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영화 평점 정보 쿠키 볼거리 많았던 작품

 

 

 

 

귀여운 꼬마아이가 세상을 뒤흔드는 영화 크리에이터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따끈 따끈하게 봤었기에 예고편은 그렇게 기대안하고 봐서 그런지 몰라도, 나름 잘 짜여져 있고 볼거리가 많았던 작품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그래서 꽤나 괜찮았고 오히려 후반으로 갈수록 약간 루즈해지기도 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최근 개봉한 영화중에서는 꽤나 볼만한 작품이 아닐까 생각되더라구요. 

 

인류를 위협하는 무기 찾아나서는 특수부대 요원 조슈아가 어린아이 모습을 한 AI로봇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그렸습니다. 합장을 하는 순간 뭐든 전류가 지직 거리게 되고 알피는 굉장히 귀여운 아이죠. 근데 이 아이가 이제 비밀무기 역할이고 뒤흔들어버립니다. 

 

근데 너무 기대했던 것과는 다르게 그렇게까지 막 크나큰 무언가의 파워를 보이지 못해서 한편으로는 아쉬웠지만, 조금 더 강력하고 화나면 뭔가 크게 뒤흔들 수 있는 무언가가 있길 바랐건만, 그런게 없어서 약간 아쉬웠네요. 

 

 

 

 

 

영화 크리에이터 정보는 이렇습니다. 

 

장르 : SF,액션,스릴러

감독 : 가렛 에드워즈

주연 : 존 데이비드 워싱턴, 매들린 유나 보일스, 젬마찬, 앨리슨 제니, 와타나베 켄 등

개봉일 : 한국 23년 10월 3일 

상영시간 : 133분 

상영등급 : 12세 이상 관람 

 

시놉시스는 '인류의 존망이 걸린 싸움입니다' AI가 LA에 핵폭탄 터뜨린 후 인류와 AI간 피할 수 없는 전쟁이 시작됩니다. 전직 특수부대 요원 '조슈아'는 실종된 아내 단서를 얻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 작전에 합류하죠. 

인류를 위협할 강력무기와 창조한 창조자를 찾아나서고 무기가 아이 모습의 AI로봇 알피라는 것을 알게 되죠. 

 

"뺴어난 조립이자 가공," "미국의 원죄 미완의 속죄" "사색에 잠기기 딱 좋은 세계에서 선문선답" 

 

 

 

영화 크리에이터 평점은 이렇습니다. 

 

현재 7.65점 정도로 유지하고 있으며 개인적인 평점은 8.5점 정도 주고 싶습니다. 

"많은걸 생각하게 만든다" "가장 잔인한건 인간이다" "생각보다 재밌다" "영상미 좋다 뭔가 아쉽다" 

"영상미는 진짜 좋다. 무난하다" "볼만하다" "재밌다. 오리엔탈리즘이 거슬렸지만 볼만하다" "영화 보여주는 때깔 자체로 만족한다" 

 

 

AI의 영화이며, 서양 동양 대립을 그리고 있습니다. 동양을 이상화하는 오리엔탈리즘 냄새가 나죠. 영화 속에서의 가상 국가 '뉴 아시아'는 특이한 공간입니다. 승려복장한 로봇들이 돌아다니며, 사원 역시 최첨단 기술로 지어졌습니다. 태국, 네팔 에서 촬영한 자연과 미래로봇의 결합이란...정말 새롭고 볼거리가 풍부했던거 같습니다. CG도 좋았구요. 

 

이런 맛에 SF영화 보는게 아닐까 싶어요.. 아무튼 볼거리 많은 SF 강추합니다. 

 

저는 예고편 대비 더 재밌었게 느껴졌네요. 

 

 

 

 

음악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BGM들이 독특하고 신선해서 더 몰입되었던게 아닐까 싶어요. 몽환적인 느낌도 있고 자엄한 느낌도 있구요. 영화 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가 담당했다고 하네요..

 

보게 되면 자꾸 알피를 보면 평화를 위해서 힘쓰는 모습들이 안쓰럽고 귀엽지만 또 정말 대견하게 느꼈네요. 영화를 보면서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게 됩니다. 포스터 문구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지는 '인간적인가, 인간의 적인가' 의 문구를 보면 알 수 있죠. 

 

 

 

 

 

약간 보면서 중간중간의 모습은 채피도 떠올랐구요. 영화 AI도 생각났고 여러가지 SF영화가 떠올랐던거 같네요. 특히나 여기서 조슈아가 제일 비중이 크게 나오고 있고, 이 외에도 베킷, 암스테르담, 테넷 등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젬마 찬 여자 배우 역시 82년생 영국 배우로 캡틴마블 니메르바역으로 나왔고, 이터널스에 주연으로 세르시 역으로 나왔습니다. 

 

와타나베 켄 역시 59년생 배우로서 남우주연상을 수없이도 거머쥔 배우가 아닐까 싶네요. 벨 칸토,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명탐정 피카츄 등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꼬마 아이는 '매들린 유나 보일스' 배우입니다. 신인 배우이기도 하고, 연기를 굉장히 잘했던거 같네요. 

 

 

 

 

AI에 대해서 정말 먼 미래가 아닐것 같다는 느낌도 받았고, 예전 SF는 많았는데 최근 또 이러한 신선한 작품으로 SF를 만들어주니 또 새롭고 볼거리가 많았던거 같네요. 

 

특히나 촬영지가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국, 네팔, 등에서 80곳 넘는 곳에서 촬영했다고 합니다. 

 

 

영화 크리에이터 쿠키는 없습니다. 뒤에 찾아봐도 없죠. 뒤에 또 BGM 설렐만한게 나올지 궁금해서 계속 봤지만 안나옵니다.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