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봐도봐도 이상했던 영화 사우스바운드 Southbound 2015 ! 첫 남자 두명의 등장과 함께 어느 고속도로에 있는 휴게소에 들리게 되는데요, 여기서부터 이상한 낌새는 전혀 없습니다.
뭐 허름하다는 그런 기분? 그리고 종업원의 무뚝뚝한 표정과 나와서 차를 타고 가는데 어떤 상체에 해골모양을 하고 있는 어느 생물체를 자꾸만 멀리서 목격하게 되고, 크게 긴장감은 없음..
그냥 저들이 무슨 꿍꿍이로 이들을 이렇게 헤치며 또 괴롭히는지 그러한 스토리도 존재하지도 않는데요, 약간의 미신과 같은 영화인 것 같으면서도 참 난해합니다. 내용들이..
사우스바운드 결말 부분을 어떻게 해석해야할까요.. 공포장르이면서 케이트 비핸 , 해나 마크스 등 등장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길을 선택해도 자꾸만 맴도는 느낌.. 그리고 갑자기 다가와서 무척 잔인하게 죽여버립니다. 해골녀석이 말이죠
그렇게 남자 2명은 가볍게 처치당하게되네요..
그리고 입구는 있어도 자꾸만 똑같은 자리;;
사우스바운드 죽음의 고속도로.;;
또한 남자들의 내용을 뒤이어 여자 밴드 3명이 등장하는데요,
아 ~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겠구나 싶었는데..
그냥 이어지는 내용이랄까나..
타이어펑크가 나고 히치하이킹 시도 중!
어느 부부에게 차를 얻어타지만, 그 집에서 지내게되면서
무언가의 음식을 먹고.. 또 이러한 사람들의 눈빛도 이상해보이기도 하지만..
아무튼 검은 고기를 먹고 난 뒤부터.. 또. 정신이 이상해지는..
그리고 의식에 참여하고.. 여태 알던 친구 2명이 아니라는..
그리고 멀쩡한 애는 도망치다가.. 또 교통사고;;
또한 마지막 집에서는 마스크를 쓰고 잔인하게 휴가를 떠난 가족을 처참히 살해하고 마는데요, 참 스토리 이어지는 부분이 크게 없어서.. 또 단편영화 따른 장면 보는 느낌이랄까나..
사우스바운드 해석을 어떻해야 받아들일 수 있는지 참 난해한 영화인 것 같기도 합니다. 금새 다 봐버리고 크게 머릿속에서 남는거라고는 저 포스터에 있는 해골귀신이랄까나.. 참 눈감으면 생각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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