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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허리케인 하이스트 솔직후기 재앙 + 범죄액션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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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기회가 닿아서 보게 되었습니다. 포스터만 봐도 과연 짐작이 안가는 영화이기도 한데요, 그냥 재앙영화인가 싶기도 합니다.


근데 보면 분노의 질주 감독인 롭 코헨으로서 제작이라서 어떨지 궁금하기도 했구요.. 이게 더 강렬했지 않나 싶네요!


딱 보는 느낌으로는 약간 비급일까 생각도 많이 했구요..근데 네티즌들의 후기에는 생각보다 괜찮았다는 평이 더 많았습니다.


저도 보면 볼수록 이번 영화가 약간 B급이 아닐까 느낌이 들었는데 나름 중독성이 있는것 같네요.. 그래도 롭 코헨이.. 엄청 심혈을 기울인 것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ㅠㅠ




별 다른 명대사도 없었던 것 같구

막 감동의 연속인 블록버스터 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냥 액션 영화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난하게 볼 수 있네요!
스토리는 대충 예상되는 액션 !!!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허리케인 하이스트 후기는

재앙 + 범죄액션 이라고 생각하시느게 맞을 것 같습니다.




The Hurricane Heist 2017!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최악의 허리케인이 들이닥치면서

이 도시는 대피령이 발생했는데요


그 상황에 텅 빈 도시에

미연방 재무부 금고를 노리는 범죄 조직이 나타납니다.




이 범죄조직에게 인질로 잡히면서

천재 기상학자 윌과 금고안에 남겨진 6,500억원을

지켜야하는 재무부 특수요원 케이시가

사투를 벌이는 내용입니다.


항상 이런 내용에 보면 뒷통수를 치는 사람도 등장하죠 ㅋㅋ

여전합니당 ~




이 차가 참.. 방탄이 잘되어서

꽤나 만능 역할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송수신탑을 넘겨뜨리는데 한몫을 한다던지

또 카체이싱할때 여러가지 몫을 하는 것 같습니다.


문이 또 위아래로 열린다는 ㅋㅋ




이 안에 금고를 털려고 준비 중인

범죄자하고 벌이게되는 사투 !


나름 추격신도 적당히 볼만하면서

아무래도 재앙이 들이닥치면서 벌어지는 내용이

더 인상적입니다.




또 윌역을 맡은 토비 켑벨

매기 그레이스, 라이언 콴튼, 랄프 이네슨 등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근데.. 저도 보면서 4D로 보면 또 어떨지도 궁금하기도 한데

2D로 봐도 아쉽거나 그런건 크게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송수신탑에서 뭐 날라올 때 갑자기 심쿵 ㅋㅋ





막 어마어마하게 재미있었떤 것은아니지만


관람객 평점 현재 8.59이며 네티즌들은 7.51로 평점을 매겼네요

저는 8점대까지는 아니지만 네티즌 평점을 따를 것 같습니다.


볼게 없으셔서 또 범죄영화나 액션영화를 보시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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