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드라마

아이.티. 영화 정보 평점 피어스 브로스넌 출연진 볼만함

반응형

 

 

 

스릴러 영화 막 다 봤습니다. 안그래도 주말에는 재미있는 스릴 있는 작품들을 선호하기에 찾다가 발견한 작품..

이미 주제 내용 소재가 흥미로워서 한번 봤네요. 

 

아이.티. 영화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진 백만장자이자 항공사 대표인 '마이크' IT부서 계약직원 '에드' 도움받아서 신사업 런칭 때 위기를 모면합니다. 마이크(피어스 브로스넌)가 이 계약직을 집으로 초대합니다. 고장난 기기들을 수리하게 하고 그 사이에 이 에드가 조금 이상한 행동을 보입니다..

 

또 중간중간 딸을 뭔가 염탐하는 듯한 흑심 품는 느낌도 들고, 계속해서 그 이후로도 접근을 시도합니다. 특히나 딸을 스토킹 하고 기술적 방식으로 해킹해서 공격해버립니다. 온 집이 전부 디지털로 이루어져 있어서 완전 다 당해버립니다. 

 

그리고 서로 파국으로 치닫습니다..

 

 

개인적으로 고구마 100개먹은 느낌으로 사실 봤지 않나 싶네요. 조금 더 잘 살릴 수 있는 아쉬움도 들기도 하구요.

 

소재는 굉장히 흥미로웠으나 마이크의 대처가 조금 답답했던....중간중간 에드의 몽환적 시선으로 표현하기도 했고, 그래도 몰입감은 있었던거 같네요. 

 

 

 

 

영화 아이.티. 정보입니다.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범죄,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국가 : 아일랜드 ,프랑스 

러닝 : 95분

 

 

 

 

출연진으로 피어스 브로스넌이 등장합니다. 곧 70세...ㄷㄷ 엄청 유명하죠. 007의 얼굴로 정말 크게 알렸던 배우. 

 

여기서 에드 역으로 나왔던 제임스 프레체빌.. 진짜 딱 이 역할이 너무 잘 어울려서,, 몰입이 엄청되었던, 블랙 47, 더 스탠포드 프리즌, 어바웃 스카우트, 몰 데이투킬 에 출연했습니다. 

 

아내로 나온 안나 프릴은 영국 출생입니다. 95년도 내셔널 TV어워드 최기인기 여배우상도 받았고, 버터플라이, 모나크, 마르첼라 등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딸로 나왔던, 스테파니 스콧. '매리' 영화에서도 나왔고, 뷰티풀 보이, 스페어룸, 앳퍼스트 라이트 등에 등장했습니다. 존무어 감독 역시 맥스페인, 다이하드 굿데이 투다이를 맡았었습니다. 

 

 

 

 

 

영화 아이.티. 평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7.5점 정도 주고 싶습니다. 

 

"긴장감 높고 짜임새있음" "전개 좋았으나 힘빠지는 후반부 약하다.." "나름괜찮음. 1시간 30분이라 보기좋음" 

"난 괜찮게 봤다" "기술가지 ㄴ싸이코가 정말 무섭다." "첨단 기술에 의존하지 말고 찌질이를 경계해라" 

 

 

 

 

 

영화 아이.티. 결말로 갈수록, 몸싸움으로 치닫습니다. 

 

직접 적진에 침입하고 있는 007형님.. 조금 답답했던게 백만장자라는 사람이 어떻게 사람을 안쓰는지.. 그냥 사람 쓰면 해결될 문제인데, 직접해결하고 싶다고 억지로 들어갔다가 또 경찰 조사받고 ㅋㅋ 

 

그리고 이제 싸이코패스의 성격을 건드려 버려서 이젠 직접 싸이코패스도 총들고 위협합니다. 끝은 뭐 해피엔딩으로 끝나지만, 나름 영화에서 주는 교훈은 있더라는..

 

너무 기술에 의존하고 있는 현대사회, 저는 개인적으로는 수동과 자동을 섞은 반자동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모든 것을 자동화시키려는 이 세상이 오히려 더 무섭기도 하고, 개인정보 등을 전부 인터넷 세상에서 보관한다는 것도 침해 당하면 이러한 것을 보호해주는 시스템도 약할뿐더러.. 이러한 법적 제도가 마련되어야 하지는 않을지..

 

 

 

 

월패드 카메라.. 이거 우리나라에서도 한번 다른 나라 해커에게 털려서 개인정보 노출 다 되었다고 하죠. 일부는 몸 사진 다 촬영해서 주고 팔고 했다는데, 정말 문제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카메라는 되도록이면 다 안보이게 하거나 감춰버리는.. 

 

편의성에 필요한 곳에서는 자동이... 수동이 필요한 곳에서는 수동이... 반자동이 제일 좋지 않나 싶네요. 아무튼 영화는 조금 답답했지만, 그래도 몰입감이 있어서 집중해서 봤던거 같네요. 

 

 

 

 

<영화 아이티 예고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