니어, 앤 도우드, 리디야 주잇 등 

 

 

 

 

하나의 악마가 두 아이 몸을 동시에 차지하면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줄거리는 초반에 건물이 무너지는 장면들도 나오면서 화면이 바뀌면서 이제 시작됩니다. 초반 장면에서는 필딩 부부가 평화롭게 여행을 즐기다가 빌딩 사고로 사망하게 되죠. 그 부부 사이에 태어난 자녀 엔젤라. 어머니의 그리움 도 있지만 빅터 사랑에서 잘 자랍니다. 

 

그러다가, 엔젤라는 강렬술을 통해서 어머니를 보고 싶어, 시도를 합니다. 거기서 이제 악령이 깃들게 되죠. 3일동안 사라지는데 이 때 부모님들이 다 찾고 난리 아니였습니다. 

 

그러다가 정신적 과학적 문제로는 밝혀지지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이제 퇴마의식을 위해서 신부에게 의뢰합니다. 

그러면서 이제 퇴치하기 위해서 나아가는데 악마는 한명을 살리면 한명은 죽는다면서 이야기를 합니다. 

 

개인적으로 보면서 굉장히 리얼한 느낌으로 전개되었던거 같습니다. 실제로도 여러 자문을 거쳐서 진행되었다고 하구요. 

 

 

 

 

 

여기서 토니, 노버트 버츠 배우이죠. 캐서린 아빠로 나옵니다. 신앙이 두터운 사람이기도 하죠. 

미란다, 제니퍼 네틀스. 캐서린 엄마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나왔던 폴라(앤 도드) 간호사이기도 하고, 악령이 바로 비밀을 맞춰버리기도 했죠. 유전 등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캐서린에게 당했던 크리스 맥닐(엘런 버스틴) 도움주기 위해서 나서게 되죠. 1편에서도 엄마역으로 나왔죠. 

캐서린... 신인배우인거 같은데, 올리비아 오닐이라고 합니다. 연기를 굉장히 잘했던... ! 너무 자연스럽게 느껴져서 몰입이 되었네요. 

 

그리고 이제 앤젤라 필딩(리디아 주잇) 빅터 딸이죠. 초반부터 주구장창 나옵니다. 블랙팬서에서도 나왔고 히든피겨스에서도 나왔습니다. 

 

빅터 필딩(레슬리 오덤 주니어) 13년전 비극을 사랑하는 딸에게 감추기 위해 애쓰죠. 해리엇, 마이애미의하룻밤 등에 등장했습니다. 

 

 

 

 

 

엑소시스트 믿는자 쿠키는 없습니다. 혹시나 무언가 뒤에 나올까 싶어서 봤는데 없더라구요. 마지막 장면에서 올리비아 마컴의 모습에 조금 짠했더라는.. 

 

중후반부터는 몰입감이 더해집니다. 너무 그냥 악령만 주구장창 나오기 보다는, 현실적 과정에서 리얼리티하게 그려낸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름 재밌게 봤기에 볼지말지 한다면 봐도 좋습니다.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