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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아무도없다 스릴러 외국영화 정보 평점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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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외국 스릴러 영화인 '아무도 없다' 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정보입니다. 2022년도 맘모스 영화제에서 최고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모두 수상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입니다. 포스터 문구에서도 '사이코 살인마를 뒤쫓아라'라는 말들이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주로 그린 내용은 살인마와 사투를 벌이면서 뒤쫓다가 완벽한 복수까지 감행하며 나아갑니다. 긴장감과 예상 뛰어넘는 반전까지 선사합니다. 

 

공포 웰메이드 스릴러 영화이며, 더 헌트 프로듀서인 '마틴 페르손' 과 '더 퍼지' 촬영감독인 '페데리코 베르디디'가 참여했습니다. 

 

현재 관람등급은 15세입니다. 출연진으로 줄스 윌콕스, 마크 멘차카, 안소니 힐드, 조나단 로젠탈 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영화는 어떻게 탈출하고 이겨낼 것인지에 대해서 결말이 상당히 궁금해지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점점 지나면서 살인마에 대해서 대항하며, 예측 못한 방식으로 치명타를 날리는 주인공. 

 

2020년 9월 9일 개봉한 영화입니다. 100분 러닝타임입니다. 

 

 

 

 

아무도없다 영화 평점 입니다.

 

현재 평점은 5-6점대이지만, 개인적으로는 7점 정도 주고 싶습니다. 

 

괜찮았습니다.. 중간에 강물에 뛰어들지 않고 잡혔다면 꺼버렸을수도 있곘지만, 그래도 긴장감이 있었고, 궁금해서 끝까지 볼만합니다. 

 

사람들의 평은 이렇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듯한 반응이고, 개인적으로는 볼만했습니다. 

 

"리얼 스릴러 영화 잘 만들었다"  "긴장감있고 재밌다"

"사이다 한박스 준비해라. 여주떄문에 목 막힌다" "속터지는 영화다" 

"중간에 산속에서 도와주려다 돌아가신 착한 아저씨 너무 불쌍하다."

"최소한 등장인물 그러나 긴장감은 괜찮았다"  "혼자 댕기면 위험함." 

 

 

 

아무도없다 영화 줄거리입니다.

 

사이코패스 살인마를 만난 뒤에, 스토킹과 납치 시도가 됩니다. 그리고 어느 한 오두막에 갇히게 되고, 스스로 빠져나오는 스토리를 그려냈습니다. 그 과정에서 살인마 뿐만 아니라, 오리건의 숲이 굉장히 인상깊습니다. 

 

이 숲속에서 탈출하는 것 또한, 하나의 과제였기 때문입니다. 폭풍우, 나뭇가지, 길잃음. 과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헤쳐나갈지.. 

 

발바닥에 나뭇가지가 꽂히게 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고, 오히려 대담하게, 차량에 몸을 숨겨서 휴대폰을 훔치기도 합니다. 살인마의 차안에 직접 들어가는 용기 대단합니다.. 

 

 

 

 

첫 시작은, 남편과 사별한 제시카가 차를 운전해서 새로운 곳으로 갑니다. 9일 가까이 걸리는 거리였는데, 이제 거기서 앞 왕복 2차선 도로에 앞 차가 너무 천천히 가 (중간 중간 일부러 브레이크 밟는 듯한 느낌.;;;) 제시카가 추월을 시도합니다.

 

그러자 그 이상한 차도, 갑자기 달립니다 ㅋㅋㅋㅋ 우리나라랑 너무 똑같죠;; 꼭 왜 천천히 가다가 추월하려고 하면, 같이 달리는..ㅋㅋ 장삐쮸의 운전 더빙 생각나네요.. 깜빡이 키면 뒤에 차들이 풀악셀한다고 ㅋㅋ 깜빡이 키지말고 들어가야 한다고.. 참 웃깁니다. 천천히 갈거면 옆으로 비켜주는게 예의 이건만, 참으로 대단한 사람 많습니다.. 양보와 이해를 하면 한층 더 서로가 아름다워질 수 있음에, 각박한 세상입니다. 

 

아무튼, 그러다가 이제 그 사이코가 열받았습니다. 뒤에서 쌍라이트 키며 보복운전하고 그러다가 사라집니다.

 

 

 

그리고 몰래 계속해서 따라옵니다. 제시카가 잠을 자고 또 다음날 이동하면서 그 루트를 그대로 따라오죠..

 

그러면서 말까지 걸고, 자꾸 태워달라고도 하고, 누가봐도 이상한 사람입니다. 이럴 떄는 제시카가 미리 경찰에 신고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리고 나서, 남자가 타이어에 펑크내고 나중에 멈춰있자 창문 깨부수고 들어옵니다. 그리고 오두막에 가둬놓죠. 

그러다가 제시카는 문을 여는데 성공하고, 탈출까지 성공합니다. 사이코는 엄청 놀라서, 잡으러 가죠. 

 

거센 물살을 맞닥뜨리고, 제시카는 뛰어듭니다.. 이건 정말 잘했죠..

 

중간에 다른 할아버지랑 마주하고 살려달라고 하지만 같이 사이코에게 당합니다.. 

 

길을 모르는 이 숲 속,,, 여기서 어떻게 벗어날것인지.. 오히려 적진 안에 침투합니다. 차량에 숨어있고, 그러다가 둘이 대치하고 치고박고 싸우죠. 그러다가 칼을 꽂아버립니다. 

 

 

 

아무도 없다 영화 결말입니다. 

 

마지막 사이코남자의 정체를 아내에게 공개해버립니다. 아내도 있고 딸도 있는 남자가... 왜 이런짓을...

 

결국 제시카가 이기게 되고, 부인에게 바꿔줄테니 말해보라면서 정체를 탄로나게 하는게 참 속시원했습니다. 

 

이러한 영화에서는 여성이 희생자 피해자가 아닌, 오히려 통쾌한 복수를 하면서, 이러한 기존 패러다임을 부셔버리고 있습니다. 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 역시, 기존의 여성에 대한 편견을 깨는 영화이기도 했죠.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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