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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쏘우 X 10 영화 정보 평점 후기, 결말 한국개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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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북미에서 개봉했던 쏘우 10번째 작품 쏘우 X 10 영화 후기입니다. 

 

드디어 귀환했습니다. 전작인 '스파이럴' 성과를 넘겼다고 합니다. 토빈 벨이 출연하고 있는 X 작품. 

개봉 주말 수익 1930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고 하네요. 

 

줄거리는 쏘우 1, 2 사이에 배경으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로튼 토마토 지수는 87%정도 되구요. 관객점수는 92%정도 됩니다. 존 크레이머 역을 맡은 벨의 귀환. 

 

현재 공포영화로서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면서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 개봉일은 하반기에 예정 되어 있습니다. 11월 중에 개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쏘우 X 정보입니다. 

 

-장르 : 범죄, 고어,스릴러

-감독 : 케빈 그루터트

-제작 : 제임스 완, 오렌쿨즈, 마크버크 

-출연 : 토빈벨, 신노브 맥코디 런드, 스티브 브랜드, 마이클 비치 

-상영시간 : 1시간 58분입니다. 

 

 

 

쏘우 X 평점 후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시 귀환해줘서 이름만 들어도 너무 좋았던거 같네요. 요즘 공포나 스릴러가 잘 없기에 저는 개인적으로 8.5점 정도 주고 싶네요. 

 

역시나 SAW의 전형적인 특징인 잔인함과 정말 자극적인 공포감.. 이건 정말 따라올 수가 없죠. 

 

현재 IMDb 평점도 7.5점 정도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후기로는, 먼저 제일 중요한 임팩트, 스릴감과 공포감인데 이 부분은 여전히 탁월합니다. 다만 약간 연출하는 느낌이 조금 고어스럽거나 옛날 느낌이 나긴합니다. 여기서 B급 느낌도 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고문이나, 긴장감이나 스릴감을 주기에는 고유한 영역을 잘 지키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재밌게 봤고 또 볼 의향도 있습니다. 

 

 

 

 

쏘우 X 줄거리입니다. 

 

존 크레이머가 주치의로부터 뇌종양 발견했다는 진단받죠. 그리고 멕시코에서 유명한 의사인 페데르손 딸에게 자신 이름 건 뇌종양 프로젝트로 제거할 수 있음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임상실험 있다고 해서 멕시코까지 직접 가게 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전부 거짓말이였습니다. 가짜 환자 연기도, 또 의료진들도 전부 사기꾼들이었던거죠. 

 

그래서 MRI 사진도 찍어보고 결과에서 뇌종양 제거되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존 크레이머에게 전하죠.

(이 때부터 이제 상대 사기꾼들 X된겁니다.. 존 크레이머가 누군지도 모르고..) 

 

자신을 속인 사기꾼들에게 이제 게임을 시작합니다. 통쾌한 복수가 시작되죠. 

쏘우 1편의 1주일 정도 뒤의 스토리를 연계시켰습니다. 

 

 

 

 

 

쏘우 X 결말입니다. 

 

존 크레이머의 이러한 게임제작 능력은 상당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게임을 진행하는지, 이도 저도 둘 다 고통을 받지만, 고통을 덜 받는 쪽으로 선택하면 그래도 살 수는 있죠. 진짜 저 상황을 맞닥뜨리면 쓰러질듯.. 

 

마지막에는 다시 그 사기꾼 여자와 침입했던 남자와의 재회가 이루어집니다. 권총을 들고 왔던 이 남자가 연기를 잘한덕분에, 존 크레이머를 역으로 다시 이 게임에 참전하게 만듭니다.

 

존 크레이머 역시 고문을 당합니다.. 여기서 완전히 절망적일뻔 했지만, 크레이머의 진짜 빅그림... 안에 돈을 털려고 들어갔던 사기꾼 작당들이 결국 갇힙니다. 그리고 방사능 물질에 오염되죠.. 그러고 나서, 크레이머는 복수를 통쾌하게 합니다. 

 

 

 

 

 

이 게임에서는 자신의 뇌를 직접 드릴로 뚫어, 일부를 꺼내야 또 종료되는 게임도 있고, 손과 발목을 잘라야 종료되는 게임도 있습니다. 굉장히 잔인하기도 하면서 쏘우의 전형적 느낌을 보여줍니다. 

 

초반부는 조금 스토리라서 따분할 수 있지만, 중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굉장히 스릴감과 공포감이 선사됩니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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